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사실이네... ~ _~;;
33명 중 32명 생존. 나머지 1명은 아이들 구하러 가서 실종됐다는 증언도 있음.
4층이라 쉽게 탈출할 수 있는 구조이기도 했음.
운전기사들은 왜 더 구하지 못했을까? 라는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함.
https://cohabe.com/sisa/10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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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 잘못이라고 할순없지 선장새끼가 뿅뿅지
사회생활 경험이 많아서 통제에 따르면 ㅈ될 확률이 높다는걸 잘 아는건가
어른이기이에 어른을 안 믿어서 살고 아이들은 어른을 믿어서 죽고, 이게 사회냐
어른 말은 믿는 순진한 아이들
세상의 쓴맛때문에 자기 자신만 믿게 된 어른
아이러니하다...
산 사람도 산 게 아니구나
저들 잘못이라고 할순없지 선장새끼가 뿅뿅지
이준석선장: ㅎㅎㅋㅋㅈㅅ ^^
뒤쟈 십새갸
준석이 말한거
사회생활 경험이 많아서 통제에 따르면 ㅈ될 확률이 높다는걸 잘 아는건가
아니.. 직감이 예민한거지.
쌔한게 있음
어 뿅뿅 뿅뿅될거같은데 라고 흔히들 말하는 그거
그것도 있는데 화물차 기사들은 위험에 노출이 많이 된 직군이라 저런거 감이 좋음.
그렇게 단순하게 O X 로 따질 문제는 아니고, 본문에도 있듯이 세월호나 오하마나호가 평소에도 정상적인 운행을 하지 않았다는걸 많이 경험해 봤으니 해당 배를 탈때는 다들 경계를 한거지.
세월호가 평소에 안정적이고 문제없이 운항하던 선박이었으면 어쩌면 저사람들도 방심했을지도 모름.
화물기사들이 타지에 홀몸으로 많이 다니다 보면 마냥 친절할 곳만있는게 아니니까 상당히 위험에 많이 노출됨. 우리 아버지도 예전엔 화물차 하실때 유사시 쓸 몽둥이도 가지고 다녔다 함. cctv도 없을땐 그냥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 수도 있어서;
그냥 항상 생존에 대해 생각하시는게 습관처럼 되셨을 분들임. 마치 소방관분들이 소화기나 비상구 파악하시는분들 있듯이.
저 기사들은 세월호랑 오하마나호(세월호의 쌍둥이함)를 자주 타봐서 아는거임. 배가 씹죶같이 한가운데 서던게 일상 다반사고 선장이 믿을만한게 못되는거.
학생들과 탑승객들은 몰라서 죽은거고
이미 븅신같은 배인걸 알고 여러번 타봤으니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도 파악 되니까 일터지니까 일단 빠르게 나온거겠네
그리고 자기들이 빨리 말이라도 했으면 그렇게 많은 사람은 안 죽었을테니 엄청 자책들 하시는듯
산 사람도 산 게 아니구나
재난상황에서 생존자가 적을수록
생존자들은 사망자들을 등에 업고간다더라
왜냐면 학생들은 막 선생들이 야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있어라! 했으니까 더 못움직였겠지 안타까움
503이랑 쥐새끼는 평생 고통받다 뒤졌으면 싶다
쥐는 왜 ㅋㅋ
저 배 사고날것 같은데 허가해준죄
선박 운영시 노후 조건을 20년에서 25년으로 늘림.
세월호 폐기 대상이었는데 그 법 때문에 사고 당시까지 운영 된거고
왜긴, 쥐새퀴 부터 안전 관련 규제가 엄청 낮아 졌는데.
언제든지 무슨일이 생길수 있다는 각오를 하고 탄 사람들의 차이로군 ㄷㄷ
어른이기이에 어른을 안 믿어서 살고 아이들은 어른을 믿어서 죽고, 이게 사회냐
그들의 잘못은 아닌데 어찌하여 그들이 죄책감을 갖는가 ㅠㅠ
어른 말은 믿는 순진한 아이들
세상의 쓴맛때문에 자기 자신만 믿게 된 어른
아이러니하다...
책임이 있던 자는 속옷 바람으로 달아났는데
책임이 없는 자는 왜 죄책감에 시달리는가
근데 저렇게 살아남아도 자기 잘못도 아닌데 죄책감 때문에 평생 힘들겠다 불쌍해
저분들은 자주 타니깐 잘 아시는거
이전에 세월호같은 차량갑판있는 여객선(화객선)에서 근무할때 생각해보면 배에 트럭몰고 오는 아저씨들은 매번 오시는 분들이였음
추레라(트레일러)는 애초에 10몇년 씩 몬 사람들밖에 없음.
트럭몰고 승선하시는 분들을 이야기한겁니다. (보통 고정적으로 오가는 곳이 있음)
트럭 십수년 타신 분들도 트럭가지고 승선한적 없는 분들도 많아요.
화물차 싣고 배 타는 경험이 많아 그렇구나
에휴..
이것 때문에 이제 안내방속도 믿지를 않게됬지
실제로 세월호이후 선박이나 다른사고로인해 대기히하라는 방송이 아주적절할때도 대부분사람이 안지키지
국민이 방송을못믿기시작함
믿는게 븅신된 세상된거지
내목숨 내가 안챙기면 누가 챙겨줄 사람이 엄슴
실제로 세월호 이후 지하철 문제 생겨서
대기하라는 방송 나왔는데 다 나왔음
지하철도 트라우마가 좀 있지
이게맞음 그대로믿으면 죽을수있다는 의심이 한국사회에 박혔다고봄
진짜 별거 아닌일이라 지하철 안에 가만히 있었어도 되는거였는데 다들 문 열고 나가버린경우도 있었는던걸루 그런데 누가 그들에게 뭐라고 하겠어.....
그냥 가만히 못있게됨. 믿을게 없으니
의심하고 믿지 않는다면 어른이 될 수 있어.
저분들도 피해는 엄청났는데
아무래도 학생들에게 더 집중되다보니 보상해달라고 큰소리도 못냈었음
씨/발 뱃일하는 사람들 안믿어서 살수 있다는게 이 나라 안전관련 법이 얼마나 개씹/창나잇는지를 보여준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림....에휴....ㅠ.ㅠ;;;
화물기사들은 옛날부터 타지도 많이다니고 하다보니 가장믿을건 본인일수 밖에 없다. 예전엔 객길에서 죽을 위협도 많아서 몸 보호할거 챙기기도 했었고
ㅠㅠ
ㅠㅠㅠㅠㅠ
세월호 사건 이후에 학교에서 취업프로그램 들으러 1박 2일 학교 연수원갔었는데
저녁 7시쯤에 강의듣는데 갑자기 사이렌 울리니까 수업듣던 학생들 전부 일어나서 밖으로 나감
뒤늦게 직원이 와서 잘못 울린거라고 하는데 학생들은 쉽사리 건물 안으로 못들어갔지
선장 + 503과 부역자들의 콜라보였지 저 사람들 잘못은 아니지 근대 나같아도 하나라도 구했다면.. 하는
생각은 계속 들꺼 같다
역시 한국사회는 눈치빠르게 호다다다닥 행동할 줄 아는게 필요한거 같다
난 아직도 선장새끼 패거리 지들끼리 탈출하는 모습 지금도 기억난다 뿅뿅들 방송은 틀어놓고 ...
선장: 여러분 세월호는 안전합니다!! 각자의 객실에서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목숨은 하나 뿐인데 방송 믿고 기다리겠냐 그런 일이 있었는데?
어머니 친구분이 저 트럭 운전기사 중 한 분이셨는데 자학개그하는 의미로 세월호땜에 10억짜리 트럭 바다에 빠뜨렸다고 이야기하고 다니시더라...
겉으론 크게 내색 안하시는데 속으론 굉장히 죄책감에 시달리고 계시다고함ㅠ
존나 씹소름돋는게 고딩때 일본 수학여행갈때 오하마나타고 갔다
부산에서 나가사키까지 가는거였는데 어느 시에 내렸는지 기억은 안나네 아마 05년인가 06년인가 그럴건데;;
선장도 ㄱㅅㄲ지만 솔직히 교사들의 위기 대처능력도 문제였지. 타이타닉 한번이라도 봤으면 저런 대형선박에서 사고났으면 갑판으로 올라가는게 생존확률이 높다는걸 알텐데... 계속 배안에서 추격극한 디카프리오는 죽잖아.
이걸 교사탓을?
대부분 교사들이 아이들 구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와 이런 개소리를,,
대단하다 진짜ㅋㅋㅋ
교사탓에 영화한편으로 사람 알못취급까지 딱 외부에서 보는 루리웹 레퍼런스네.
존나 ㅂㅅ새끼네
영화로 모든게 되면 왜 구조지침같은게 왜 있음
쓰기 전에 너 자신이 ㅂㅅ인지 생각이나 해라
선장도 ㄱㅅㄲ지만 솔직히 교사들의 위기 대처능력도 문제였지. 타이타닉 한번이라도 봤으면 저런 대형선박에서 사고났으면 갑판으로 올라가는게 생존확률이 높다는걸 알텐데... 계속 배안에서 추격극한 디카프리오는 죽잖아.
사이악스 | 211.109.***.*** | 19.04.22 17:19
교사들이 배타는 사람이냐?
교사들도 저 방송을 믿고 대부분 사망했는데..ㅡㅡ;;
'솔직히 관심없어서 상황은 잘 모르지만 교사도 잘못했을테니 까면 쿨해보이겠군!'
안내방송을 믿지못하게된 국민들
저 양반들도 트라우마 심하겠네... 에효 씨이팔
선장부터 배 윗대가리가 개트롤할줄 알았겠냐.
저 사람들은 살아서 가족품으로 돌아간게 잘한일임
웬 대학 강사 시키가 세월호 직후에
애들 독립의식이 없어서 그렇게 된거라고 했다 개욕쳐먹은거 생각남.
사실 저런 사건이 터지면 추가 사고 터지지 않게 전문직인 선장, 선원 말을 따르는게 맞는건데 말이야. ㅋㅋ ㅅㅂ
미친 선장 선원 놈들.
흐미..
학생들 - 순진해서 구원파 선원들의 방송을 믿음
운전사 - 나름 세상풍파 겪은 사람들이라 그야말로 각자도생 생존본능 만렙 찍으신 분들
맨날타던 사람들이니 배 구조도 잘알고있을꺼고
상대가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의도를 봐야 됨
학생들 중에서도 말 안 듣던 문제아인 애들이, 말 안 듣고 탈출해서 살았대잖어
아무래도 범생이들보단 촉이나 눈치라는 것에 예민한 것들이니까 그랬겠지
저 기사 분들은 살아오면서 알게 된 것일테고 말야
세월호로 대기하십시오란 뜻이
소중한 우리 목숨부터 챙겨야하니 도망치는데 방해쳐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라가 되어버림
자주 타다보니 불안하다는 것도 잘 알았을 테고...
혼자서 생각하든 기사들끼리 이야기를 하든 탈출에 대한 이미지를 미리 잡아놓기도 했겠지.
게다가 선원들 꼴을 뻔히 아니까 선내 방송도 안 믿었고.
다년간의 운송경험으로 문제가 뭔지 다들 알고 있던 베테랑들이니 생존할수 잇었던거겠지. 하지만 다른 사람 구조하기에는 역부족이니...
진짜 이런글들 보고 또봐도 울분밖에 안생긴다 왜 근육파열, 화상까지 입어가면서 애들 구하려고 한 사람들은 죄책감에 시달리고
가장 책임이 큰 씨-발 선쟁새잡찟어죽일 새끼는 헐레벌떡 팬티바람으로 튕겨나오고 뿅뿅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