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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 찡하네요
퍼거슨1패
개의지는 살려는건데 안락사라니..
용어부터 바꿔야할듯..
ㅠㅠㅠㅠㅠ
글쎄 안락사를 예견해서 안 았을까요
사진에 대한 해석은 그 직원맘이니
그나저나 해피엔딩! ㅋㅋ
어휴. 찡하네
안락사 직전이 30초전이 아니고 1일전쯤 되었겠죠
진짜 얘네들도 눈치로 다 아는 걸까요 ㅠㅠㅠ
동물들 눈치빨라요....자동차로 운전하는데 평소 다니던길이 아니고 가끔가는 병원길만 들어서면 숨을라고 하는 ㅋㅋ
동물들도 직감으로 다 알아요..낌새 이상하면 다 눈치깜
아이씨 ㅠㅠㅠ
견주로서 눈물 나네요
거 참 찡하네요
우리 누렁이는 아무런 생각없이 사는데.....
주작
ㅠㅠ
누렁이/ ㅋㅋㅋㅋㅋ
누렁이//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주인 잘 만나서 행복한 것이겠죠 ㅎㅎ
저런 뉴스 비슷한 거 자주 보는 데 보호소 직원들도 아이들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그래서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는 상황은 최대한 sns에 올리고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끌어서 입양보내고 하더라구요.
무슨 개가 껴안아..
백프로 보호소 직원의 주작..
할머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작 같네요
주작이네
직전이면 이미 안락사 한뒤지......
개들이 사람처럼 껴안는 행동을 한다는건 개를 안키워 본 사람들이나 믿을만한 엉터리인데.. 감성에 호소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뻔해 보여서..
어쨌든 취지가 나쁜건 아니니..
ㅜㅜ
제가 이런 동물글을 불신하고 무감성이라서가 아니라..
안락사직전에 사진을 찍고 SNS올리고 사람이보고 연락을 취하려면
최소 몇일이 걸릴텐데;; 안락사직전이던 개는 왜 안락사안시킨거죠;;;
뭔가 너무 앞뒤가 안맞아서요ㅎㅎ
그냥 개가 보인 우연의 일치모습에 msg 엄청뿌린 스토리일듯하네요
주작..? 감성이 메마른..
저런 극적인 순간이 있어야 목숨 부지할 수 있는걸까...
혼자 떨다 눈감은 강아지들 불쌍해
연출같음
초코머핀//
20일,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동물보호소인 ‘Angels Among U’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그리하여 이 사진은 지역 내에 살고 있던 어떤 사람에게까지 닿게 되는데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사진을 본 후 동물보호소로 달려왔고, 카라와 키이라를 함께 입양했습니다.
‘Angels Among U’는 정확히 사진을 게시한 지, 2시간 6분 만에 그가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오늘의 큐레이션 "포스트쉐어"
http://postshare.co.kr/archives/30855
ㅠㅠ
미국도 보호소 환경이 열악한지
안락사 하네요
이런 해피엔딩 좋아요
주작이 아닌걸로 밝혀졌네요.
다행이다
이런것도 주작이라고 떠드는 개만도 못한 댓글도 보이네요
불편해서 어떻게 사냐 진짜
누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엔 보호소에서 아이를 입양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사진 보자마자
전화 걸어서 데리러 갈거니까
죽이지 말라고 했을수도 있겠죠
글구 주작인들 어떠리 아닌들 어떠리요
와 진짜 어이가 없는 댓글이 있네 와나...
ㅠㅠ
와우 ~~~
사정은 뭐가 됐든 강아지들이 행복해진 거 같으니 추천.
추천...동물들도 직감이 있죠...행복해졋으니 다행
강아지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사진 개랑 사람들 모두 너무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