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선 유명한 영화지만 실제 성적은 처참한 영화들

 

이 분야의 대표주자 [존 윅] 시리즈

 

1편은 국내 관객 11만6412명 (0.68 UBD)

2편은 국내 관객 27만6428명 (1.61 UBD)

 

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다.

2편은 CGV단독개봉이란걸 생각해도 인터넷 유명세 대비 처참한 관객수

곧 3편이 개봉할텐데 국내에서 어떻게 수입할지 궁금해질 지경

 

 

 

미치광이 종교쟁이와

도와줘요 미군맨으로 유명한 영화 [미스트]

 

관객수는 52만1299명 (3.03 UBD)

 

 

 

마케팅의 실패로 유명한 영화 [판의 미로]

 

고3 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단체관람했는데

단체로 정신 나가는줄 알았음

 

하지만 장르의 특성상 제대로 마케팅을 했더라도 관객수에 큰 차이가 없었을거란게 정설

2019년 5월 재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CGV아트하우스 소규모 재개봉이라

관객수엔 큰 차이가 없을 것

 

관객수는 47만2157명 (2.74 UBD)

 

 

 

네이버 네티즌 평점 9.33점

유명한걸로 유명한 영화 [클레멘타인]

 

실제 극장 관객수는 3562명 (0.02 UBD)

자신이 이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했다면

자신감을 가지는 것도 좋다.

 

 

 

유명한걸로 유명한 영화 시즌2 [리얼]

 

마지막 봉산탈춤만 기억나는걸로 유명한 영화로

김수현 버프를 받아 그나마 47만165명 (2.73 UBD) 관객수 달성

판의 미로와 약 2천명 차이

 

 

 

2019 리부트 헬보이가 지옥닦이가 되며 망해버려

재평가된 2004년 기요르모 델 토로판 [헬보이]

하지만 관객수는 11만4745명 (0.67 UBD)

 

 

 

 

얼마나 극장에서 본 사람이 없으면

불법 오역자막이 본편 전체보다 유명할까?

전설의 반지닦이 [그린 랜턴]

21만6676명 (1.26 UBD)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 했 냐!

리스트에 넣을까 말까 고민 많이 한 영화 [해바라기]

관객 수는 130만명 (7.58 UBD) 로 작성한 영화 중 가장 많지만

인터넷 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심심찮게 연예인들이 성대모사를 하면서도

실제로는 관객수가 그렇게 높지 않아 리스트에 넣게 됨

 

 

 

반지닦이 이후 망한 블록버스터를 말하는 XX닦이 라는 명사를

한순간에 OO복동으로 갈아치운 세기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1 UBD 라는 단위로도 만들어졌는데

바로 17만2213명 (1 UBD)

 

 

 

위의 영화들은 그나마 유명하지만

이 영화는 김보성을 다시 연예계로 불러들이고

'으리' 라는 유행어를 다시 뜨게 했음에도 영화 자체는 언급도 되지 않았다.

존재가 사라진 영화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

 

5987명 (0.03 UBD)

 

클레멘타인과 비슷한 관객수와 클레멘타인과 비슷한 네티즌평점을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