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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던시기의 명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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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81년도 부산 광안국민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오시고 친구 부모님도 오셔서 같이 사진을 찍었었는데 세월이흘러 언젠가 그 사진을 다시 봤는데 친구 아버지가 노무현대통령이었습니다. 참 뭔가 씁쓸하고 그 동안 나는 뭘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조금의 힘도 되어드리지 못하고 비고를 뉴스로 통해 들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참 나쁜 국민입니다.
ㅠㅠ
하..
우리에게 너무 과분하신분......ㅠㅠ
노무현 대통령의 명 연설입니다
살아 계실때 뵐걸.....ㅅ ㅂ 젤 한맺힌게 되다니
조선 건국 이후 600년동안
계속해서 부정과 부도덕의 시대였죠....
암담한 시대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