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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0~100원할때 먹어보신분들?.jpg

댓글
  • 취존할게요 2019/04/24 15:27

    우리동네에선 저 달고나를 똥과자라 불렀습니다
    집에서 해먹는다고 국자태워먹은놈 꽤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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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비츄♥ 2019/04/24 15:27

    하루용돈 500원이면 세상 부러울게 없던 시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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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슨 2019/04/24 15:32

    문방구 앞 오락기 20원 오락실 오락기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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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취취 2019/04/24 16:12

    떡꼬치 100원 오뎅꼬치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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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넝이™㉿㈜ 2019/04/24 16:14

    난 이런거 모르는 뎅뎅뎅...............호떡이 100원에 3개는 먹어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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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달크 2019/04/24 17:16

    엄마한테 맨날 하는 말
    "엄마 백원만"
    "왜 또!"
    "떡볶이 사먹게"
    "숙제 다 했어?!"
    "이따.."
    "숙제 다 하고 와!"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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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쿄호호홋 2019/04/24 17:56

    떡볶이는 1개 찍어먹을 때마다 10원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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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만참는다 2019/04/24 17:58

    아.. 저거 20원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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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boung 2019/04/24 19:13

    떡볶이 50원 주스50원 접시까지 핥아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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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니아o 2019/04/24 19:58

    그냥 빵같이 주는거 50원, 그림 찍어주는거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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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ios™ 2019/04/24 20:00

    2백원 이면 떡볶이 떡 20개에 오뎅 몇개로 배 채우던 시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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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싱멀린 2019/04/24 20:01

    손. 떡볶이 50원시절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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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자구맨 2019/04/24 20:10

    짜장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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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뤼너구리 2019/04/24 20:12

    전 30원
    오뎅국물 떠먹다 너무 많이 먹는다고 쫓겨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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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slunar 2019/04/24 20:18

    국민학교 앞 리어커에서
    100원에 국물 자작 밀떡 12개에 오뎅 한줄 주던 아줌마가
    어느날 10개하고 반개짜리 떡 만 주고
    그 당시 싫어하던 대파를 3개나 주셔서 그날 바로 손절했었는데..
    손절꿈나무였던 내가
    왜 비트코인은 손절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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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max 2019/04/24 20:27

    어렸을 때 문방구앞에 가면 뽑기 기계가 있었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길거리 똥물통...에
    들어있는 전용국자(기계와 철사로 연결되어있음)
    꺼내서 100원 넣으면 설탕 나오고 코일 달궈짐ㅋㅋ
    브금은 엘리제를위하여ㅋㅋㅋ
    그러다 설탕 다 녹으면 아이스크림막대로 소다 찍어서 휘휘돌려 탁!
    국자는 다시 똥물통에...
    지금 생각해보면 그 물 길가던 도둑고양이도 마시고 누가 뭘 넣었을 지 모르는데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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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노달게 2019/04/24 20:29

    와! 떡볶이 사진 보는 순간 진심 심쿵함;;
    사랑이네요 진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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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9/04/24 20:30

    그러네... 엄마 100원만 해도 그 100원으로 할수 있는게 많았어... 오락실도 거의 100원... 과자도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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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ing香 2019/04/24 20:35

    리플 달고 보니까 아재들 리플 대잔치네.ㅋㅋㅋㅋㅋㅋㅋ
    늙었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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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남) 2019/04/24 20:40

    난...30대인데...왜인지 모르겠으나...우리동네 마을버스는..내가 어렷을적에..엽전인지 엽전모양의 승차권인건지.. 여튼 엽전같이 생긴게 사용이 가능했다...진짜임!! 어른들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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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feLatte 2019/04/24 21:04

    국딩때... 뽑기랑 달고나.. 1개 50원씩이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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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말대참사 2019/04/24 21:23

    자꾸 부르고 그러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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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getsu 2019/04/24 21:41

    아... 이 분 보자보자 하니깐 저번부터 계속..... 그만 좀 불러요. 적당히 좀 하시라구요.(지나가던 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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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양 2019/04/24 22:09

    떡볶이 접시에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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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찾는오빠 2019/04/24 23:02

    달고나는 개인국자 연탄불에 옹기종기 모여서 해먹은게 설탕만 10원 소다포함 20원...
    떡볶이는 5개 20원... 감자끼워진 핫도그 30원 소세지끼워진거 50원...
    엄마 100원만!
    그 100원으로 할거 참 많은 어린시절이었는데 말이죠  ㅇㅅㅇ
    명절에 새뱃돈으로 500원짜리 지폐받으면 우왕~
    뭐 돈이 없어도 밖에 나가면 항상 친구들, 동네 형들이 있었고
    놀이터 하나 제대로 없었어도
    산 타고 개울 돌아댕기고 전봇대,짱돌 하나로도 어둑해질때까지 즐겁게 놀았었으니
    어찌보면 그 시절을 겪어 볼 수 있다는게 참 행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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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구누나 2019/04/24 23:57

    저는 엄마가 저 없어지면 달고나 저기 집에서 저 찾았어요 우리지역에선 국자라고 불렀고 떡뽂이는 50원치 먹다가 추가 20원치도 가능했지요 나 너무 늙었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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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뭬야? 2019/04/25 07:14

    부산 쪽자 50원. 떡볶이는 담아서 안먹고 개수로 먹고 계산함. 서울가서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1인분으로만 시켜야하는게 젤 충격적이었어요. 난 떡볶이 두어개랑 어묵 두어개만 먹고 싶은데 떡볶이를 무조건 1인분 시켜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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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바시술소 2019/04/25 12:10

    국딩 1학년 때 이웃집이 이사를 와서 친구 2명과 놀다가 이삿짐 나르는 걸 거들어 드렸음.
    나중에 아줌마가 고맙다며 맛난 거 사먹으라고 500원을 주셨고, 친구들과 150원씩 나눈 후 50원어치 떡볶이 사서 나눠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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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샷쓰리킬 2019/04/25 14:53

    엄마 백원만 을 입에 달고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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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sate- 2019/04/25 23:52

    떡볶이는 100원이었는데 오뎅 한두개에 대파만 디립다 넣어주는 아줌마 진짜 극혐이었는데.
    “아 ㅆㅂ 오뎅 달라고~~”
    속으로만 존나게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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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차원어사 2019/04/25 23:52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떡볶이다!!!
    아 먹고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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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불이 2019/04/25 23:54

    5원 10원 하던시절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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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더냥 2019/04/26 00:02

    쪽자 깐돌이 50원~ 지금 먹고 싶은건 대롱대롱~입니다. 한번씩 생각나네요. 대롱대롱 뭔지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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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병할 2019/04/26 00:16

    그럼 한지붕 세가족 일욜 아침에 봤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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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dh0707 2019/04/26 00:17

    족자.달고나.오리떼기는 십원..
    떡뽁이는 1인분에 삼백원이었죠.
    자장면이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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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rmungandr 2019/04/26 00:44

    울집 국자는 아니고 친구 꼬셔서 친구네 국자 태워먹음 ㅋㅋ
    근데 몇 번 가지고는 그렇게 심하게 타지는 않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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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9/04/26 00:45

    저정도 양 떡볶이면 그래도 제가 국딩때 300원은 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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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레드 2019/04/26 01:09

    저때는 떡볶이 300원, 오락실 100원, 뽑기 100원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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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흑자 2019/04/26 02:32

    그맛은 돈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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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악령 2019/04/26 03:00


    저 그저께 먹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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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난딱지 2019/04/26 04:33

    아..
    잘 기억은 안나지만 회수권으로 떡볶이 교환해서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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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이박아!! 2019/04/26 06:22

    학교앞 오뎅하나 오십원
    떡볶이 백원 뽑기 오십원
    김말이 튀김 오십원
    이백원만 있어도 하루가 행복했던 시절
    지금은 하루 이십만원 이상을 써도
    뭔 가  채워지지 않는 행복감 ..
    나이를 이제많이 먹어서 그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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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딸금욕중ㅠ 2019/04/26 06:32

    글세요 기억의 잘안나네요 90년대 초등학생이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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