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I was gonna ask...]
오역 [그거 할래?]
직역 [내가 물으려고 헀던 건.....] 순식간에 게이를 만들어버리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원문 [Yeah, I bet you look terrible in them now]
오역 [그 몸매로 입어 봐야 민폐지]
직역 [안 어울릴리가 없지] 반어법인데 그냥 흐름따윈 무시하고 그대로 해석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원문 [Her power comes from Asgard. Same as yours]
오역 [그녀는 날로 강해졌고...]
직역 [그녀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오지. 너처럼] .....
(토르: 라그나로크)
원문 [We're in the endgame now]
오역 [이젠 가망이 없어]
직역 [이제 최종 단계에 들어선 거야] endgame이긴 하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원문 [mother fu....]
오역 [어머니]
직역 [애미 ㅆ...] 효자퓨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월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박지훈 번역판 대공개
번역계가 썩고 썩었다는 걸 증명하는 인간
왜 자꾸 맡기는 거냐 도대체?
-그리고 내 심장은 이게 옳다는 걸 알고 있어.
(아이언맨1)
진짜 최고의 오역은 토르3이였다. 인워를 보는 내내 멋있기는한데 토르는 왜 저래 라는 생각 밖에 안 듬
ㅅㅂ
번역계가 썩고 썩었다는 걸 증명하는 인간
왜 자꾸 맡기는 거냐 도대체?
마블코리아 사장 ja위영상 갖고있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정설
최소 극대dil도 Assja위 영상이 아니면 이렇게 못맡길듯
진짜 최고의 오역은 토르3이였다. 인워를 보는 내내 멋있기는한데 토르는 왜 저래 라는 생각 밖에 안 듬
가망이 없어가 진짜 제일 심한거아니냐
토르는 그래도 대충 넘어갈수라도 있는거지
미래보고왔고 이길방법1개 있다는놈이 갑자기 서렌침
아니 시바 가망없음도 박지훈유니버스임?
애초에 박지훈 터진게 가망없음 때문임
번역 ㅈ같이 하네
또냐?
샤잠도 개판쳐 놈
아도겐보고 웃었는데 그부분 자막 아예 안해놨더라 ㅅㅂ
그러니까 말야. 파동권이라고 넣어줬어야지
분명 영어대사 스크립트 받아서 보고 번역했을텐데 하도켄이 뭔지 몰라서 걍 아몰라 한듯
다른 번역가는 영화 위해서 검색하고 공부해가며 번역하는데 이 오역가 박씨는 뇌피셜과 아몰랑 시전으로 걍 대충 넘김 ㅅㅂ
거기 fatality! 이거 외치고서 I got the voice now! 였나 이게 직역하면 그 목소릴 가졌어! 라서 의역햐면 목소리 완전 똑같지! 정도로 해야되는데 완전 꿀성대! 라고 해석해놨드라...
-그리고 내 심장은 이게 옳다는 걸 알고 있어.
(아이언맨1)
이후 영화에서는 따뜻한 심장을 가졌다는 증거로 아크 원자로 프로토 타입을 기념품으로 남기며 이 대사의 의미가 영화의 후반까지 이어진다.
물론 박지훈 유니버스는 이런 것을 모두 삭제하였다.
유착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이게 유착이잖아
어머니가 진짜 제일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얘 대사는 잘 번역하겠지
그루트는 나무다
??? : 제 해석을 덧붙이자면 그루트는 이렇게 말했을꺼 같아서 임의로 번역해봤습니다
영화보는 관객을 무시하지 않고서는 어려운데 그걸 해낸 번역가야
"1400만개 가량의 미래를 보았지만 저 유사 번역가가 망하는 미래는 없었다. 시발..."
난 저 엔드게임은 볼 당시엔 워낙 빨리 스쳐가니 몰랐는데 저 어머니란 번역은 보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음
아니 문맥상 누가 봐도 이런 시... 이런식의 번역이 나오는게 당연한건데
나같은 영알못이봐도 해석이 가능한 파트를 저렇게 엉성하게 해둔건 번역가 자질의 문제란 생각이 바로 들 정도
이후에 찾아보니 엔드게임까지 잘못해석하고 그동안 엉터리로 번역한게 터져서 이제서야 자질 문제란게 드러난 인물
인피티니워 아님?
동방예의지국의 효사상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ㄷㄷㄷ
엔드게임이란 대사요 영화는 인피니티워 맞죠
사실 퓨리는 mother...까지 밖에 말 못 했음
문제는 마더 퍼커가 배우의 캐치프레이즈라는 점이지
영화 본사람 대다수는 저게 마더빠까라는거 바로 눈치 깠을거임
퓨리가 입에 거친 장면이 간간히 나옴
에오울에서 캡틴이 sun of bitch 한거로 패드립 느낌으로 농담깜
지뿅뿅대로 2차창작함 진짜 고소먹어도 할말없는 레벨
데드풀 번역가분한데 좀 맡겨주면 안되냐... 황석희 번역가...
번역도 찰지고, 본인도 여러 표현 더 알아보려고 노력하던데...
누구는 그냥 '관객들이 더 큰 반전을 받길 바랬다.'는 감독이나 할 말을 번역가가 하고 있고..
그럼 지가 대본 쓰고 연출을 해야지 -ㅅ-;;
마지막에 황석희 이분이름 나왔으면함... 제발..
또 이새끼야???
쟤 얼탱이 없는게 sns로 꼬우면 불법 번역본 보세요^^ 이랬음
쟤의 존제를 디즈니 본사가 좀 심각하게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번역비를 적게 받는것도 아니고 정말 뭔가 약점을 쥐고 있는게 아니라면 시발 이해할수가 없네 ㅋㅋㅋ
영어를 공부해서 자막 가려 보라는 빅픽쳐라네요
번역을 개판을 쳐도
사람들이 돈내고 미친듯이 영화를 봐주는데 바뀔리가 없죠.
이열~쿨병 좀 걸려본 놈인가?
이걸 관객탓을
대체 가능한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쟤가 번역비가 싼 것도 아니고. 유착이 아니면 안 바꿀 이유가 없는데요. 딴 사람이 번역해도 어차피 많이 볼텐데
공동작업물은 불매가 너무 힘듬
저사람은 번역을 그냥 대사만따온 스크립트만 보고 하는 느낌임. 하다못해 대본이면 분위기나 그런거라도 파악 가능한데 대본도 안보고 말그대로 대사만 따온거 번역하니까 앞뒤 상황도 안맞고 케릭터 설정도 안맞고 전편 후편 복선이랑 회수도 안됨.
ㅋㅋㅋㅋ본인도 욕 엄청 먹는거 알고있겠지?
Q. 영화 번역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비해, 진입 장벽은 높은 것 같다. 인맥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박지훈 : 인맥, 중요하다. 인맥이 1차라고 본다. 나 같은 경우에도 소니에서 시작을 했는데, 그게 연결이 돼서 워너와 폭스에서 연락이 왔다. 평가가 좋게 났는지, 로컬 업체 쪽에서도 연락이 왔고. 그게 다 긍정적인 의미의 인맥이라고 본다. 그런데 모든 분야가 다 그렇지 않나. 혼자 잘났다고 설쳐봐야 끌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힘들다. 물론 경험이 전무 하고 실력도 없는데, 인맥만으로 꽂아줄 수는 없지만 말이다.
갸판으로 대충 번역하니 번역이 빠른가 보지
만화책 번역도 오경화 쓰던 이유가 퀄 개판이어도 빨라서 쓴건데
번역가가 아니라 오역가라 불러야지.
뛰어난 사람들이 넘치는데 오역을 처 하면서 인맥으로 버티는 꼬라지는
한국 사회의 더러운 면을 일깨워준다.
왜 자꾸 저사람한테 맡기지?...
지가 욕쳐먹는것도 싫고 쳐부끄러운줄은 알아서 인터뷰에서 사람들까고 지 ㅈ같은 이름 숨기고 별 개ㅈㄹ은 다하더만,
능력없음 알아서 도태되던가 딴 직종 찾아야지...... 번역계의 암덩어리 같은 ㅅㄲ. 제발 좀 깝치지말고 후배들 앞길 막지말고 사라져줬음 좋겠는데...
아무리 먹고살려고 번역가한다지만 그따위로 돈벌면서 살면 수치스러운줄 알아라. 그냥 좀 짜져.
박지훈이 돌아온다
가망없음으로
예고편은 마블 코리아가 아니라 마블 본사에서 자막 작업했다고 하는데?
인워때 박지훈이 워낙 개판 쳐 놓은 걸 인지한 마블 본사에서 이번 번역은 디즈니 코리아에 맡기지 않고 본사에서 직접했다고 희망을 걸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다른 것도 아니고 엔드게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