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아파트 사는데
윗집에서 쿵쿵대도 훨씬 덜크게 들립니다
전에 지은지 7년된 아파트살때는 윗집 초딩 뛰면 천장이 울렸는데
여기로 이사오고서는 뭔가 쿵쿵대고 뛰어 다니기는 하는데
소리가 1/3 정도로 작게 들립니다
명절때 윗집에 떼로 애들 뛰어놀아도
걍 아...애들이 많이왔구나....하는정도
기술이 발전하면서 건설사놈들이 원가절감한다고 흡음재를 다빼고 짓는듯
개넘들
https://cohabe.com/sisa/10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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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보다 복도식 아파트 방음이 더 좋은 듯?
ㄷㄷㄷㄷㄷ
계단식입니다...ㄷㄷㄷ
옛날 아파트는 기둥식이라 소음이 덜했다고 근데 아파트많이 짓기 시작하면서 쉬운 벽식?으로 지으면서 소음이 벽을타고 전파됨...
이게 맞는 말씀
위에서 쿵쿵 된다고 절대 윗층에서 뛰는게 아닙니다
현재 탑층사는데 옆집소리가 벽을 타고 천장에서 나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요즘 도수형 엄청 예민하구 격함
그냥 글을 안쓰면 되는걸
슬나무님이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낚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가 좌우균형이 맞지않아 그렇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아서 마사지한번 해주시면 효과봅니다
아파트에도 도수치료가 필요합니다...한시가 급합니다...
그건 과거 회귀적 추억 보정이지, 현대 건축 기술과 자재가 과거보다는 더 낫습니다.
짝퉁 인가?
ㅋ
짝퉁은 좀 싼티나니....래플리카 정도로 해주시지요...ㅋ
20년전 아파트 구조는 기둥식 지금은 돈을 절감하고 빨리 짓느라 벽식구조로 변경한 탓이죠.
슬나무님 잘스시나요?...ㄷㄷㄷ
이제 짜가리도 등장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년에 완공된 아파트에서 쭉 살고있는데 층간소음으로 트러블 있던적이 없었네유...ㄷㄷ
복불복아닌가요 ? 옛날아파트 살때 웟집소음으로 저희어머니 병나셨었단
진짜 왜 살인나는지 알수있더란 전 아무렇지도 않던데 어머니는 너무힘들어 하셔서 1년만에 다시이사
20년 넘은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오만 잡소리 다들리내요
복도식은 원래 시끄럽죠
와... 왜케 일상적인 얘기를 하나 싶었더만.. ㅋㅋ
잘못본줄 ㄷㄷㄷ
한끗차이인디 이분은 인기가 많음..
슬라브 두께도 다를거예유 기술력때문(콘크리트 강도)에 슬라브가 두꺼웠고 지금은 얇아졌다가..층간소음문제 심각해지자 다시 좀 두꺼워지고 층간소음방지제 추가설치됨.
아파트지을때 규제를 엄청나게 완화해서 그렇다네요
우처 추천합니다.
건설사가 나쁜게 아니라
그렇게 지어도 허가해준 공무원들이랑 법이 개후진거죠
이건 진짜 나라에 소송걸어야함.
예날보다, 층 두깨가 두꺼워졌습니다. 그래도 요즘 아파트가 더 쿵쿵 거리는건, 거실이 커져서이죠.
옛날 아파트들은, 요즘보다 거실 벽 사이가 가까우니 울림이 덜하고, 요즘은 32평형 거실이 거의 5미터에 가까울정도가 되니, 울림이 더한거죠. 거기에다 옛날 아파트 콘크리트강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딴딴해 진다는 말도 있죠
형 그냥 사람들 어디 안 좋은데 있나 상담이나 좀 해 주고 그러세요....
자게이들 다 인터넷 중독자라서 거북목에 라운드숄더 기본장착임..
형이 좀만 간시미를 가져주고 스트레칭 방법 좀 알려주고 그러면 대번 선플폭탄 받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