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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선 저 달고나를 똥과자라 불렀습니다
집에서 해먹는다고 국자태워먹은놈 꽤 될걸요
하루용돈 500원이면 세상 부러울게 없던 시절..ㄷㄷ
문방구 앞 오락기 20원 오락실 오락기 50원
떡꼬치 100원 오뎅꼬치 50원
난 이런거 모르는 뎅뎅뎅...............호떡이 100원에 3개는 먹어봄~! ㅎㅎ
엄마한테 맨날 하는 말
"엄마 백원만"
"왜 또!"
"떡볶이 사먹게"
"숙제 다 했어?!"
"이따.."
"숙제 다 하고 와!"
시무룩
떡볶이는 1개 찍어먹을 때마다 10원 아니었나?
아.. 저거 20원 했는데 ...
떡볶이 50원 주스50원 접시까지 핥아먹는데..
그냥 빵같이 주는거 50원, 그림 찍어주는거 100원.
2백원 이면 떡볶이 떡 20개에 오뎅 몇개로 배 채우던 시절이네요. ^^
손. 떡볶이 50원시절 겪음
짜장면 500원
전 30원
오뎅국물 떠먹다 너무 많이 먹는다고 쫓겨남. ㅠㅠ
국민학교 앞 리어커에서
100원에 국물 자작 밀떡 12개에 오뎅 한줄 주던 아줌마가
어느날 10개하고 반개짜리 떡 만 주고
그 당시 싫어하던 대파를 3개나 주셔서 그날 바로 손절했었는데..
손절꿈나무였던 내가
왜 비트코인은 손절 못해서...
어렸을 때 문방구앞에 가면 뽑기 기계가 있었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길거리 똥물통...에
들어있는 전용국자(기계와 철사로 연결되어있음)
꺼내서 100원 넣으면 설탕 나오고 코일 달궈짐ㅋㅋ
브금은 엘리제를위하여ㅋㅋㅋ
그러다 설탕 다 녹으면 아이스크림막대로 소다 찍어서 휘휘돌려 탁!
국자는 다시 똥물통에...
지금 생각해보면 그 물 길가던 도둑고양이도 마시고 누가 뭘 넣었을 지 모르는데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음;;
와! 떡볶이 사진 보는 순간 진심 심쿵함;;
사랑이네요 진짜ㅜㅜ
그러네... 엄마 100원만 해도 그 100원으로 할수 있는게 많았어... 오락실도 거의 100원... 과자도 100원...
리플 달고 보니까 아재들 리플 대잔치네.ㅋㅋㅋㅋㅋㅋㅋ
늙었군… ㅠㅠ
난...30대인데...왜인지 모르겠으나...우리동네 마을버스는..내가 어렷을적에..엽전인지 엽전모양의 승차권인건지.. 여튼 엽전같이 생긴게 사용이 가능했다...진짜임!! 어른들도 씀..
국딩때... 뽑기랑 달고나.. 1개 50원씩이었는데.. ㅎㅎㅎ
자꾸 부르고 그러지마요
아... 이 분 보자보자 하니깐 저번부터 계속..... 그만 좀 불러요. 적당히 좀 하시라구요.(지나가던 아짐)
떡볶이 접시에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어야지!!!
달고나는 개인국자 연탄불에 옹기종기 모여서 해먹은게 설탕만 10원 소다포함 20원...
떡볶이는 5개 20원... 감자끼워진 핫도그 30원 소세지끼워진거 50원...
엄마 100원만!
그 100원으로 할거 참 많은 어린시절이었는데 말이죠 ㅇㅅㅇ
명절에 새뱃돈으로 500원짜리 지폐받으면 우왕~
뭐 돈이 없어도 밖에 나가면 항상 친구들, 동네 형들이 있었고
놀이터 하나 제대로 없었어도
산 타고 개울 돌아댕기고 전봇대,짱돌 하나로도 어둑해질때까지 즐겁게 놀았었으니
어찌보면 그 시절을 겪어 볼 수 있다는게 참 행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엄마가 저 없어지면 달고나 저기 집에서 저 찾았어요 우리지역에선 국자라고 불렀고 떡뽂이는 50원치 먹다가 추가 20원치도 가능했지요 나 너무 늙었네 ㅜ
부산 쪽자 50원. 떡볶이는 담아서 안먹고 개수로 먹고 계산함. 서울가서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1인분으로만 시켜야하는게 젤 충격적이었어요. 난 떡볶이 두어개랑 어묵 두어개만 먹고 싶은데 떡볶이를 무조건 1인분 시켜야하다니...
국딩 1학년 때 이웃집이 이사를 와서 친구 2명과 놀다가 이삿짐 나르는 걸 거들어 드렸음.
나중에 아줌마가 고맙다며 맛난 거 사먹으라고 500원을 주셨고, 친구들과 150원씩 나눈 후 50원어치 떡볶이 사서 나눠 먹었음.
엄마 백원만 을 입에 달고 있던 시절
떡볶이는 100원이었는데 오뎅 한두개에 대파만 디립다 넣어주는 아줌마 진짜 극혐이었는데.
“아 ㅆㅂ 오뎅 달라고~~”
속으로만 존나게 외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떡볶이다!!!
아 먹고싶다 ㅠ
5원 10원 하던시절 그립네요
쪽자 깐돌이 50원~ 지금 먹고 싶은건 대롱대롱~입니다. 한번씩 생각나네요. 대롱대롱 뭔지 아시나....
그럼 한지붕 세가족 일욜 아침에 봤겠구만
족자.달고나.오리떼기는 십원..
떡뽁이는 1인분에 삼백원이었죠.
자장면이 오백원
울집 국자는 아니고 친구 꼬셔서 친구네 국자 태워먹음 ㅋㅋ
근데 몇 번 가지고는 그렇게 심하게 타지는 않음 ㅋㅋㅋ
저정도 양 떡볶이면 그래도 제가 국딩때 300원은 했을걸요
저때는 떡볶이 300원, 오락실 100원, 뽑기 100원 이였어요.
그맛은 돈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었어 ㅠㅠ
저 그저께 먹었어영-!!
아..
잘 기억은 안나지만 회수권으로 떡볶이 교환해서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학교앞 오뎅하나 오십원
떡볶이 백원 뽑기 오십원
김말이 튀김 오십원
이백원만 있어도 하루가 행복했던 시절
지금은 하루 이십만원 이상을 써도
뭔 가 채워지지 않는 행복감 ..
나이를 이제많이 먹어서 그런거
같음...
글세요 기억의 잘안나네요 90년대 초등학생이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