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회사에서 커피좀 가져갔다고 고소당하고 입건되다니 세상각박하네요

왠지 중고나라에 꾸준히 생활용품 파는 판매자들중에 있을지도 ㄷㄷ

가능한 이야기네요 ㄷㄷㄷ

저도 몇명 알림해놨는데 진짜 저렴하게
종이컵이며 물비누, 여자화장품
영화표 등등 잡다한걸 주기적으로 파는 사람들이 있네요.
물론 정상적인 루트일거라고 생각을 하는 ㄷㄷ

낱개 말고 그 있잖아요 100~200개씩 들어있는 큰 봉다리 포장 말하는 듯 ㄷㄷㄷㄷㄷㄷ

봉지 한개가 믹스한개가 아닙니다 ㄷㄷ

이런 거인 듯...

아 믹스커피 개별형이 아니라 자판기에 넣는 그거 봉지 군요 ㄷㄷㄷ

저건 제가 찾다가 대충 고른 짤이고 하여간 좀 큰 포장을 뽀린 듯 ㅋㅋㅋㅋㅋ

하루에 200개드리 3개를 2년간 뽀렸다고 생각하니 ㅎㄷㄷ하긴 하네요

맥심이 다니던 회사가 아닐까유ㅋㅋ
공장에서 빼돌리기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믹스커피를 훔친 혐의(절도)로 A(3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자신이 종업원으로 근무하던 인천 남동구 소재 직장 내 물품 창고에서 모두 25차례에 걸쳐 100개 들이 믹스커피 1840봉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회사 측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최근 수사에 착수, 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A 씨가 믹스커피를 훔친 후 일부를 자신의 거래처인 도소매점에 팔아온 사실을 밝혀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