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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공항에서 6만원 뜯겻는데 왜 뜯겻는지 모르겠는데

특가로 왔는데
계속 대만놈이 한개만 가능해서 백팩을 캐리어에 넣으라고 지랄함
근데 캐리어가 꽉차서 백팩을 못 넣음 계속 쳐넣으리고함
그래서 내가 ill pay 라고 함 그러니 대만달러로 550이라고 하더니만 1650딜러 내라고 지랄함
왜 이런지 아시나요??

댓글
  • 야근인냐근 2019/04/22 02:29

    항공권에 따른 수하물이나 휴대물품 무게 크기 규격 때문에 그런듯 ㄷㄷㄷ
    할인을 얼마나 받았냐에 따라서도 규정이 다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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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 2019/04/22 02:47

    알아보니 기내 들고 들어갈수 있는게 캐리어든 백팩이던 한개만 가능하고 붙이겠다하면 1650대만 달러네요 특가 아니고 처음에 수하물까지 넣는 뱅기표 삿다면 42000원이 들었던 것이네요
    한국에서 탈때는 기내용 캐리어1 백팩1아무말도 없었는데
    대만에서 와서 그러니 어이가 없네요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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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문s 2019/04/22 04:09

    원칙은 기내용 수화물1개와 휴대용 물품 1개입니다.
    작은 손가방 같은거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 주죠. 일본 피치항공도 인천 출발은 무게정도만 보고 면세구역에서 산 물건도 머라고 안하지만 일본 출국할땐 입국수속하고 면세구역 안에서 면세품 사도 탑승직전에 하나로 합치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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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9/04/22 02:30

    특가라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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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 2019/04/22 02:48

    알아보니 기내 들고 들어갈수 있는게 캐리어든 백팩이던 한개만 가능하고 붙이겠다하면 1650대만 달러네요 특가 아니고 처음에 수하물까지 넣는 뱅기표 삿다면 42000원이 들었던 것이네요
    한국에서 탈때는 기내용 캐리어1 백팩1아무말도 없었는데
    대만에서 와서 그러니 어이가 없네요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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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구는고냥이다 2019/04/22 02:43

    저가 항공사인가 보네요. 대한항공이랑 같은 스카이팀인 중화항공은 수화물은 그리 빡빡하게 안하던데. 저도 오키나와에서 저가 한번 타다 2킬로 오버 되어 2만원 정도 지불 한 적이..
    그 이후부터 절대로 저가항공 안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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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 2019/04/22 02:48

    알아보니 기내 들고 들어갈수 있는게 캐리어든 백팩이던 한개만 가능하고 붙이겠다하면 1650대만 달러네요 특가 아니고 처음에 수하물까지 넣는 뱅기표 삿다면 42000원이 들었던 것이네요
    한국에서 탈때는 기내용 캐리어1 백팩1아무말도 없었는데
    대만에서 와서 그러니 어이가 없네요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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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eo 2019/04/22 02:49

    할인이 얼마냐가 중요한건 아니고 대부분 수하물 미포함에 기내수하물 사이즈와 무게7kg이 규정으로 특가가 나오죠.. 아마 사이즈나 무게에서 문제가 된듯.. 수하물은 사전신청하면 좀 싼데 공항에서 내려면 엄청비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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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eo 2019/04/22 02:50

    그리고 공항마다 허용하는 범위가 조금씩 차이납니다만 백팩이 작은거면 몰라두 큰거면 캐리어랑 같이 들고들어가는걸 대부분 잡아냅니다. 한국에선 그냥 넘어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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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켙 2019/04/22 02:53

    원래 저렴이 항공사는 짐 넣을때 백팩커보이면 그것도 돈받으려해요
    저같은경우 수속할때 그것을 안보이게 카운터 아래나 뒷친구한테 맞기면 됨유 또 그거 뱅기탈때 받을수도 있으니 면세점 비니루에 넣어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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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戰火 2019/04/22 02:57

    6만원을 지불함으로 특가가 아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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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9/04/22 02:59

    대만에 뜯긴게 아니고 님이 탄 저가항공사에 뜯긴거임.
    저가항공이 괜히 저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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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테아의이야기 2019/04/22 03:05

    고가든 저가든
    기착지에 따라 회믈정책이 다르게 적용되기도 합니다. 공항마다 수화물정챆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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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9/04/22 03:07

    국적기 타면 이런일이 없쥬..
    최소한 말이 통해서 왜 그런지 물어볼수라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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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 2019/04/22 03:08

    에어 부산입니다. 한국인 카운터에 아무도 없음 그리고 에바항공인가 거기서 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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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9/04/22 03:11

    땅콩이나 삼구항공 타도 짐 초과되면 돈내야해요. 등급이 겁나 높으면 봐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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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두공화국 2019/04/22 03:13

    저가항공이라 그런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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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stercrew 2019/04/22 03:12

    공항이 아니라 저가항공사에 규정대로 추가금을 낸거에요
    대부분으 저가 항공사는 1인 1백이라서 탑승전에 직원들이 짐가방이 한개 이상인 승객들에게 하나로 합치라고 하죠. 못합치면 지불해야해요 국내 저가항공사들이 많이 봐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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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성™ 2019/04/22 03:17

    비슷한 경험을 오키나와 다녀오는 공항에서 격었습니다.
    캐리어가 있다는 것은 수화물이 없는 항공권은 아니였을테구요.
    아마도 수화물 15kg 에 기내용 10kg 정도의 항공권이었을텐데
    규정을 잘 보시면 노트북과 카메라 그리고 핸드백이나 휴대 가능한 백팩 정도는 무게를 달지 않습니다.
    에어부산에 연락을 해서 상황 설명을 하세요.
    난 이스타 항공이었는데 국내에 연락하니 확인 후 일본에서 지불한 비용을 반환해 주던가
    아니면 다음 오키나와 갈때 수화물 무제한 해택을 준다는 조건에서 무제한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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