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막 유저입니다.
사용은 2달정도 되었는데 사무방에 이사백오투로
찍는건 다될줄 알았는데 찍다보니 뭔가 피사체의
자연스러움을 멀리서 담아보려고 하면 망원이 부족해서
이번에 고민하다 새형아백통 70-200으로 장만하네요
새아빠로 해야된다 조리개는 2.8 가야한다는 조언도 받았지만 저같은 초보는 화질 그런거 잘 모르고요
많이 찍고 많이 들고다녀서 기동성 우선으로 했습니다
새형아도 무척 좋은 렌즈라는 평가가 있어서 이번에 장만하면 스냅은 사무방 전천후 표준은 이사백오투 망원은 새형아로 3개 렌즈조합 딱 맞추게 되었네요
이사백오투 망원으로 갈수록 흐리긴 하지만 일반인 기준으로 볼때 좋은 화질을 보여줘서 괜찮긴한데
다만 피사체에 다가가면 카메라를 알아차려서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 있는분은 조금 어색한 느낌도 있는데 가끔 새형아로 피사체의 자연스러운 장면을 담아내고 또 부각시키기엔 적당하다 생각이 들어서 장만했네요
당분간은 새로운 렌즈 없이 3년정도는
육두막에 사무방 이사백오투 새형아백통 조합으로
사진 많이 찍어야겠어요
크 새형아 저도 가지고 싶습니다!!
새형아 사기전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70-200라인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워서요ㅠㅠ
새형아도 화질 죽음입니다 :)
오 그런가요..f2.8이 아쉬울테지만 전 써본적이 없어서 아직 제 눈은 f4도 최고입니다. 2.8이 좀 맑고 화사하다고 해요 하지만 전 진득한 f4의 느낌도 좋거든요
예?? 3년이나 참을 수 있겠어요??? ㅋㅋㅋ ^^
(농담입니다 ㅋㅋㅋ ) 새형아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3년안에 광각에 다른렌즈 다 업그레이드 시키는 거 아닌가요?~
3년 못버틴다에 한표
200미리로 누구 코에 붙이겠습니까아아아아아
백사 가시죠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