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무래도 줄어드는 추세인거 같고...
저희는 와이프랑 양가부모님 의견 일치해서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려고 하는데, 지나고 나서 아쉬울까요?
첫 돌인데, 그래도 좀 초대하는게 의미 있을런지...
https://cohabe.com/sisa/1017843
요즘에 돌잔치 민폐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나요?
- 요즘 인터넷에서 떠들석한 문제의 사진... [21]
- 한승우 | 2019/04/26 00:46 | 4986
- 윤석열 지검장 협박 유투버~~ [21]
- 혼후순결주의자 | 2019/04/26 00:45 | 5141
- 주인 잘못 만난 맥북프로 어떻게야... [28]
- 대찬 | 2019/04/26 00:39 | 2400
- 자한당이 저러는 이유 [0]
- ghost8 | 2019/04/26 00:37 | 4922
- 망원렌즈 85.8 크롭으로 땜빵되나요? [4]
- 마늘간장양념 | 2019/04/26 00:36 | 2644
- 요즘에 돌잔치 민폐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나요? [63]
- 근절문화 | 2019/04/26 00:35 | 4839
- 스포) 끝난 건 엔드게임인데 다음 스토리 감이 안 오는 영화 [23]
- 흰소나무 | 2019/04/26 00:32 | 2349
- 어느 일본 만화잡지사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신뢰관계 [34]
- AquaStellar | 2019/04/26 00:32 | 3136
- 너무 궁금해서 질러봤습니다;;(스압주의) - RP 첫인상에 대하여 [4]
- [MF]인터바보 | 2019/04/26 00:32 | 2492
- 이부망천. 나경원 성추행 [32]
- 1가구1주택 | 2019/04/26 00:32 | 2343
- 육두막 + 플래쉬 이상하네요 [7]
- 열심아빠 | 2019/04/26 00:31 | 2347
- m262에 맞는 sd카드가 머있을까요? [3]
- 마수리aa | 2019/04/26 00:31 | 4078
- 쇼핑몰 상품 후기.jpg [31]
- HONEUS4 호메 | 2019/04/26 00:30 | 4327
- bmw530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 [0]
- 키루밍 | 2019/04/26 00:28 | 8261
- 수저 모양의 부리를 가진 우리나라 새 [11]
- Leucogaster | 2019/04/26 00:27 | 2902
전 두 아이 둘다 돌잔치 가족만 불러 했어요...
오히려 좋던데요 전
네 아무래도 그게 좋을듯 싶어요 ㄷㄷㄷ
저는 가족만 했음다.
넹 그렇군요 ㅎ
요즘은 가족 + 진짜 친한 친구 정도만 모여서 소규모로 하죠
넹 아무래도 그래야겠습니다. 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역시 민폐라는 생각이 맞나보군요 ㄷㄷㄷ
아직도 돌잔치를 지인불러서 하나요?ㄷㄷㄷ
저희 조카들도 양가 가족들만 모아서 했는데ㄷㄷㄷ
저희 회사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첫째 돌은 하는 인식이 강하더라구요
저도 주변에서 부르면 참석은 합니다만 저의는 직계만 모셔서 조촐히 식사하고 끝냈습니다.
네 저도 조촐하게 해야겠습니다. ㄷㄷ
요즘은 민폐죠.
그냥 가족끼리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서로 부담없이.
아무래도 가족끼리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ㄷㄷㄷ
양가 부모님만 모셔서 식사했어요 제가 사진찍음 ㅎ
저도 그래야겠어요 ㅋ
친구가 돌잔치에 저를 초대하는데..저는 솔직히 개오바 민폐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사람들은 아직도 돌잔치는 해야 하는 인식이 강해서 혹시나 빼먹으면 아쉬울까 싶었는데,
아니네요~ ㄷㄷㄷ
절친이신지 그냥 친구이신지요?
저는 조용히하고픈데... 와이프가 그럴생각이 읍네요.. 애기 핑계되는데 공감이 되지도 않고 ㅠㅠ
네 아무래도 조촐하게 하든, 크게 하든 양쪽 입장이 맞아야겠더라구요
저는 가족끼리했고 지인들이 가끔 돌잔치 초대하면 가긴 가는데 욕하면서 가요.
남의 귀한 주말 시간뺏어가며 자기 자식 팔아서 돈 벌려는 걸로 보이더라구요.
돌잔치 왜 하냐 물어보면 100이면 100 그동안 낸 돈이 아까워서 한다더라구요.
그나마 솔찍하네요~
돌잔치하면 돈이 좀 모인다고 하는데, 솔직히 자식 팔아서 돈 버는거 말고 다른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
울 아들이 올해 초등1학년인데 돌잔치는 양가 식구들끼리만 했어요. 몇년지나도 딱히 아쉽단 생각은 안들어요. 요즘 돌잔치초대받으면 솔직히 좀 귀찮죠.
네 아무래도 그 생각 때문에 안하려고 했는데, 제 생각이 맞나보군요 ㄷㄷㄷ
다행입니다
애 생일잔치를 왜 직장 동료들까지 불러서 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민폐
회사 사람한테 저는 안한다니깐 첫째는 그래도 하는게 후회 없을거라더군요~
가족들끼리만 소소하게 해야죠
넹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ㅋ
가족 팔아서 돈벌이 ㄷ ㄷ ㄷ ㄷ ㄷ ㄷ
돌잔치는 결혼식처럼 안남아요ㅡㅡ^ 그냥 또이또이에요. 가족분들이나 친척분들이 더 줘서 남는경우는 있어도 그건 어차피 가족끼리 해도 주실돈이라 결혼식 같지 않아요.
제가 알기론 돌잔치도 생각보다 많이 남는다고 들었습니다.
결혼식처럼 300명 500명 단위도 아니고 5만원 봉투 들어오면 식대랑퉁이고 10만봉투들어와도 행사진행비 따지면 남는거 그닥없어요 어짜피 그 봉투들도 다 빚인데요
그렇게 따지면 결혼식도 장례식도 돈벌이죠
돈벌이라 생각하면 부조금 안받으면 됩니다 ㄷㄷㄷ
그냥 가족끼리 맛있는 밥 먹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게 제일 좋더군요.
둘째부터는 그런듯 둘째 부터는 가족끼리 소소하게 하는 분위기 제 주변은 그래요~ㅎ
부담 민폐 이런생각 할필요 없는 시대가 되가고 있어요 그래서 안가도 민폐도 아니고 부담도 없죠. 난 앞으로 돌잔치 이런거 없을꺼고 하면 친한 친구 아니면 안가면 그만인 시대라 또 친한 친구면 돌잔치 안하면 나때 왔다면 선물이라도 주죠.
내가 그런거 가는걸 선호하는 사람이면 행사하고 나도 할때 가고 안하면 받은많큼 선물하고 어차피 품앗이 게념이니까요.
어차피 돌잔치는 또이또이라 결혼식처럼 남지도 않고 성향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결혼하신분들은 이해하죠
못한분들은 어차피 결혼 가망없으니 친하지 않으시면
초대마세요
돌 잔치 하면 사람들과 만나서 시간 보내고 좋은데요
활발하신 사회생활하시면 그냥 하세요
친구들도 좋아해주는데 뭘 걱정하심 ㅎ
지방은 좀 덜한데 서울은 민폐라고 보는 경향이 더 있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자게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가족들끼라만 할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점점 판이 커져서 결국 성대하게 준비했습니다ㅋㅋ 해보고 나니 절대 말리고 싶네요. 나랑 와이프 고생해서 돌잔치 나름 거창하게 하고 손님들 맛있는 식사 접대하고 이래저래 사진찍고 다 끝내고 뷔페에서 몇백만원 결제하는 순간 아차 싶더군요... 이게 다 개고생해서 뷔페 좋은 일 시키는 일이고 거기다가 그 돈이 다 언젠가 오셨던 손님들에게 돌아가야 할 빚입니다. 저는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첫째였고 둘째도 없을 부부지만 말리고 싶습니다.
돈 냈으니 이게 내려 내려 하다 점점 안해가는 추세지만 낸 게 있으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많이 갔으면 부를만한 사람은 불러도 되는거 아닌가요?
돌잔치는 좀... 저희아들도 딱 3촌지간까지만 여쭈어보고 가볍게 집사람쪽 친한가족, 본가 친한가족만 식사했습니다
요즘은 가족끼리하는 분위기..
원래는 가족 끼리 하려 했는데
부모님께서 뿌려 놓은게 있으시다고...
친척+ 절친 6명만 초대 했네요
뿌려놓은게 많으시면 하셔도 될듯요 ㅎㅎ 첫째만유
요즘엔 돌잔치에 축의금 내는 게 기본인가요? 예전엔 돌잔치에 돈 안내고 많이 갔는데....
돌잔치는 돈 받는 사람도 따로 없고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축의금 내도 그만 안내도 그만이죠. 저희 애들 어릴 때는 그랬던 것 같은데... 그냥 아기 돌 되었으니 식사대접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사실 의미는 그런데, 변질됐죠 ~
당사자들 가만히 있어도 같이 간 사람이 축의금 냈냐고 묻죠 보통 ㅎ
예전에. 돌반지 많이 하지 않았나요?
예전에는 돌반지가반 돈이 반이었는데 금값이 오르고나서는 다들 돈
돌반지는 가족이나 친척등 가까운사람만 ㄷㄷㄷ
반면 돌잔치때 꼭 부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심
반면 돌잔치때 꼭 부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심
저희는 조촐하게 하거나 안할계획인데 양가부모님중 한쪽이라도 수긍안하시면 남들처럼 할겁니다.
근데 사실 돌잔치는 아기와 그 부모를 위한 자리이지, 할머니를 위한 자리가 아닌데도 관여하시는 집안이 많더라구요~
첫째 돌잔치 정도는 별 말 안하더라구요. 둘째부터는 가족끼리 하는 분위기고. 너무 유난스럽게 오라고만 안하면 될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의미라지만 곡해서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글 본김에 축하드립니다. 아이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아 감사드립니다. 점심에소갈비님도 점심마다 소갈비 드실정도로 번성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닉네임 의도를 처음으로 정확하게 봐주신 분이네요.
통 연락한번 없다가 문자로 돌잔치 초대장 어이가 ㄷㄷㄷ요즘은 가까운 친인척만하는게 대세더라구요 불러도 안가죠 잠이나 자야죠
15년 전에도 민폐였습니다
다만 첫째아이면 그러려니 해준거고요
저도 가족끼리 친구글 돌잔치가.가보니깐. 아이가 엄청힘들어하고 부모도 참석하는 사람들도 별로 좋아보이지.않더라고요..
누굴위한돌잔치가 생각해보니.. 업체를 위한 ㅋㅋ
큰 애는 주변에서 별말 안한다는 말씀이 많은데...
그럼 거기에 두고 누가 뭐라고 하나요. ㅎㄷㄷ
가족끼리 식사하시는 것 추천요.
옛날처럼 죽어나가던 시대가 아니니까요?
첫째나 둘째는 괜찮은데 셋째는 좀 부담되더군요
잘사는 집에서 부르면 뭐 셋째도 셋째는 첫돌인데 금전적으로 부담
못사는집은 집도 못사는데 셋이나 낳았으니 작은 금액이라도 보태줘야한다는 부담 ㄷㄷㄷ
제 기준으론 돌잔치 판 크게 하는건 정말 없어져야 할 문화라고 봅니다.
특히 애기 기준으로 생각하면 정말 진심으로 축복받아야하는 자리인데
지인들 기준으론 황금같은 주말시간 쪼개쓰고 돈까지 내야하는
상황에서 진심어린 축복 해주기 쉽지 않죠.
특히 저처럼 가족 수준에서만 돌잔치 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돈 내봐야 돌아올 것도 아니고 안가자니 괜히 찝찝하고...
제발 그런 연락 안오길 바랄뿐입니다.
차라리 윗 댓글 내용 중에 낸돈이 아까워서라면 충분히 이해가고
돈 냇던 사람만 초대하는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