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팔오금 방출
최초 입문 a7r2일때였고 그땐 펌업전이라..
진짜 드럽게 느림...걸어가는 애 핀미 죄다 나감;
정말 이때는 동체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두번째 팔오금 방출
85.8과 85.4GM 그리고 바디는 a9에 사용했습니다.
결과물은 확연하게 팔오금인데
뭔가 팔오금 핀나갈때마다 또 스트레스;
마지막 방출
장황하게 적으면
1. 촬영할때 손에 느껴지는 진동이 너무 거슬림
- 소음보단 진동이 많이 느껴집니다.
2. 10장중에 2장만 나가도 그 2장이너무 아까움
- 내가 핀 다맞으려고 소니a9왔는데!!
3. 애가 좀만 움직여도 셔터질에대한 자신감이 사라짐
- 애가 움직인다 = 셔터 누르길 망설인다 = 촬영 스트레스
4. 135GM의 막강한 퍼포먼스를 맛봐버렸다
- 소음/진동 전혀 없이 촬영하니 정말 쾌적하구요
- 핀나간게 없으니 셔터질이 즐겁습니다. 쵸쵸쵸~
5. 망원단렌즈에 최적화된 촬영습관
- 85.8만 일년넘게쓴적있어서 저에게 85는 다른사람들에게 50쯤됩니다. 50mm쓰면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85쯤되면 정말 편안하게 촬영할수있고 135는 아, 사진찍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이느낌? 그리고 85.8을 버릴수가 없네요
6. 보케보단 인물이 중요하다
- 보케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인물이 더 중요합니다. 핀나간거보다는 보케가 조금 덜이쁜게 낫네요
기타 135.8이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서 픽디자인 5l에 들어가는 이유도있고 가끔 쨍한 사진이나 풍경엔 또 135.8이 좋고~
기타등등 여러가지 사유가 있네요
하지만, 편하게 찍을수 있는것도 더 휴대성이 좋은것도, 가격이나 심지어 결과물도 모두 85금이 좋습니다.
팔오금도 요즘 정면으로 뛰어오는 아이 연사때리면 핀 거의 다 맞추고
인물 전신이 꽉찰만큼 화각에선 3장맞고 2장 다시 나가고 다시 3장 맞고 이정도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저처럼 af에 민감하지 않는분이라면 팔오금 적극 추천합니다.
야외에서 찍어보니 3~4걸음 더 가야 85의 촬영거리가 나오고
또 어떨땐 그 3~4걸음을 갈 수 없는 상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 쾌적함 이 하나만으로 135를 선택했습니다.
너무 장황하고 두서없네요
둘다 두려했는데 뭐 들고나갈까 고민하면 주저없이 135를 손에 들게되는 저를 보면서 135를 두기로했습니다.
85.8도 앞으로 많이 아껴줄거구요~~~
끝!!
https://cohabe.com/sisa/10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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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에 응원을 보냅니다 ㅎㅎ 하긴 85.8도 있으시니까..ㄷㄷ
전 135 써보고 팔려고 했는데 그게 안될거 같아서 당분간 두개다 유지 ㅠ ㅎ
그래서 100400GM을 샀습니다. 선택과 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그말은 왜 여기없죠. 갑후님..
갑후면 팔오금 왜 팔겟습니꽈 ㅠ _ㅠ
아침에 빵사먹을돈이 아까워서 물먹고왔습니다.
70-200 말고 100-400 선택 이유가 궁금합늬다!ㅎ
저도 이 다음엔 85.8로 ㄱㄱㄱㄱ
ㅋㅋㅋㅋ85.8은 저처럼 애정이 있어야쓰는겁니다 후후후..
방출하로 백사금 ㄱㄱㄱ
백사금 이미 구매했읍니다 이건 스쳐지나갈거같지만
ㅋㅋ 그래서 소고기군
.4특유의 발색 때문에 전 135gm을 팔고 팔오금을 사수 했습니다 ㄷ ㄷ
팔오금이 더 좋읍니다.ㄷㄷㄷㄷㄷ
ㄷ ㄷ ㄷ ㄷ
결론은 135 ㄷㄷ
저한테 한정해서 135금이고 대중적인건 85금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변명맞습니다. 팔오금만쉐
그래서 팔오금 얼마라구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