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사람 이미지 쉽게 안바뀌고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바뀔려면 멘탈이 망가지거나 머리에 번개정돈 지나가야
바뀔까 말까 합니다. 비호감 이미지 바꾸기 쉽지 않죠
믿어주지도 않고 사과를 할만한 사람이면 벌써 했겠죠.
그는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하죠.
이건 섞이려는 행위가 아닙니다.
일종의 반항이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데
그래도 생각해서 이리저리 사람들이 봐주려 해도
황소고집을 피우는건 여기서 나가겠다라는 제스쳐
아닐까요? 응답하지 않는 대답도 응답이라했습니다.
그는 무반응으로 이미 충분한 의사전달했습니다.
아몰랑 전문이고, 머리는 잘돌아가니 눈치 챘을겁니다.
사람들 보는 시각은 똑같습니다.
그는 고집도 꺽지 않고 사람들 보고 칭얼대며
자기를 받아달라 합니다. 우리가 그 칭얼댐을 왜
받아줘가며 스트레스 받아야 할까요?
자게 분들은 그렇지 않은분들 같은데?
자게가 어린이집은 아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