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단독주택 살면서 리all돌 사면 안되는 이유 .txt

시골에 단독주택에 살면서 리all돌 사면 안되는 이유 알려드림

1. 시골 단독주택에 혼자사는 이 유게 (32)는 어느날 리all돌을 구매함

2. 마을사람들과 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사를 하고 지내는 유게씨는 안심하며 집에서 육욕의 나날을 지낸다

3. 마을의 마당발 김순례 (68) 할머니는 친하진 않아도 그래도 마을에 얼마 없는 총각인 이 유게씨가 요즘 마을에서 잘 보이지 않자

호기심에 집에 찾아간다

4. 집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리all돌의 뒷모습이 사람과 흡사하여

이 유게씨와 여자가 있는 모습이라 착각하여 마을에 소문이 난다

5. 집에 먹을게 떨어진 이 유게씨는 읍내로 장을보러 나오는데

평소 자주가던 정육점의 마씨 아저씨가 친한척을 하며

결혼식엔 왜 안불렀냐고 서운하다고 하면서 고기를 조금 더 챙겨준다

6. 결혼한적은 없지만 고기를 챙겨주자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도망가면서 저 아직 싱글이에요를 외친다

7.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 축하를 하며 새색시를 보여달라 하지만

그런적은 없다고 부정을 하는 이 유게씨

8. 김순례 할머니는 분명이 봣다고 하면서 친구들을 데리고

유게씨의 집에 찾아간다

그리고 어떤 창문에서 리all돌의 뒷모습이 거울에 반사되어 보이는것을 보고

김순례 할머니의 말이 맞았다며 

오늘은 새색시 인사를 받고 간다 다짐한다

9. 마을 사람들의 방문에 황급히 리all돌을 숨겨두고 현관으로 달려가는 이 유게씨

10. 김순례 할머니와 친구들은 일단 몸으로 밀고 들어가며 새색시 나와요를 외치지만

집 안에서는 유게씨 외의 인기척은 없다.

이왕 이리된거 집구경이나 하자며 들어가

여기저기 살펴보고

젊은 사람들이 먹는다는 아아를 대접받고 돌아가는길에

순례할머니의 친구 박 미자 (68) 할머니는 조용히말한다

내가 말여 그 방에서 문명히 맡았어

젊은 아가씨들이 쓰는 향수 냄새 분명히 맡았어

11. 결국 영화를 많이 본 박 미자 할머니의 신고로

이튿날 마을 파출소 최경관과 마을 이장 김씨, 할머니들이 찾아간다

12. 갑작스런 경찰의 등장에 놀란 이 유게씨는 떨면서 문을 열었다

집에 여자가 있는거 같은데 밖으로 돌아다니지도 않고

집에 가둬둔게 아니냐고

신고가 왔다고 한번 둘러보겟다고 한다

13. 그소리에 대충 눈치를 깐 이 유게씨는

죄송한데 경찰관분만 들어오면 안되겟내고 사정을 하며

최경관만 데리고 들어가서 리all돌을 보여준다

14. 5분도 않되서 얼빠진 얼굴의 최경관과 얼굴이 터질거처럼 붉어진 이 유게씨 밖으로 나오면서

이장과 할머니들은 어찌된거냐고

최경관에게 물어보지만

일단 이 유게씨의 인권을 위해 아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충 둘러대며

서둘러 파출소로 향하는 최경관

15. 파출소 복귀한 최경관은 어찌저찌 보고를 한다

16. 그날 밤 이장 김씨는 파출소장을 불러 막걸리를 한사발 하며

이 유게씨의 숨겨둔 여자는 뭐였냐 물었고

파출소장은 당연히 술술 불게 된다

17. 마을에 리all돌 소문이 난건 모르고

먹을게 떨어진 이 유게씨는 해피타임덕에 퀭한 얼굴로 읍내에 가서 이것저것을 사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보며 수근거리는것을 보지 못했다

18. 추레한 몰골을 한 유게씨를 본 사람들은

혹시 인형에 홀린게 아니냐고 다시 소문이나고

19. 평소 무속인과 안면이 있던

마을 마당발 김 순례 할머니는

연락을 하게되고....

20. 방송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