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이기적이고 자아도취, 안하무인으로 살아오다
다른사람의 도움과 희생으로 인해 위험으로부터 살아남게 됨.
그 이후부터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고
자신을 챙겨주는 인물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됨.
하지만
문제들이 자신의 통제를 점점 벗어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없다는 불안감에 휩싸이며.
곧 강박증으로 이어짐.
토니의 가장 큰 두려움은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에 대한 공포이며
그로 생기는 죄책감과 책임감이
토니를 점점 영웅으로 만들어감.
당연히 자기와 같은 강박증을 안고 살아가는
피터에게 애착이 생길만함.
그리고 결국 인피니티 워에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던 일이 현실이 되어버림.
때문에 토니는 이말에 엄청난 위안을 얻었었음.
토니
공포를 줄여줄 울트론을 만들어
어서
토니 : 그러니까 아이언맨군단 필요하다고
이건 꿀팁 맞다
팁 영화 볼거면 당장 유게 끄고 이런 글도 보지마라
이건 꿀팁 맞다
토니
공포를 줄여줄 울트론을 만들어
어서
닉값 무엇
토니 : 그러니까 아이언맨군단 필요하다고
울트론:ㅎㅎ 감사
삐빅! 울트론이 인터넷에 접속하여 인간혐오자가 되었습니다
더 많은 헐크버스터!!!
그래서 어벤저스에서 아이언맨이 단독으로 희생하려는 장면이 많았나보네요
어벤져스 1에서도
어벤져스 2에서는 울트론 개발동기가
시빌 워에서는 스스로의 희생을 통해 세계가 평화로워진다는 생각에
어벤져스 3에서는 뭐든 해보려고 온갖 험한 짓 다했는데
그러니 페퍼가 걱정하지
그리고 공포감 느낄때마다 캡틴이 어벤져스 정신 담당 답게 안정감있게끔 해줘서 시빌워때 더더욱 배신감 느꼈지
팁 영화 볼거면 당장 유게 끄고 이런 글도 보지마라
이 댓글을 볼때쯤이면 이미 온갖 스포를 당하고 늦은 뒤임
나처럼
너 어제 [스포]안박고 스포비스끄무리한 글 적은 작성자지?
아연맨2랑 어벤1 보면 토니만큼 닉이랑 안맞는 애가 없는데 점점 생각하는게 비슷해져가네
ㅋㅋㅋㅋ
이거 나올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아 설마 이거 1이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워 극초반에서도 얘기하지 자기가 슈트를 몸에 달고 다니는 이유를 옷장 속 괴물에게 대응하기 위해서라면서 비유한거
토니는 자신이 모든 재난에 대응해야한다는 강박증을 대사 몇줄로 나타냈지
괜찮네요
이거 보고 가면 확실히 초반에 좋음.
첫번째 닉이랑 토니랑 대화하는건 어디서 나온장면이죠?
웬만한 시리즈는 다 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에이지 오브 울트론
호크아이 집으로 도망쳤을 때
에오울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
아마 호크아이 집에서 트랙터 고치라고 토니가 불렸다가 닉이랑 면담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