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개똥같이 만든걸 알면 외면할줄도 알아야하는데 좋다고 가서 소비해주잖아...
극한직업은 진짜 말같지도않은 교훈 신파 이런거 다버리고 코미디 일직선으로 달렸으니까 자연스럽게 성공한거지... 개봉하는 영화들 보면 개연성 폭팔한 스토리. 말같지도 않은 대사들에 기본적 현실고증도 안된게 수두룩빾뺶하니 나와서 마지막에 즙짜고 끝나자너... 최근 대표작으로는 '그 경찰팀' 이 있습니다
고감2019/04/21 11:31
머 내가 관계자도 아니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내의견이지
난 극한직업도 명절 안탓으면 이정도 흥행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거지
전형적인 내 의견과 다름 다 시비거는 부류네
온리왓2019/04/21 11:33
그냥 어느정도되야 흥한거냐 물어본건데;;
물음표를 두개나 써서 그렇게 보이는건가
고감2019/04/21 11:20
경찰 아니고 치안조무사였나보지
물개마왕2019/04/21 11:22
치안기무사 입니다만 ?
끄꼬미2019/04/21 11:20
난 근데 이거 왠지 노이즈마케팅화 되가고있다는 느낌을 받는건 왜지...처음엔 밈으로 시작했지만 애초에 제작비가 많이들어간 영화도 아닌거같고 이런식으로 계속 회자될수록 어째 제작사들은 좋아하고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든다...
루리웹-7191262792019/04/21 11:22
힌트: 바로 얼마전에 같은 길을 걸었던 바이시클킹 복동엄은 현재 영화관객 단위로 쓰이고 있다
Kestrel2019/04/21 11:22
애초에 창고영화였으니
밀탱크2019/04/21 11:22
걸복동이라 이름 붙어서 관람객수는 처참할것 같은데
끄꼬미2019/04/21 11:26
근데 엄복동은 몇백억 단위의 영화였잖아 이건 딱봐도 주연배우몸값도 저렴한 윗댓처럼 창고영환데 화제성은 그 이상인거같아서 한말임...노이즈마케팅이라는게 그렇잖아
형돈아_형돈좀2019/04/21 11:21
0.5UBD 예상합니다
리링냥2019/04/21 11:21
???:여자들이 주연으로 나온 한국영화중에 과연 천만관객을 달성한 영화가 있었을까요?!?!?!?
으아뇌2019/04/21 11:21
이긔이긔 한남경찰들도 포기한긔 잡는다 이긔
루리웹-43796845732019/04/21 11:21
원래 캅스물은 경찰조직이 포기한거 독투다이로 해결하는 클리셰자너
루리웹-99799717932019/04/21 11:30
1. 경찰 윗선에서 포기한 사건을 버디가 물고 늘어짐
2. 가치 없는 사건이라고 이틀 이내에 해결하라고 버디한테 던져줌. 근데 대박사건에 연류
3. 배테랑 고참, 미숙한 신참.
4. 뒷세계 브로커와 능수능란하게 교섭하는 배테랑
5. 고참과 신참의 갈등
6. 경찰 조직 자체가 흑막이기도 함.
7. 고참 위기 어리바리 타던 신참의 대활약. 서로 화해.
8. 사건 끝나고 맨날 뒤늦게 수습오는 다른 경찰들
9. 구급차 침대는 고참의 지정석. 생명엔 지장 없음. 버디가 남녀면 키스 타임.
배곯앗다2019/04/21 11:22
엉? 라미란씨 경찰 역 아녜요???
웬 경찰도 포기한 사건??
루리웹-7191262792019/04/21 11:27
여경은 경찰이 아니라는 메시지
드팔마2019/04/21 11:22
그냥 페미코인타서 돈좀벌어보려는걸로만 보임
AceSaga2019/04/21 11:24
감독이 남자로 확인되자 손절 분위기
식어버린홍차2019/04/21 11:22
1ubd를 넘어설 것인가.
Roronoa-zoro2019/04/21 11:23
이제 이런거 안 통하는줄 알텐데도 계속 만드네
Supernovice2019/04/21 11:23
애초에 작년에 만들어둔 창고형 영화다. 창고형 영화는 큰 기대 가지는게 오바야
울트론2019/04/21 11:23
저거 사적제제아님?
루안네츠2019/04/21 11:24
그렇게 따지면 헐리우드 영화가 다 사적제재지
울트론2019/04/21 11:25
Aㅏ
루리웹-60186640172019/04/21 11:27
쟤네도 경찰인데 뭔 사적제재야.
ㅅㄹㅌㄱ2019/04/21 11:24
UBD 이제 한물 갔네 조만간 GCS 되겠네
   2019/04/21 11:27
1UBD
10GCS
린.민.의.영.웅2019/04/21 11:24
짤은 보통 잘만든 장면 쓸텐데... 음...
무명인생2019/04/21 11:24
다른 거 다 떠나서, 짤만 봤을 때 느낀 감상은 유치함임
Issv2019/04/21 11:24
저게 재미는 없는게 확실한거같다
까칠이2019/04/21 11:25
현실은 sns홍보 대사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4/21 11:27
지금같이 페미에 민감한 시기 아니었음 재밌게 볼수도 있을거 같은데.... 시대를 잘 못 타고난거 같음
2019/04/21 11:29
페미들 논리로 따지면 여기서 '그들'이 온다라고 하면 안됌
'그녀들'이라고 해야함
븅신같아
그전에 쟤들이 한게 뭐가 있냐?
혼자 집에서 독박육아한 남편이 더 큰일한거지
완전히 뒤쳐진 트랜드의 영화
빈곤한 상상력의 결정체
슬슬 영화판도 물갈이 되야할듯
(남자)경찰도 포기한 사건을 파헤친다!
어 음. 일단 개봉해봐야 알겠지만,
짤보면 느낌은 별로다.. 별로야..
걸.복.동
(남자)경찰도 포기한 사건을 파헤친다!
어 음. 일단 개봉해봐야 알겠지만,
짤보면 느낌은 별로다.. 별로야..
개봉전부터 예매율폭발에 암표까지퍼지는 임피니티워가 상대인데다가 이미 인터넷하는사람은 스토리다알아버려서 안볼듯
그전에 쟤들이 한게 뭐가 있냐?
혼자 집에서 독박육아한 남편이 더 큰일한거지
육아를 금전으로따지면 월300이상줘야된다는거 생각난다ㅋㅋ
이거 그 남혐 논리랑 똑같은데...
알고 드립치신거같은데 독박까지 쓰신거보면
잘못알고 계심 '집안일'만 월 350이라고했음.
'그분들' 주장으로는 육아는 단 30분도 쉴시간없는 3D작업이라
집안일+육아는 월 700은 받아야됨.
걸.복.동
사건을 해결하는걸 보니 경찰 아닌거 같긴한데?
현실경찰은 그런거 못하잖아
그럴 거 같지는 않는데
개봉하고나서 사실 잘만들었다는게 밝혀지면 재밌겠다
별 가치는 없지만 자신있게 내꼬추를 건다
완전히 뒤쳐진 트랜드의 영화
빈곤한 상상력의 결정체
슬슬 영화판도 물갈이 되야할듯
요즘은 명절특수 아니고선 국내영화 흥한걸 못본듯
어느정도를 흥한걸로 보는진 모르겠지만 최근에 나온 극한직업은 엄청 흥한거고 영화 돈도 이정도면 흥한거 같은데
슬슬? 국내 영화판은 예전부터 답이 없었어
개천에 용나듯 한두명만 특출났던 거지
이미 신파 국뽕 이런거에 관객은 실증내고 구입을안하는추세임 관객의수준도 상승했으니 그만한영화를 만들겠지
극한직업도 설명절 특수 제대로 본 영화라고 봄
그럼 돈은?
1000만 찍어야 흥한거임??
영화를 개똥같이 만든걸 알면 외면할줄도 알아야하는데 좋다고 가서 소비해주잖아...
극한직업은 진짜 말같지도않은 교훈 신파 이런거 다버리고 코미디 일직선으로 달렸으니까 자연스럽게 성공한거지... 개봉하는 영화들 보면 개연성 폭팔한 스토리. 말같지도 않은 대사들에 기본적 현실고증도 안된게 수두룩빾뺶하니 나와서 마지막에 즙짜고 끝나자너... 최근 대표작으로는 '그 경찰팀' 이 있습니다
머 내가 관계자도 아니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내의견이지
난 극한직업도 명절 안탓으면 이정도 흥행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거지
전형적인 내 의견과 다름 다 시비거는 부류네
그냥 어느정도되야 흥한거냐 물어본건데;;
물음표를 두개나 써서 그렇게 보이는건가
경찰 아니고 치안조무사였나보지
치안기무사 입니다만 ?
난 근데 이거 왠지 노이즈마케팅화 되가고있다는 느낌을 받는건 왜지...처음엔 밈으로 시작했지만 애초에 제작비가 많이들어간 영화도 아닌거같고 이런식으로 계속 회자될수록 어째 제작사들은 좋아하고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든다...
힌트: 바로 얼마전에 같은 길을 걸었던 바이시클킹 복동엄은 현재 영화관객 단위로 쓰이고 있다
애초에 창고영화였으니
걸복동이라 이름 붙어서 관람객수는 처참할것 같은데
근데 엄복동은 몇백억 단위의 영화였잖아 이건 딱봐도 주연배우몸값도 저렴한 윗댓처럼 창고영환데 화제성은 그 이상인거같아서 한말임...노이즈마케팅이라는게 그렇잖아
0.5UBD 예상합니다
???:여자들이 주연으로 나온 한국영화중에 과연 천만관객을 달성한 영화가 있었을까요?!?!?!?
이긔이긔 한남경찰들도 포기한긔 잡는다 이긔
원래 캅스물은 경찰조직이 포기한거 독투다이로 해결하는 클리셰자너
1. 경찰 윗선에서 포기한 사건을 버디가 물고 늘어짐
2. 가치 없는 사건이라고 이틀 이내에 해결하라고 버디한테 던져줌. 근데 대박사건에 연류
3. 배테랑 고참, 미숙한 신참.
4. 뒷세계 브로커와 능수능란하게 교섭하는 배테랑
5. 고참과 신참의 갈등
6. 경찰 조직 자체가 흑막이기도 함.
7. 고참 위기 어리바리 타던 신참의 대활약. 서로 화해.
8. 사건 끝나고 맨날 뒤늦게 수습오는 다른 경찰들
9. 구급차 침대는 고참의 지정석. 생명엔 지장 없음. 버디가 남녀면 키스 타임.
엉? 라미란씨 경찰 역 아녜요???
웬 경찰도 포기한 사건??
여경은 경찰이 아니라는 메시지
그냥 페미코인타서 돈좀벌어보려는걸로만 보임
감독이 남자로 확인되자 손절 분위기
1ubd를 넘어설 것인가.
이제 이런거 안 통하는줄 알텐데도 계속 만드네
애초에 작년에 만들어둔 창고형 영화다. 창고형 영화는 큰 기대 가지는게 오바야
저거 사적제제아님?
그렇게 따지면 헐리우드 영화가 다 사적제재지
Aㅏ
쟤네도 경찰인데 뭔 사적제재야.
UBD 이제 한물 갔네 조만간 GCS 되겠네
1UBD
10GCS
짤은 보통 잘만든 장면 쓸텐데... 음...
다른 거 다 떠나서, 짤만 봤을 때 느낀 감상은 유치함임
저게 재미는 없는게 확실한거같다
현실은 sns홍보 대사
지금같이 페미에 민감한 시기 아니었음 재밌게 볼수도 있을거 같은데.... 시대를 잘 못 타고난거 같음
페미들 논리로 따지면 여기서 '그들'이 온다라고 하면 안됌
'그녀들'이라고 해야함
븅신같아
경찰이 포기한 사건이면 직무유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