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복이라 불리는... 예전엔 일명 독사복이라 불렸죠.
민무늬복, 충정복(월남전~광주진압정도까지 입었죠.) 이후 독사복에서 디지털복까지.
독사복도 초기,중기,후기로 나뉘어서 색상과 양식이 조금씩 달랐고.. 공군 공정단(공정통제사)도 이후 이 비슷한 복장을 입긴 했어요. 어쨌든 최초 정식복장은 육군특전사였죠.
독사복 복색은 초기의 색(진갈색패턴무늬가 좀 섞인?)이 가장 좋았어요. 사진은 가장 후기형 색상 이네요.
가끔씩 츄리닝 대용으로 입다가... 결혼 이후부터 한 번도 안 입었네요.
이런 무늬는 이제 군인들이 착용하지 않으니까 밖에 입고 다녀도 뭐라 하지 않는 거 맞죠? 그 뭐더라.. 군복..뭐뭐 이렇게 일반인들이 입고 다니면 법에 걸리는 거 뭐 있잖아요.
뭐 갓 제대한 사람도 아닌데 입고 다니는게 좀 그렇긴 하네요..^^![[작게]KakaoTalk_20190421_020221106.jpg](https://imagecdn.cohabe.com/sisa/1011441/14811142048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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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군번 선임하사가 가끔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96군번이고. 그 선임하사는 지금 주임원사로~
지금 옷장에 있네요 ㅋ
유격 cs복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