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타카미치라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가 있다.
다른 말은 제쳐두고, 이 작가가 유명해진건 단 하나
코믹 LO 의 표지를 담당하고 나서부터인데...
잡지 본편의 내용을 무시하듯 순수하고 귀여운 화풍으로
잡지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또 하나의 공로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느때 건강의 악화로 도저히 잡지 표지를 그릴 수 없게 된 때가 있었는데
일반적인 잡지사라면 표지를 비워놓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 다른 대타 작가를 구해서라도
표지를 채워넣었을텐데...
당당히 표지를 비우는 정면돌파를 시전한다.
이에 많은 일본 팬들이 감동을 먹었다나 안먹었다나 하는 후기가...
저 잡지에 저 작가 말고 표지 맡길만한 인간이 없...
유행을 잘 타지 않는 그림체인것도 한몫함
유행하는 쩡 그림체 판도가 10년전이랑 지금이랑 많이 다른데 타카미치 그림은 아직도 먹어주거든
이 작가 표지만 모아서 책으로도 나오지 않았었나
믿고있었다고 젠장~!
저 잡지에 저 작가 말고 표지 맡길만한 인간이 없...
색이 너무 눈에 띄네 ㅋㅋㅋㅋㅋㅋ
믿고있었다고 젠장~!
표지가 진짜 너무 아이들이 순수하고 귀여워서 좋아함
내용은 옛날에 본 기억밖에없지만...
내용은........어.....
유행을 잘 타지 않는 그림체인것도 한몫함
유행하는 쩡 그림체 판도가 10년전이랑 지금이랑 많이 다른데 타카미치 그림은 아직도 먹어주거든
해..햄지!
진짜 표지 그림만 보면 세상 순수함. 쩡이라고 생각이 안들만큼.
보스터
이제와서 다른 일러레로 바꾸면
존나 욕 먹을듯
이 작가 표지만 모아서 책으로도 나오지 않았었나
그 일러집 보고 작가 검색했다가 놀랐던 기억이 있지.
ㅇ 타카미치 러브웍스 나도 한권 가지고 있음
그걸 왜 가지고 있...
일러집만 보면 매우 정상적임.
그 일러가 저 잡지의 표지로 쓰였을 뿐.
아 리디에 올라왔던 그 만화 작가가 코믹 로 표지 작가였구나
그림이 진짜 귀엽고 이쁨
욕정에 휩쌓이다가도 저 표지를 보면
훈훈해짐
비틀즈 화이트 앨범에 이은 핑크 앨범
일단 일러레는 감동 먹고 충성충성 해도 별로 이상할거 같진 않네요
저 표지보면 정화되는 느낌이라 발기 풀리더라
진짜 잡지 내용물이 너무 달라서 오히려 보고싶게만듬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쩡임?? 표지만 보면 그냥 초딩 치유물 같은데
로리쩡잡이임 내용물은 여러작가꺼 다스까있음
잡지....
쩡 중에서도 난이도 하드에 들어감(장르가 다 페도임 ;)
쿠지락스가 저기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