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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민의식 어쩌고하는 소리 들으면 다 개소리같음, 400년 문명화된 영국 시민사회 -> 브렉시트....?
이게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외상센터는...... 이국종 교수님만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계시지
제주도 지사 : 영리병원 갑니다.
신뢰도가 사람 살리는 숫자가 아니라 외양에서 결정되는거 부터가 문제아냐?
이상은 이미 생겼지. 한쪽 눈이 안보이신다는데
어 근데 대학병원 비싸게 짓는거 말이야
병원이 깨끗해 보여서 신뢰도 오르는 그런거도 있어서 그런거 같긴 한데...
신뢰도가 사람 살리는 숫자가 아니라 외양에서 결정되는거 부터가 문제아냐?
그런 신뢰도고 나발이고 환자나 잘 보살펴줬으면 좋겠어. 엄마가 예전에 암투병으로 입원했는데 간호사 수가 너무 적어서 우리 엄마 잘 보살펴주지도 못하고 그런 거 보니 눈물이 핑 돌더라.
보여주는것에 치중하는 사회가 만든 허상이지 뭐, 일잘해도 보여주는게 없음 일못하네 이러는 나란데 뭐
야근을 해야 일한다고 생각하는 ㅈㅂㅅ헬조선이라...
제주도 지사 : 영리병원 갑니다.
내 생각에는 나경원 다음으로 최고의 매국노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중년이나 노인들은 원희룡을 제주도가 낳고 키운 스타라고 생각하니까 문제임.....
제주도, 국내 첫 영리병원 ‘녹지’ 허가 취소 절차 돌입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84427.html#csidxf3ce892de3463cc9100ee6f39420837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6879
진짜 문제는 얘네가 행정소송을 걸었고 이게 통과되면 전국에 영리병원이 생긴다는거지
2월에 소송 걸고 3월에 허가 취소 절차 돌입했는데
끝난거 아님?
녹지병원측은 승소확신, 제주도측은 패소 확신하는 웃긴그림. 이건 뭐 병1신도아니고
허가취소에대한 소송을 건것.
미리 판짜서 킬각잰거임.
노노 행정소송은 지금 진행중임. 그리고 얘네 쪽에서는 승소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일단 이 전까지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외국인만 받는 영리병원이였는데 이 행정소송에 승리하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내국인용 영리병원을 열 수 있음. 그럼 당현한 절차로 모든 병원이 영리병원이 된다고 봐야 되는데. 지금 미국상황이 구급차타고 응급실 한번 가면 8천만원 이상 병원비가 나옴. 보통 사람은 자기 부모가 쓰러져도 병원차 못 부르는 거임
이게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외상센터는...... 이국종 교수님만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계시지
그분말고도 다른 의사분들도 고생하셔
실수. 이국종 교수님은 물론 의사 간호사분들 모두 여전히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계시지. 인력 확보가 안 돼서......
생각없이좀 말하지마
요즘은 시민의식 어쩌고하는 소리 들으면 다 개소리같음, 400년 문명화된 영국 시민사회 -> 브렉시트....?
걍 사람은 다 똑같다...
영국 겉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의료자체는 별로임
그리고 우리나라도 상당히 잘되어 있는편
그렇지.
이국종교수님이야 뭐... 안주하지말고 더 나아지길 바라는 이유로 저말을 한거겠지만
객관적 지표로 한국의료는 아주 좋다니 말야.
문제는 이제 혜택 못받는 병이나
특정분야의 부족한 의사수
400년(식민지착취)
브렉시트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시절
그 옛 영광을 꿈꾸는 꼰대들이 만든거
유럽속 영국이 아니라 유럽 위에 영국을 꿈꾸는거지
우리나라 으르신들이 한강의 기적 부르짖는격
이분 열정 보면 몸에 이상 생기기 전까진 진료 계속 하실거 같은대
이상은 이미 생겼지. 한쪽 눈이 안보이신다는데
들었어. 근데 어쩌다 그렇게 된거야?
피로도 지속적으로 못 풀면, 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을까? 아마 눈이나 연결된 모세혈관이 막혔을지도 모름. 밤에 자면서 인체가 손상된곳이 재생된다잖아. 그 순환이 잠도 잘못자면서 망가진것 같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다 늦었던건가.
과로 때문에 눈이 나빠질 수 있다는 거야 추측할 수 있지만, 아예 실명하는 케이스는 처음 봤어.
몇번 봤던 짤이지만 추천박으러 들어옴
저런 심도있는 논의를 해야되는 국회는 맨날 싸우고만 있음.. 4개월째 파업 상태
그래도 나는 우리가 점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잠시 후퇴할지언정, 거시적으로 보면 더 좋아진다고 믿어.
믿고 싶다- 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인류의 역사는 착취가 점점 줄어듬의 역사라는 말도 있으니.
이국종씨 골든아워였나 골든타임이였나 책 재밌음. 읽을만함
닥터 스트레인지 보면 골든 타임이라고 번역한 것 같은데 오역이야?
하지만 400년문명화된 영국 사회가 탄생시킨것 =브렉시트.
신은 필요없고 저런 교수님 수천명만 계시면 좋겠다
지금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의료가 무료긴 한데 치료 한번 받으려면 심하면 막 몇 달을 기다려야 함.
비싼치료는 무료도 아니고 당장 치료받으려면 돈 내야 한다 하더라.
그래서 아무도 병원을 안 감. 전부 그냥 참더라
차라리 한국처럼 부분유료화가 났다고 생각해
한국은 부분유료화가 아닌데? 전체 유료인데 부분 할인인거지.
ㅇㅇ 내말이 그거야
국가 의료시스템이 바뀌어야됨
저 의사님 동료분들이 싫어하는 이유나왔었는데
저 의사님이 말하는 중증외상환자는 현실적으로 돈이 안됨
병원이 아무리 영리를 취하는 곳이 아니라고 해도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는 되어야 함
그런데 중증외상환자는 마이너스란 말이야
그럼 플러스는 누가 채워줘?
돈많은 부자들 치료하는 동료의사들이 채워줌
저 의사님이 좋은 일 하시는것과는 별개로
의료시스템 자체가 좀 바뀌어야됨
저분도 그걸 아실거야
이게 우리나라 의료수가제랑 맞물려서 더 그런게 크긴 할꺼임.
병 마다 치료비가 정해져있으니 그에 맞춰서 치료를 해야되는데
중증 외상센터의 경우 그런게 불가능하니 더더욱 병원에서 꺼리는거 같음.
근데 우리나라는 돈 졸라 벌어들이는 의사들을 보고 그 신해철씨 죽게만든 의사같은 놈들도 면허취서는커녕 협화에서 싸고도니까 불신이 커서 그런것도 있어. 당장 가장 신뢰받는 소방관은 국민들이 앞장서서 국가직으로 전환해달라고 하잖아.
그래서 일인당 건보료 2만원씩 올리고 감기같은건 제외해서 예산확충해서 저런쪽에 지원해야함.
근데 그렇게 하자면 근근웹 유저 반이상은 반대할껄요? 지금 당장의 감기치료비 만원이 손해라고 내가 저런일 당하지 않을꺼라고 계산하니깐요.
수가제만 제대로 돌아가도 이국종 교수님이 말하시는 문제들중 상당부분이 완화된다고 하더라.
문제는 그 수가를 결정하는게 의료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없이 그냥 행시 패스한 공무원들이 결정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는듯
2만원씩 올릴필요 없이 그 절반만 올려도 지원 가능하고 모든 암까지 의보보장 가능하다더라.
문제는 수가를 전면적으로 다 뜯어고쳐야 하는게 문제
한국은 촛불혁명후에 세계 제일의 민주국가 아닌가?
이국종교수님 괜히 소신발언하다 비국민취급당할까 무섭네....
뭔 개소리야 이새1낀
세계제일의 냄비근성 민주국가지
너도 인간취급은 해주는데 저분을 안해주겠니
수가시스템 손대려면 근본적으로 건보료를 올려야 되는데 이걸 누가 손댐? ㅋㅋ 이국종 교수님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건 별개지.
정치인들 자기 표 바로 날아가는데 절대 못올리지 ㅋㅋ
의료인과 의뢰기사들이 다 때려칠때쯤 손대겠지 뭐
맞음. 그래서 이국종 교수님 밀어주고 싶으면 건보료 인상운동에 참여해야함.
다른건 몰라도 치료 한번 받자고 몇주 몇달씩 기다려보면 다른나라랑 비교하는 소리는 쏙들어갈걸...
저렇게 호소하는 분 보고 동업자란 의사들은 분란 일으킨다고 미워함
페제 생각나네. 본인 스스로는 청렴하고 깨끗하겠지. 숭고하기까지 하겠다만 누가 순교자의 길을 가고싶어 하겠나 싶음. 의사로서의 길은 같을지라도 목적은 다르니까. 돈 문제는 어쩔수가 없어.
대학병원 의료사고 많지만 알려지지 않는다.
결국에는 끊임없는 교육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제도가 있어야 하는 부분일듯
한국은 200년 걸릴것같네요... 사소함.. 그 이정도 도 안되 같은 생각의 보여주기식 전시 용 행정 인간들 이 있는한..정말로..겉치레 오지게 조아하는 인간 은 없어져야된다고 봅니다..
자유당 : 뭐래ㅋ
어차피 영리를 생각하지않는 군병원에서 외상센터를 맡아야 한다고 봐..
전쟁나면 다치는이들이 전부 외상일것이라서.. 돈 안되는 외상전문의사들도
군대에서 계급장 채워가며 키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