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유저입니다 ^^ 단렌즈가 한개도없어서 35mm 50mm 둘중에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 중에 아트 40mm를 봤는데.
무게 빼고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포럼에서 글도 별로 없고 매물도 없고 인기도 없는 듯하고^^ 캐논에는 좋은
렌즈가 많아서 그런 것 같기는 하는데 특히나 사무엘이라는 렌즈^^ 근데 캐논 35, 50mm 전부 170만원이상은하고 rf 50은 거진 300만원.. 무게 때문이라도 인기가 없는 것같기는한데 아트 40mm가 110만원대면.. 행사중에니 상품권도 주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리 인기없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왜 안좋은 것일까여?~~ (요즘은 아트 시리즈는 핀문제도 큰것같지않고^^)
https://cohabe.com/sisa/10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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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때문에여...?
제경우엔 40미리 1.4자체는 바디캡으로 매력적인데 서드파티, 무게, 가격에서 내려놓게되네요
리뷰보니깐 사무엘신형보다 화질은 더좋던데 가격도 60~70만원 저렴하고 좋은선택이 되지않을까여? 사무엘살까 이거살까 고민되네여 ㅎㅎ
무게와 부피 때문 입니다.
커도 너무 크고 무거워도 너무 무겁기 때문 입니다.ㄷㄷㄷ
그렇기는 한데. 가격차이가 거진 너무 나서 ^^:: 단렌즈 없는 사람한테는 좋은선택이겠져? 살까말까 고민중이라 ㅎㅎ
1. 가격
2. 무게부피 ㅎ
가격이 L 렌즈 하고 해상력 고려하면 비싼건아닌것같은데 비싼편으로 봐야하나여?? 그냥 돈 더주고 사무엘사야하나^^:: 비싸다는 댓글이 많은데 비싼건아닌것같은데...
아트40 살바에는 사무엘2를 사죠..
그게나을나을려나여? 60만원차이긴한데....
화질은 이미 사무식이나 사무탐만해도 충분히 궤도에 오른 상태죠.
아무리 화질 끝판왕이라 해도 그 무게와 사이즈, 더불어 써드파티인데 가격까지;; 메리트가 없습니다.
초보라그런지 무게 사이즈가 그리 큰단점인지 몰랐어여^^:: 작용을 많이하는군요~~~
1. 50mm 화각, 35mm 화각사이에 껴서 화각이 애매하다
2. 서드파티 핀에 대한 캐논 유저의 두려움
3. 가격..
카메라에 입문한지 얼마 않된 저로써는
무게는 그닥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오로지 화질~~ㅋ
주말마다 와이프와 출사 나갑니다
비싸긴 한것 같은데...
이욍 원해서 구입한거 그닥 신경 않쓰게 되네요
자기만족 하고 있어요 ㅋ
화질은 좋더라구요
R 사용중이라 핀은 칼핀이고..
RF24-105,Sigma A40 사용중 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
제 리뷰 보셨나용? ㅋㅋ : )
http://youtu.be/HMGWSLPPzMc
네 그래서 사기로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질문올려봤어여^^ 근데 사무엘이라는 존재때문에 고민이네여^^
중요한촬영에만 들고나가고 평상시에는
RF35.8 들고다닙니다.
저는 쓰고 있지만 너무 무식하게 크고 무거워요.
일반 분들이 스냅으로 들고다닐 화각의 사이즈와 무게는 아닌것같습니다.
화질은 사무엘 투 보다 확실히 낫습니다.35~60mm급에선 최고 화질이고 제반 색수차도 극도로 억제되어 있고요.
크기와 무게 외엔 단덤을 찾기 힘듭니다.무게는 렌즈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체력이 보통보다 떨어지지 않는 한 아주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보케도 이 급에선 가장 부드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42900
애매한 화각이긴 하죠 ~~
35와 50 사이에 껴서
그리고 가격이 서드파티 치곤 높기도 하고요
시그마 아트 35만 해도 지금 가격이 엄청 내려와서 신품도 60~70만원대인데
중고 아트 35는 40~50에도 구하니까요
그에반해 아트40은 출시된지도 얼마 안되서 가격대가 높고
넘 크고 무겁지요 ㄷㄷ
그럼 아트 40도 4년이상되면 막 40만원으로 떨어질거능성이 높은건가여? l렌즈대비 감가가 심하네여 ㅠㅠ
아무쪼록 저의 기준으로 말씀 올리고자 하오면, 처음 사진기를 접하던 시절에는 그저 배경만 날라가면 멋진 사진일꺼라는 막연한 생각에 풍경도 1.4 인물도 1.4 스냅도 1.4로만 촬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세월이 흘러 지금에 와서는 배경흘림보다는 최단거리 촬영 거리와 렌즈 크기를 가장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이게 그럴만한 이유가 이제는 큰사진기를 들고 찍는게 다들 무거워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그 소릴 처음 들을때만 해도 "에이 그렇게나 의욕이 없어서야 무슨 사진을 찍을 것인가!" 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속으로 중얼거렸으나 지금에서의 저역시 밖에 나갈때 확실히 무거운걸 의식해서 작은 렌즈에 작은 카메라만 들고 다니게 된 절 보니 역시 선배님들의 현명하신 생각에 다시금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4나 1.2가 필요하다면 그 렌즈를 사용하면 되고 그게 필요치 않고 기동성이나 휴대성이 중요하다면 렌즈가 작고 작은 카메라를 쓰거나 핸드폰을 쓰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만족할거라면 여기 스르륵 사이트에 가입하지도않았을거고 그렇다면 뭔가 이름만으로 카메라라라는 장비를 들고 찍어야 하는데 거기서 부터 장비병과 지름신의 시험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그마 105.4와 만투는 현재 바디캡으로 사용중이나 매일매일 소소한 재미로 촬영하는 장비는 구닥다리 50미리에 F2 그것도 침동식방식의 올드렌즈입니다. 뭔가 고민할것 없이 막 찍을수 있으며 그렇게 찍음에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뽑아주기 때문에 더더욱 자주 쓰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언젠가는 40.4 를 사용해보고 싶으나 현재는 돈이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 돈으로 차라리 빨간띠 렌즈를 살 지엉정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부정할수 없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