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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일어나서 불꺼진 거실에 혼자 앉아 혼잣말을 하네요

노래를 부르는거 같기도 하고..
방문 열고 보지 않아 정확하진 않음..
초3 입니다
.
.
.
마치 누구랑 대화 하고 있는거처럼
재잘거리는거 같기도
노랠 부르는거 같기도 한데
변성기가 아니라
여자아이 목소리 같이 들리기도 하네요
여기저기 옮겨다니나
쿵쿵 소리도 들리고..

댓글
  • DAL.KOMM 2019/04/21 06:03

    몽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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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9/04/21 06:03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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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4/21 06:05

    몽유병 같은데... 섬뜩! 얼른 아이 아빠(형님 or 동생?)와 진지하게 상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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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erzer 2019/04/21 06:34

    조현병일수 있습니다. 빨리 전문가랑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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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통령™ 2019/04/21 06:56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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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쿤산 2019/04/21 07:01

    원래 어릴때 혼자 상황극 하면서 혼자말 하는 경우 많습니다. 제일 문제가 님 같은 오지랖이 아이를 더 비뚤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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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stCedi 2019/04/21 07:01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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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루 2019/04/21 07:01

    어렸을땐 많은가봐요 몽유병이 친구동생도 몽유병때문에 사고났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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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esling* 2019/04/21 07:05

    저도 어릴때 그랬는데요. 상상속 친구랑 이야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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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망 2019/04/21 07:10

    어린아이들 그런아이들 많아요! 혼자서 훌쩍되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냥 놔두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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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photo 2019/04/21 07:24

    나가서 조카랑 대화를 해줘야죠. 부모님한테는 말 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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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Lr7l 2019/04/21 07:42

    우리 아들 두놈은 잠자는 시간 빼고 매일 저럽니다. 참고로 8살 6살입니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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