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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할수있음에도
취업을 하지해서 부모님 밑에 얹혀살거나 취업을 했음에도
부모와 같이 사는 젊은 청년을
캥거루 족이라고 그러는데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증가세중
그런데
한국은 다른국가와 달리
부모 의존적 성향이 쫌 더 심한편이라
자식들이 부모에게 주거 및 생활비를 도움받음에도
자식이 부모에게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않는 경우가 많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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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할수있음에도
취업을 하지해서 부모님 밑에 얹혀살거나 취업을 했음에도
부모와 같이 사는 젊은 청년을
캥거루 족이라고 그러는데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증가세중
그런데
한국은 다른국가와 달리
부모 의존적 성향이 쫌 더 심한편이라
자식들이 부모에게 주거 및 생활비를 도움받음에도
자식이 부모에게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않는 경우가 많다고함
집이 싸던가 그럼
그런 친구가 자기는 뭐 한달 100만원을 모으네 어쩌네 하면 패버리고 싶음.
난 100만원이 집값이랑 식비로 다 나가버린다 아그야...
사회에 나오면서 빚을 지고 나오는 시점에서 의존도가 높을수밖에
로저 상향 좀
내 얘기네 ㅎㅎ ㅅㅂ
로저 상향 좀
갑분철
집이 싸던가 그럼
ㄹㅇ 집만 살수 있다면 벌써 독립했다;
싸기만한건 서랖속 신문지에 감긴 오나홀뿐이었고 ㅠㅠ
사회에 나오면서 빚을 지고 나오는 시점에서 의존도가 높을수밖에
집도 ㅈㄴ비싸고
경기권만가도 싸니 어쩌니 하는데 그럼 차를 같이사야되..
집은 어머니와 같이 살지만 신용카드 하나 드림
그렇다면 비 캥거루 족인가
직장이 부모님 집이랑 가까우면 저러는게 차라리 쌩돈 안나가고 좋구만
그런 친구가 자기는 뭐 한달 100만원을 모으네 어쩌네 하면 패버리고 싶음.
난 100만원이 집값이랑 식비로 다 나가버린다 아그야...
내 얘기네 ㅎㅎ ㅅㅂ
돈을 벌 수 있다는 시점에서 용돈을 받는 입장에서 드리는 입장이 되어야지
돈 벌기 전까지는 의존 하는 게 맞지만
근데 집에서 살면서 용돈 드리는거나 나가서 살면서 월세 내는거나 비슷해서 평범한 수입으론 돈 못 모음..;;
월세+공과금+식비 등 합치면 거진 80~100만 원 나갈텐데? 용돈으로 그 반만큼만 줘도 반이나 세이브 되는 거 아님?
부모님 집에 살면서 부모님 집을 내가 사면 내가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건가 부모님이 나한테 얹혀사는건가
최후의 캥거루... 그것은 내가 집주인이 되는 것
소유주 명의에 따라 정해짐.
그래도 니가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거
집만사면 얹혀사는거고 실생활전부도 혼자서하고 부모님 의식주도 해결해주면 부모님이 너한태 얹혀사는거고
캥거루 뱃속에서 나오는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못나오자너
일평생벌어야 집을 살수 있는데 집나왔을때 그돈이 있나
주거비가 문제지.
부모집에서 출퇴근한다는건 축복이야...
ㅇㄱㄹㅇ
캥거루족 에서 일년전에 오피월세 얻어서 나오기는 했는데 집세랑 돈 빠져 나가는게 장난아님...
참고로 요즘 미국도 갓 성인한테 대출 절대안해줌 ㅋㅋ + 중산층은 자식한테 26~27세까지 금전적으로 지원하는게 '평균'이라고함. 대학자금까지 대준다는뜻
젊은이들의 사회진출비용이 어마어마한데다가 대다수가 학자금대출 끼고 던져지는데 뭘 바라는지 ㅋㅋㅋㅋ
독립을 할때 전세로 하던 월세로 하던 결국 돈이 부담이 많이 됨.. 나도 직장다니지만.. 집에 얹혀사는 기생충인데... 이럴때 아니면 돈을 모으기가 힘듬.
덕분에 월 160씩 적금 들고 있긴한데.. 독립했다면 이렇게 못함..
기생충은 뭔 얼어죽을 기생충이여
그냥 복 받은거지
같이 살 수 있을 때 최대한 같이 사는게 맞지
집도 비싸면 차 유지비(각종보험,기름값)라도 싸던가. 둘다 비싸니 안됨.
나도 딱 캥거루족이라 할수있는데
난 매달 얼마를 드리는건 아니지만
한 몇일마다 엄마 주머니에 5만원 10만원 넣어주고
엄마가 어디 간다고만 하면 그때마다 또 몇만원주고...
한 4년정도? 는 우리가족 외식가면 언제나 내가 돈 다냈음. 몇만이던 몇십만이 나오던.
우리가족 휴대폰,티비,인터넷비용도 전부 내가내고.
그래서 그런가 나한테 뭐라하진 않네...
결혼하란 소리빼고
흠 나도 집사고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중인데
월급 대부분 우리가족 생활비와 주택대출비 갚는데 거의 다 쓰는 중
근데 생활비도 안내고 저렇게 사는 애들이 많다니 놀랍네
집에서 출퇴근 가능하고 별 이유 없으면 부모님 집에서 사는게 개이득이다.
집나가면 기본 생활비 빠지는게 물새듯 빠진다
팩트) 전통시대에도 독립의 기준은 결혼여부가 중심이었다. 다만 결혼연령이 전체적으로 매우 빨랐을 뿐이며,
결혼을 해봤자,
지금으로 치면 같은 아파트 단지 정도 되는 거리에 모여살았다.
심지어 장남은 장손은 부모, 조부모 등을 모시고 살았다.
독립(가구 분리)기준을 단순히 나이로 봐서 은근 부정적으로 보이는데,
그냥 결혼 나이가 늦어지고 늦어져서 생긴 현상으로 봐야함
그리고 과연 이게 안 좋은 현상인가 하면,
부모 등골 빨아먹는 놈들도 적지않겠지만,
돈벌면서 가사에 보탬하고, (물질적이든 육체적인 형태든)
부모님 건강 상태에 따라 어느정도 케어하고
전통시대에 부모 봉양의무가 있던 장남들의 역할이 미혼 자식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가부장제 전통에 익숙한 부모세대와
그런 형태를 거부하는 신세대 부부들간의 간극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캥거루족 현상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야....
물론 캥거루족 현상을 만들어내는 원인
(부동산 가격, 결혼 비용 및 육아에 대한 부담 등등)
은 조속히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돈벌기가 어지간히 ㅈ같아야 집에서 탈출도 가능하지...
졸나게 잘나가는 대기업에 합격하고 사짜직업달아도 결혼적령기때 자기힘으로 집값모은거자체가 임파서블인 대단한나라
학자금 대출에 집값 생각하면 답나올텐데 기자놈들은 꼭 게으르거나 비정상으로 몰더라 지들은 자기집 있나몰라
집도 비싸고 취직도 안되고 취직이 되더라도 중소기업이면 급여는 쥐꼬리에 사내복지는 병1신이고
독립했다간 버는돈 모조리 집주인 주머니에 쏟아부으면서 저축도 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꼰대들 보기에는 부모한테 의존하는걸로 보이니까 사회적 상황이고 나발이고 일단 모지리 취급부터 해놓고 보려고
조롱하는 단어부터 일단 만들어두는거지
집만 자가면 사실 편의점 알바만해도 고기반찬 먹으면서 살수 있다. 차 끌기는 쫌 힘들겠지만
무슨무슨 족으로 몰아서 개인적인 문제로 전가해버리는거 이제 그만할 때 안됐냐...
한국에선 대학필수+남자의경우는 군대
하면 20대후반에야 겨우 돈벌기 시작하는데 30대까진 독립은 무리지
학자금대출만 자기가 갚아도 효자효녀라고 본다
난 20살때부터 타지와서 일 하면서 돈 벌어다 엄니 용돈 보내는데
동생은 대학교도 부모님 돈으로 나오고, 여친 만난다고 군대도 몇 년 미루다 가서 20대 중반 훌쩍 넘어서 전역하고는 집에서 게임만 하면서 전공살린다고 ㅈㄹ하면서 몇 년 까먹길래 직훈에 집어쳐넣었더니 최저시급 사무직 들어가서 일 하는거까진 좋은데 집안 일 한 번 안 도우면서 집에 얹혀살며 지가 번돈 딱 쓰고 끝나고, 엄니 용돈이라도 좀 드리라고 하면 왜 가끔 나타나서 잔소리나 하냐고 ㅈㄹ하고 여기까지도 이해하는데 요즘은 부모님 재산으로 상가를 사느니 건물을 올리느니 이딴소리 하고다님ㅋㅋ 열심히해도 안 되는 캥거루분들도 있겠지만 동생새끼 하는짓보고 캥거루는 솔직히 다 안 좋게 보임
어떻게든 아껴서 돈 좀 모아보려니깐 이젠 얹혀산다고 ㅈㄹ
내가 월 30 동생이 월 20씩 드림.
주말에 크게 장보는 거(코스트코 등) 외식 등등은 다 내가 계산.
이런거라도 해야 집에서 살더라도 눈치를 덜 보긴 하지.
사실 나가고 싶긴 하다. 집에서의 존버가 그나마 전략적으로 돈을 더 모아서 나갈 수 있으니 존버하는 거고
그런 직장인들 많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값 문제가 너무 크긴 해.
그냥 부모님 집에 같이 살면서 취업준비 잘하고 저축잘하면 ㅈ소기업가도 살만함.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
첨부터 직장도 없이 자취해야되는 대졸자들이 문제지
내 동생... 직장 다니는데 월급은 다 적금들고 생활비같은건 용돈 받아서 씀. 부모님께서도 아직 젊으셔서 괜찮다고함. 우리가 너무 없이 시작해서 힘들었으니 너희는 우리가 최대한 도와줄게 라시던데 벌써 1억 넘게 모았을걸... 요즘 세상 부모가 안도와주면 살기 힘들다고... 나는 아들이라 아파트 사주셔서 그거 월세 내놓음.
솔직히 부모님 댁에서 지내는 애들 부럽긴 하다
난 대전사람인데 20살때부터 서울에서 혼자 살기 시작했고 13년 지났는데 주거비 넘 심함... 그나마 학교 앞 고시텔 19-25만원 짜리. 딱 내가 2명 누우면 끝나는 공간 그런데서 지내면서 아끼고 기숙사 살면서 아끼고 방학에는 동아리방에서 살면서 아끼고 일하는 곳 숙서에서 살며 아끼고 하다가 29살때부터였나 그 때부턴 직장 위치에 따라 오피스텔이나 원룸 옮기며 사는 중. 고시텔은 이제 못 살겠더라... 가격들도 많이 올라서 엄청 후진데도 30만은 기본이라 걍 반전세로라도 들어가는게 나음. 건간이나 멘탈을 위해서라도
원래 우리 나라는 진짜 이유가 없지 않으면 결혼하기 전 혹은 결혼해서도 부모를 모시고 사는 게 당연하다는 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당연한 인식이었고 요즘도 결혼만 빼면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거 같다.
아니 ㅅㅂ 집 값이 좀 싸야 나가던 말던하지
매달 100만원씩 7년 적금해야 1억인데 싸다고 나오는 집이 4억,5억 하는판이니
족히 30년은 넘에 모아야함. 아주 그냥 염병이지.
대출껴야지
오사카사는 일본인 친구도 이번에 5억 6천만짜리 샀다는데 빚이 월세보다 많이 나간다더라 ㄷㄷ 전에 살던 집은 한국으로 따지면 임대주택이어서 야칭 20도 안나가던 거였는데...
아파트 포기하고 빌라면 1~2명 거주 목적이면 2억대로 전세 들어감.
왠만하면 전세대출받아서 갈 수 있음.
월세 받아 먹고 살려고 집 50채 사뒀는데
개돼지들이 독립을 안 해서 수입이 시원치 않으니까 캥거루족이라고 욕하며 비난하는 중
그럴수도 있고 부동산 관련된 쪽에서 친구비 받고 기사 쓰는거일수도 있지.
대부분 30대전에 혼자힘으로 1억모으기힘듬
캥거루에다가 적금 오지게 부어야지 30진입전에 모을수있음
대구 기준으로 25년이상되고 아파트가 싸게는 1억-3억 사이임 1억짜리는 엘베도 없는경우 태반임. 캥거루로 생활비아끼고도 아파트못삼 지원받는방법말곤 없음 더열심히모으면 집값상승으로 더벌어야함
집을 살수가 없으니까 그렇지 시발년들아 ㅋㅋ
나도 독립을 늦게 한 편이기는 한데ㅋㅋㅋㅋ
20대 중반부터 일 시작해서 1천만 딱 모인 시점에서 월세로 독립함
1천만이 작은 돈도 아니고 지금 아니면 평생 나가기 두려워질까봐 일단 독립 스타트했음
나가서 생활비도 다달이 조금씩 드리고 했는데 월세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기는 하드라
난 사람이 적정 나이가 되면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부모님 밑에서 같이 사는게 돈이 잘 모이기는 함
월세 압박이 진짜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