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생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는 아직 다 미생이야.
때로는 사소한 긍정의 메시지가 지친 삶에 하루를 살아낼 큰 힘이 되기도 하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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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생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는 아직 다 미생이야.
때로는 사소한 긍정의 메시지가 지친 삶에 하루를 살아낼 큰 힘이 되기도 하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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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이네요 화이팅 입니다~
오차장이 술취해서 택시앞에서 왜 우리애 건드냐고 장그래 감쌀때랑, 장그래가 칭찬 한마디해줘서 천사날개뻗치던 그 직장상사 에피소드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승열 ost도 예술이고요
둘 때는 다 의미 있었지만 가치를 판단해보면 의미는 무색해지는 게 바둑이고 인생. 그래서 우러러 보게 되는 게 고수.
내일 봅시다
서는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거야..
당신들은 안그럴거라고 장담하지마
노래방새우// 그건 송곳 안내상 대사입니다 ^^;;
바둑 모르는 사람은 전부 의미없는 돌들 천지인데..ㅋ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모자라고 부족한 자식이 아니다
더할 나위 없었다. yes!!
의미없는 돌 있어요. 심지오 프로들도 노는수라고 하는 의미없는 돌 두는데
trick1// 크아~ 그것도 참 멋진 대사였죠.
알파고도 이세돌의 반격 후 의미없는 수 두다가 자멸했죠 ㅠㅠ 커제도 그런젇 있고
닭살스럽던데. 전 별로더군요. 미생이..
그 노는수도 노는이란 의미죠
-_- 이게 히트한게 저랑은 잘 맞는건 아닌것 같아요. 젊은 층이 공감하는 내용인듯; 그래도 뭐 보통보다는 좋았는데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의미 없는 수... 노는 수를 둬야 했던 그 실패의 과정으로부터 또 배우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ㅎ
미생은 좋은 말 너무 많아요...전 책으로 사버림..
바둑이 전편을 흐르는 테마이면서 막상 바둑장면은 별로 안나오는 절제라니..
모르면 가르쳐 주실 수 있잖아요
물론 직장은 학교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초보일때의 그 막막함은 가슴 깊은 곳에 생채기를 남긴 모양입니다
내가 속으로 했던 말을 장그래가 해줘서 좋았음 ㅎㅎ
아트정// 아... 맞네요. 그 엘베씬 좋았죠. 특히 절망과 원망이 반쯤 섞인 듯한 장그래의 눈빛...하~
해줘~ 해달라고!!
한번 입고! 한번 신고! 그냥 버려도오~! 죄책감이 없는 가격!!
우유마시는날
미생은 깨우침을 나저씨는 울림을
너무 좋아서 만화도 구매 ㅋㅋ
최강이유리// 나저씨도 저같은 아재들에게는 감동 그 자체죠.
위로가 되네요
아트정// 전 오히려 그 질문에 대한 이성민의 대답이 더 마음에 와닿았네요ㅎ
ㅊㅊ
더할나위 없었다..예스 ^^~~~
미생도 진짜 재미있게 봤었던..
엇... 중담 최상단에 걸려 있던 글이 좌담까지 올라왔네요...ㅎㅎㅎ
참고로 오로바둑6단 입니다. ㅎㅎㅎ
노래방 새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쿠펙스// 그르네요ㅎㅎ
쿠펙스// 한동안 이 문구에 꽂혀서ㅎㅎ
미생이라 착각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