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새끼 이번껀 웃겼다 ㅋㅋㅋ 뭐라고? 다시말해봐
엩;
도망가?
진짜?
https://cohabe.com/sisa/101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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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건 ㄹㅇ 맞음 ㅋㅋㅋ 이것 때문에 보급선 생각안하고 쭉쭉 밀고들어왔는데 이미 선조는 튄상황 ㅋㅋㅋ
마지막에 이기면 장땡이다 존만아ㅋㅋㅋㅋ
근데 쟤네들도 겐페이 합전때랑 난보쿠초시대 때 천황이 빤스런했는데,
아 하긴 히데요시야 워낙 출신이 비천한 놈이라 역사공부를 못했겠지.
원래 조선시대 부터 근대에 이르기 까지 전쟁이 불리해 지면 백성 버리고 먼저 튀는게 한국의 지도자였다. 하물며 퇴로까지 끊어버려서 백성들도 도망치지 못하게 했지
왕이 도망간 것도 웃기는 노릇이고, 자기들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왕이 도망간 것도 웃기는 노릇이고, 자기들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머, 중국역사나 우리역사를 봐도 국왕이 몽진하는건 흔한 일이니까.
100년동안 치고박으면서 대장잡기 룰만 해서 그럼
장기하면 몽진 하잖음.
토목의 변때 명나라 황제가 잡혔고
정강의 변때 북송이 황제가 잡히고 멸망해서 남송 세웠고. 몽골에 유일하게 몇십년 항전한 송나라도 피난가면서 싸웠고 결국 잡히기 싫어서 물에 빠져 죽음.
싸움 못하는 것들이 싸우다가 잡히면 외교적으로 문제고 그건 왜놈들이 바라는 조건인데 왜 그대로 따라줘야함?
정상적으로 몽진할 상황이였으면 웃기다고 안했을텐데, 당시 선조가 했던 꼬라지를 보고 이야기했던거에요.
근데 건 ㄹㅇ 맞음 ㅋㅋㅋ 이것 때문에 보급선 생각안하고 쭉쭉 밀고들어왔는데 이미 선조는 튄상황 ㅋㅋㅋ
근데 쟤네들도 겐페이 합전때랑 난보쿠초시대 때 천황이 빤스런했는데,
아 하긴 히데요시야 워낙 출신이 비천한 놈이라 역사공부를 못했겠지.
그보다는 전국시대때 다이묘들 기본 패턴이 전쟁 진다 = 죽거나 항복이라서인듯
크으...이름은 기억못하지만 센고쿠시대때도 본진버리고 런한 영주들 꽤 있던걸로 기억하는디ㅜㅜ
일단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말위에 똥쌀 정도로 도망갔었는데 나중에 된장이라 우겼다지
마지막에 이기면 장땡이다 존만아ㅋㅋㅋㅋ
역사에 남는걸로치면 부끄러운대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조가 튀어서 이득본건
왜가 지들기준으로 수장 목따서 흔들면 끝이라는
전쟁교리가 있었기 때문이지
선조는 전쟁의 유불리나 옳고그름을 따지고
튄게 아님 걍 개쫄보처럼 튄거지
선조가 국경 넘을까 그러니까
니 전쟁끝나고 돌맞아서 죽고싶냐 소리 한것도 기록에 있음
개 소리
지들끼리 싸울 땐 영지 밖 벗어나면 적지라서 도망가면서 항전 못 하는거지
지들 룰을 왜 국제전에서 바라냐 그러니까 진거지
사실 지들도 도망가서 세력 모와서 반격하고 그런거 많음....
당장 남북조랑 겐페이전쟁 보면.
원래 조선시대 부터 근대에 이르기 까지 전쟁이 불리해 지면 백성 버리고 먼저 튀는게 한국의 지도자였다. 하물며 퇴로까지 끊어버려서 백성들도 도망치지 못하게 했지
그건 동서고금 막록했음. 그런데 런승만은 자긴 서울 있는 척하다가 도망가서 1차로 까이는거
그리고 나서 다시 돌아올 때 실무자에게 책임을 돌려버린 후 목을 따버리지.
다리 끊은거 까지는 진짜 100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는데 전쟁 중에도 삥땅을 치고 올라와서는 뻔뻔하게 학살을 했으니 어휴
천도하는건 옳은 판단 맞는데 추천수 뭐냐???
선조가 문제인건 명나라한테 국경넘게 해달라고 징징거린게 문제거
도망도 전술임.
당장 고구려는 뻑하면 튀었고.
나폴레옹의 몰락도 빤스런의 결과고.
승만리는 빤스런도도 재대로 못한거고.
천도가 아니라 몽진
다리도 재대로 못 끊어서 북한군이 싹 도하함 ㅋㅋㅋ
튀는게 맞지 잡혀서 항복문서 싸인하면 그날부터 주인 바뀌는거
아들은 싸우라고 냅두고 지 혼자 도망친게 맞는거라고? 보통 반대로 해야되는거 아님?
니들은 섬이라 그런거고
왕의 대한 개념 자체가 저 당시의 쪽빠리들한테는 없었음. 그야 말로 전국시대였기에 각 지의 영주가 실질적인 왕(쇼군)으로 인정을 받았고 그런 넘들이 수십 수백명이 있었는데 전국시대를 불안전하게나마 일통했던 히데요시가 중앙왕권제도를 받아들인 조선이나 명나라의 왕에 개념을 이해 못하는건 당연한거지.
근데 가면은 왜 쓰고 있는 거?
일본 장수들이 갑옷에 세트로 가면을 많이 쓰고 다녔음
간지나자나
그냥 연출이지 머
폼 나라고
가면라이더 놀이
지도자가 잡히면끝남 튀는건맞음
아 쪽팔려 시발
당시 일본군이 당황 많이했다며 ㅋㅋ
지도자가 튀는게 맞긴함. 일본은 토시면 다른 신화가 배반 때리니 못하는거고
마! 전술적후퇴 모르나!
??:아 시발 보급 어쩌냐;;
크킹 하다가 갑자기 유로파를 하면 하는 착각
우리쪽 문화충격도 있었어. 얘들이 보급이고 뭐고 다 쌩까고 닥돌하길래 존버하면 이기겠다 생각했는데
그 존버의 기준이 조선인들의 식사량 기준이었음.
근데 왜놈들이 밥을 우리보다 1/3 밖에 안먹는다는 것을 알게된거야.
그래서 존버 실패하고 ㅌㅌㅌ 했다지.
그리고 왜구들이 당한 두번째 문화충격이 바로 의병이고.
대빵이 튀었는데 왜 싸우냐 이거지.
세금을 50%나 걷어가면 빡치지.
문제는 그게 유화정책이었다면서 ㅋ
일본도 잇키라고 백성들이 모여서 반란 일으키는 경우가 없진 않았지만
의병처럼 전국 각지에서 산발적으로 레지스탕스가 생기진 않았던가
조선이 명나라에 원군을 청했을 때 명나라 조정은 믿지를 않았다고 한다. 중국의 침공을 꾸준히 막아낸 조선반도가 어떻게 보름만에 오랑캐에게 수도가 함락되는가?? 분명 조선과 왜가 내통하여 중국에 쳐들어올 계략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왜놈쉨, 지들이나 섬나라라 도망칠 구석이 없어서 뒈짖했던거지
36계 저만 몰라서 놀랐죠? ㅋㅋㅋㅋ
선조가 튀었던게 잘못은 아님
안튀었으면 우린 지금 죄다 일본어 쓰고있었음
튄게 문제가 아니라 튀면서 백성들은 못도망가게 배들 다 불태워버린게 문제지 ㅅㅂ
원숭이조차 놀란 빤스런 ㅋㅋ
아직 중앙집권화-행정체제를 경험해본적 없는
당시 일본입장에선,
왕에 해당하는 태합=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차도
따지고 보면 일개 영주 중 그냥 제일 쎈 영주에 불과해서 자기 영토 밖으로 도망치는건 상상을 못함.
반면 이미 고려 성종이래로 당나라 제도에서 시작된 제도를 통해 중앙집권화를 확립하고 행정제도를 발전 시킨
조선 입장에선 전국토, 전영토가 모두 군왕의 것이기에 딱히 수도 버리고 튀는게 치욕스럽고 구차한 행동도 아니었음.
전대 왕(고려시대)들도 거란이나 홍건적 피해서 나주로 가고 안동으로도 가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