일면에 회사서 커피믹스가져갔다는 글을 보니..
따지자면 개인 폰ㆍ노트북ㆍ태블릿 충전은 횡령아닌가요??
자녀의 과제를 회사서 프린트하는거...애들이 쓸 필기구(볼펜ㆍ포스트잇 등)가져가는것도 횡령으로 걸면 걸리는거 아닌가요??
https://cohabe.com/sisa/1018030
회사에서 개인 폰ㆍ태블릿 충전도 횡령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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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정도 가져가면 걸리겠죠
전에 기사보니 회사서 맘먹고 고소하면 개인핸드폰 충전ㆍa4 한장가져가도 걸리긴한다네요..
그런 회사는 사장 혼자 일해야죠 같이 일하는 사람은 답답해서 어떻게 일해요
답답해도 법은 법이랄...
규칙은 좋아하지만 충전하는걸로 태클걸면 전 패스.
법이랑 상관없죠. 사규라면 모를까.. 그리고 업무관련으로 핸드폰을 조금이라도 쓴다면 시비걸 이유도 없습니다. 예를들면 부장이 나를 찾을때 핸드폰으로 전화, 혹은 카톡 팀 단체방
휴대폰 수천대를 가져와서 몇년간 전기세가 3400만원이 나오게 하면 횡령이 맞겠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 없잖아유 ㅎㅎ
회사에서도 업무외 시간 연락하고 일시키기도 합니다
그럼 회사에서 개인별로 폰 지급하고 관리하면 되겠군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구입하라고 매달 보조금 주고 회사 앱 설치해서 쓰게 하는데요.
그 나머지는 횡령 맞습니다.
피곤하게 사시네 ㄷㄷ
개인폰으로 업무 전화 하는데는 충전은 인정해 줘야죠
원칙대로 하면 그렇죠,,,어떤 사업장 보면 휴대폰 갖고 못들어 가는곳도 있습니다. 물론 보안 때문이기는 하지만. 휴대폰 정도는 그냥 사업주 맘대도 유도리 있게 허용해 주는거죠.
실제로 일본에선 회사서 폰 충전안해유
업무용폰주나요 일본은?
종이한장 가져가는것도 횡령으로 건다면,
1초 오버되는 퇴근시간도 1.5배쳐서 줘야겠죠.
뭐든 기브엔테이크입니다.
A4용지에 철심박음..
정도와 적당히란 말 있죠.. 집에서 배터리란 배터리 다 가져에서 충전하고집에가서
그걸로 일생활을 해결하는 수준 아니고
회사 업무로도 사용되는 휴대폰 충전을 뭐라할순 없죠!
그 정도면 실제로 법에 걸리더라도 검찰에서 불기소할겁니다. 저건 너무 많이 가져가서 문제가 된 케이스죠 그냥 회사에 쓰는 용도의 비품을 그냉 쓰는 용도도 아니고 밖에서 판매할 용도로 3000만원이 넘게 가져간건데.......
어느정도의 유도리는 필요하다고봅니다
기본적으로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좀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저글 댓글에 맥심커피공장 있어서 거기 같다고들 하더군요
그럼 회사에서 업무용 폰을 지급해야합니다.
일본이 개인휴대폰 충전 못하게 하는 곳들이 있는데 그런곳은 휴대폰 지급한다고 하네요.
다음
볼펜 1개도 가져가면 횡령입니다
그런데 그게 상식선에서 이뤄지는 행위는 회사에서도 넘어가는것 뿐이죠~~!!!! 근데 저 아래 커피는 상식의도를 넘어선 행위라 법적 잣대를 댄것 이죠~~!!!
폰충전 못하게하면 업무용폰 지급 해야죠 ㅋㅋ
그럼 업무전화도 개인폰으로 하면안됨.
개인별로 업무용 전화기를 회사에서 다 지급한다면 문제없겠지만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상황에서 개인폰을 회사에서 충전한다고 횡령으로 처분할거면
개인폰으로 회사일 보게 만드는 회사는 위력에 의한 강요같은 걸로 잡아넣어야죠.
개인폰으로 업무보는거에 대한 비용 보상은 회사에서 하나요?
폰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비품이나 커피믹스 가져가는건 횡령으로 걸릴 수 있겠죠.
저희 회사는 비품 가져가는 것도 상습적인 것만 아니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교육하더군요
폰 충전 100프로 시키는데 10원이나 드나요...
그런 논리면 화장실 휴지,물도 돈 내고 써야겠네요.
커피를 한봉지정도 가져가신줄 알았군요
원칙을 따진다면 맞죠. 그럼 원칙대로 9시 땡 쳐야 일 시작하고 6시 땡 치면 바로 자리 일어나도 되잖아요.
물도 못마시겠네...
사실 자신의 것이 아닌 남의 것인데 그걸 왜 가지고 가는걸까요? 자기 돈 주고 사먹음 될텐데 그게 아까운거지요. 어쨌든 비양심은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쉬워요.
실제 경험상 동감합니다..
실제로 해외출장 가보니까.. 회사에서 당당하게 충전하는 사람 없습니다.
집에서 배터리 들고와서 충전합니다. 기본적으로 직장에서 개인 전화를 거의 쓰지를 않더군요.
심지어 개인 노트북의 경우도 배터리로만 쓰더라구요.. 배터리 아웃될 상황이 되면 양해를 구하거나, 눈치보며 전원을 찾더라구요..
뭐.. 불법수준은 아니겠지만 도의상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거 같아요.. 눈치보며 해야되는 일 정도?
어느 나라에요??? 궁금해서...
해외에서 그렇게 한다고 정답은 아니죠.
업무에 필요한 자원이면 쓰는게 맞는데 노트북을 업무외 용도로 전원방전될 때까지 쓰고있는건 뭔 상황인지;;
어디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경헝한 곳들에선 그런정도는 의미 안둡니다.
빡빡한 곳이야 어디든 있겠죠.
회사의자 책상은 왜 공짜로 쓰나요..
한국과 비교하자면, 소위 선진국 인간들은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문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직원은 회사 물건(?)으로 보는게 맞으니, 복리후생은 공적인 것이고, 개인 휴대폰, 노트북 등은 회사 자산이 아닌 것입니다.
심지어 근무 시간도 공적자산이라.. 근무시간에 사적통화도 당연히 눈치보이거나, 몰래해야할 일이 되는겁니다..
칼퇴문화와 규정위반 시 칼같이 해고하는 건 이런 문화의 기반이라고 봐야죠.. 한국은 뭐.. 우리가 남이가..? 이런게 아직도 강해서..
그 폰으로 업무 보는데요? 회사서 폰비도 내줌
폰 충전은 업무상 폰을 사용해야하니 전혀 문제 없다보고 애들 학용품 목적으로 펜류 가져가는건 횡령 맞겠죠
이 글하고 몇몇 댓글들은 상식이란게 있나요?
일본 케이스는 오버하는 거죠.
메이와쿠 ㅋㅋㅋㅋㅋㅋㅋ
사과나 제대로 해라 이것들아..
꼰대네..
그렇게 따지면 퇴근 1분이라도 늦게 시키면 근로자 노동 착취입니다.
-------답정너. 여기까지 낚인사람들-------
비용 처리 합니다. (직간접비)
전산운용비, 광고선전비, 통신비, 잡비 등등등...
그냥 공짜가 아니에요...그러나 과도하게 사용하면 감사할때 소명 해야겠죠.
저는 커피 제가 사다 놓고 먹는데...
수도물은 회사 것으로 먹습니다.
이렇때는 수도물값 은 횡령 입니까?
전 때마다 a4용지를 집으로 가져오는데...
업무 서류를 사무실에서 출력할걸 집에서 출력...
이거 때문에 레이저프린터까지 구입을...;;
회사에서 똥싸고 물 두번 내리면 횡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