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신파 존1나 넣긴 하는데 반대로 감정이 너무 메말라도 좀 그렇드라
거 머냐 작년인가 재작년 나온 닐 암스트롱 영화는 너무 무미건조해서 캐릭터가 기계처럼 느껴지드라
동료들이 다 사고로 불에 타죽었는데 걍 음 그렇구나 하는느낌
도를아세요2019/04/22 19:49
퍼스트맨? 난 재밌게봤음 오히려 감정을 억제하는게 더 안타깝고 달에가서 딸 팔찌 보는 장면에서는 좀 슬프더라
행인A씨2019/04/22 19:50
ㅇㅇ 나도 재밌게는 봤는데 사람이 아니라 연기하는 기계라는 느낌이 좀씩 들더라
행인A씨2019/04/22 19:51
연기는 잘했다 생각함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은 확실히 터뜨리고 했으니까
각본이 너무 다큐멘터리처럼 잡은거긴 하지 이건
vivid_vvd2019/04/22 19:51
닐 암스트롱 영화라길래 그래도 클라이막스일 때 성조기 나부끼는 장면은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장면없이 죽은 딸 추모하는 장면만 있어서 되게 신선했었음
별수호자 니코2019/04/22 19:43
이건 연기라도 했지...
Fickle Rabbit2019/04/22 19:44
걸캅스도 그렇고 너무 뻔한 설정에 뻔한 스토리만 나오는 최근 한국영화가 이젠 진부해진게 아닌가 싶음
ericcartman3702019/04/22 19:44
명불허전 jk지
H-Vader2019/04/22 19:45
유추하기 쉬운 이경영 유니버스..
루리웹-56364402982019/04/22 19:45
근데 이감독솔직히 뻔한 진부한 스토리로 볼만한 영화만드는거보면 능력있는 사람임
Qualia.2019/04/22 19:47
그런데 그게 너무 많이 나왔음 ㅋㅋ
오늘도난2019/04/22 19:49
다른 영화 카피도 많이 하지 않음?
Django Unchained2019/04/22 19:46
감독이 정말 뻔하게 찍는...
닉네임은몇자?2019/04/22 19:46
최귀화 사투리 쓰는거까지ㅋㅋㅋㅋㅋ 음성지원 오지넼ㅋㅋㅋㅋ
미세먼지목아퍼2019/04/22 19:46
저거만든 네티즌이 만들어도 배우만 잘섭외하면
몇백만 찍을듯
이겜재밌네2019/04/22 19:48
이 사건은 결국 울나라 배우들이 얼마나 고정된 역할만 하는지를 보여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함...배우만 봐도 누가 어떤 역할일지가 뻔히 보이니 자연스레 영화 내용까지 뻔해지자너...
울나라 배우들 연기력을 까는게 아니고 단지 울나라 배우들의 연기폭이 좀 좁은거 같단거
최민식 황정민 등등 보셈. 연기력에 대해선 나도 글코 누구나 ㅇㅈ하지만 이 배우들이 영화에 나온다하면 제목 듣기도 전부터 대충 어떤 느낌의 역할일지 감이 오고 실제로도 그러자너.
그런 의미에서 쥬얼리정이 진짜 배우다운 배우같단 생각이 듬. 정보석과 쥬얼리정...
긍정빔을맞아라2019/04/22 19:51
근데 최민식은 꽤 장르 다양하게 찍지 않았음?
SM302019/04/22 19:52
최민식 황정민이 연기폭이 좁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
모브2019/04/22 19:53
그냥 정보석이 좋다 하면 되지 다른 사람 깎아내리고 있네. 신세계하고 명량에서 최민식 연기가 똑같았냐? 악마는 보았다는 안 봤는데 거기서도 명량 이순신장군처럼 근엄하게 연기했겠지?
Kaldwin2019/04/22 19:54
황정민은 jk에서 그따위로 써서 그렇지 연기폭 엄청 넓은 배우임.
아수라에서 안남시장 박성배가 실실 웃다 정색하는 장면 보면 바지에 지림
Kaldwin2019/04/22 19:56
황정민 외에도 저 위에 나온 사람만 해도 연기폭 넓은 배우는 많아. Jk에서 배우의 연기력, 각본의 캐릭터보다 흥행이랑 티켓파워만 생각해서 그따위로 만들어뒀을 뿐
zjcix2019/04/22 19:59
황정민은 곡성하고 신세계 2개만 봐도 확 다르지
오늘도난2019/04/22 19:49
근데 마션 + 그라비티인데
긍정빔을맞아라2019/04/22 19:52
마션에선 국장이 데리고 오자고 했잖아 ㅋㅋㅋ
오늘도난2019/04/22 19:53
현지화 하는거지
긍정빔을맞아라2019/04/22 19:54
헬조선...
四季2019/04/22 19:49
이경영역 이경영 ㅋㅋㅋㅋㅋㅋㅋ
유라하2019/04/22 19:51
근데 이런 클리세는 해외에서도 흔함
훈훈한 가족 영화물조차도 위기를 넣을려면 자연재해나 높으신 썅뇸들이나 범죄자나 무언가가 필요해서
단지 같은 스토리 시나리오라도 어떻게 연출하고 표현하고 보여주느냐에 따라 명작도 되고 망작도 되니까 제작진의 역량이 중요한거지
패턴이 있어서 이젠 누구누구 나온다 하면 관객들이 스토리 얼추 맞춤 ㅋㅋㅋㅋ
근데 왜 걸복닦이는 안취소됨
이미 만들어진거니까..
근데 첫번째 황정민에서 우리딸 별도따고 달도따줄게는 쫌 느낌있다.
그런거치곤 저거도 편집만 남았던거아닌가싶은데
근데 왜 걸복닦이는 안취소됨
이미 만들어진거니까..
그런거치곤 저거도 편집만 남았던거아닌가싶은데
편집비용 홍보비용 쓰는것과
다 된 창고영화 꺼낸것의 차이일듯
창고영화였음 그건
저거 찰영도 안들어갔던걸로 암
패턴이 있어서 이젠 누구누구 나온다 하면 관객들이 스토리 얼추 맞춤 ㅋㅋㅋㅋ
한두번 봤어야지
근데 첫번째 황정민에서 우리딸 별도따고 달도따줄게는 쫌 느낌있다.
배역만 보거도 스토리 유추가 가능한 클리셰 범벅이란거네
한국영화가 신파 존1나 넣긴 하는데 반대로 감정이 너무 메말라도 좀 그렇드라
거 머냐 작년인가 재작년 나온 닐 암스트롱 영화는 너무 무미건조해서 캐릭터가 기계처럼 느껴지드라
동료들이 다 사고로 불에 타죽었는데 걍 음 그렇구나 하는느낌
퍼스트맨? 난 재밌게봤음 오히려 감정을 억제하는게 더 안타깝고 달에가서 딸 팔찌 보는 장면에서는 좀 슬프더라
ㅇㅇ 나도 재밌게는 봤는데 사람이 아니라 연기하는 기계라는 느낌이 좀씩 들더라
연기는 잘했다 생각함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은 확실히 터뜨리고 했으니까
각본이 너무 다큐멘터리처럼 잡은거긴 하지 이건
닐 암스트롱 영화라길래 그래도 클라이막스일 때 성조기 나부끼는 장면은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장면없이 죽은 딸 추모하는 장면만 있어서 되게 신선했었음
이건 연기라도 했지...
걸캅스도 그렇고 너무 뻔한 설정에 뻔한 스토리만 나오는 최근 한국영화가 이젠 진부해진게 아닌가 싶음
명불허전 jk지
유추하기 쉬운 이경영 유니버스..
근데 이감독솔직히 뻔한 진부한 스토리로 볼만한 영화만드는거보면 능력있는 사람임
그런데 그게 너무 많이 나왔음 ㅋㅋ
다른 영화 카피도 많이 하지 않음?
감독이 정말 뻔하게 찍는...
최귀화 사투리 쓰는거까지ㅋㅋㅋㅋㅋ 음성지원 오지넼ㅋㅋㅋㅋ
저거만든 네티즌이 만들어도 배우만 잘섭외하면
몇백만 찍을듯
이 사건은 결국 울나라 배우들이 얼마나 고정된 역할만 하는지를 보여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함...배우만 봐도 누가 어떤 역할일지가 뻔히 보이니 자연스레 영화 내용까지 뻔해지자너...
울나라 배우들 연기력을 까는게 아니고 단지 울나라 배우들의 연기폭이 좀 좁은거 같단거
최민식 황정민 등등 보셈. 연기력에 대해선 나도 글코 누구나 ㅇㅈ하지만 이 배우들이 영화에 나온다하면 제목 듣기도 전부터 대충 어떤 느낌의 역할일지 감이 오고 실제로도 그러자너.
그런 의미에서 쥬얼리정이 진짜 배우다운 배우같단 생각이 듬. 정보석과 쥬얼리정...
근데 최민식은 꽤 장르 다양하게 찍지 않았음?
최민식 황정민이 연기폭이 좁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
그냥 정보석이 좋다 하면 되지 다른 사람 깎아내리고 있네. 신세계하고 명량에서 최민식 연기가 똑같았냐? 악마는 보았다는 안 봤는데 거기서도 명량 이순신장군처럼 근엄하게 연기했겠지?
황정민은 jk에서 그따위로 써서 그렇지 연기폭 엄청 넓은 배우임.
아수라에서 안남시장 박성배가 실실 웃다 정색하는 장면 보면 바지에 지림
황정민 외에도 저 위에 나온 사람만 해도 연기폭 넓은 배우는 많아. Jk에서 배우의 연기력, 각본의 캐릭터보다 흥행이랑 티켓파워만 생각해서 그따위로 만들어뒀을 뿐
황정민은 곡성하고 신세계 2개만 봐도 확 다르지
근데 마션 + 그라비티인데
마션에선 국장이 데리고 오자고 했잖아 ㅋㅋㅋ
현지화 하는거지
헬조선...
이경영역 이경영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클리세는 해외에서도 흔함
훈훈한 가족 영화물조차도 위기를 넣을려면 자연재해나 높으신 썅뇸들이나 범죄자나 무언가가 필요해서
단지 같은 스토리 시나리오라도 어떻게 연출하고 표현하고 보여주느냐에 따라 명작도 되고 망작도 되니까 제작진의 역량이 중요한거지
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