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멕시코 치안 상태

곰돌이후우 2019/04/24 05:57

현직 정치인들과 경찰,군대가 부패하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쓸어버리고 나라를 다시 세워야만 해결될듯 싶네요.

초록라임민트 2019/04/24 07:18

견찰은 어디에나 있고

융융이닷 2019/04/24 09:11

근데 왜 미국이 개입 안하죠?? 멕시코를 통해서 엄청나게 미국으로 마약 들어갈껀데...

나가라쟈 2019/04/24 09:23

여긴 현상황으론 "우리"기준에 맞는 답이없음. 마약카르텔에 딸린 식솔들도 많고 그간 권력층의 똥칠로 민심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그냥 저 상황 유지하며 갈듯. 만약 "우리기준"에 맞는 국가 시스템을 갖추려면 마약에 상응한 정신적 절대 마약인 "종교" 혹은 "이념"에 의한 독제체제 설립과 그 광신적(종교나 이념이나 상관없음) 독재권력에 의한 마약세력 숙청(세르비아 인종청소나 홀로코스트, 킬링필드단위)이후 그 독제체제가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부유한 서구식 민주공화정으로 변모하는 루트를 타야 가능할듯.

그랑땡 2019/04/24 12:30

쟤들이나 우리나 총만 빼면 똑같아요.

껄껄유머 2019/04/24 20:40

웃긴건 멕시코도 총기 마약 마리화나 판매까지 (개인적으로 키워서 피우는 것까지는 그냥 뭐 지나간다 수준이더군요 엄연히는 불법이긴한데 애매하답니다 멕시코애들이 ㅋㅋ) 다 불법인데 저 상황인거죠..
그리고 저렇게 카르텔이 설치는 곳은 몇 곳 안됩니다. 그리고 거긴 동네 사람들 자체가 카르텔로 인해 먹고 사는 수준이라 공권력이 힘을 발휘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동네 전체가 카르텔의 눈과 귀가 되어준다고 해야될까요.. 하지만 멕시코 자체는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세계여행 다녀온 뒤로 다시 가고 싶은 나라 1순위가 멕시코예요

wildcat 2019/04/24 22:06

웰컴투 후아레스~~

오유에없던닉 2019/04/25 00:13

어이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