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에서 계장이라는 직급에 있고 부서 직원들 관리 및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신입사원이 들어왔고 첫날부터 지각을 하더니 다음날은 근무시간이 됐는데도 집에서 자고있더군요 그래서 깨워서 출근을 시켰고 지각하지말라고 경고를 주엇습니다 그러니 한다는 소리가 왜저만 지각하면 안되요 다른사람들도 이시간에 오는데?? 이러는겁니다 (부서 특성상 남들보다 10분은 일찍와야됨) 담날 예비군이라 쉬게해주고 그담날은 정상적으로 출근하더니 그담날 또 지각을 하길래 집에 가라고 했습니다 2시간을 매달리며 죄송하다길래 받아줬구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출근첫날부터 쉬는시간에 대기실에 누워서 자고있길래 자지말어라 사무실에서 안좋아한다 이틀되는날 또 자더군요 깨워서 경고를 줬습니다 그러니한다는 소리가 다른부서 사람들은 자는데 왜 저는 자면안되요?? 그래서 알려줬습니다 다른부서는 8시간 근무하면서 30분도 못쉰다 우린 4시간이나 쉬는데 하루종일 자빠져 자면 누가 좋게보겠냐 많이 쉬는만큼 잘해야되지않겠냐 나도안자는데 잠오면 앉아있어라 라고했습니다 다른직원한테 이야기했다더군요 무슨 군대도아니고 앉아있으라고 하냐고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거해놔라 저거해놔라 하나도 안되있어서 물어보면 다깜박했다네요 일하다 앉아서 자고있질않나 하물며 자기랑 동갑인 다른직원에게 나중에 일다배우면 계장 꼬트리하나라도 잡히는날에 가만히 안있겠다고 했다더군요..
이사랑 면담 신청 해놓은 상태인데 보통 이런경우에 사무실에선 조금만 더 데리고있어보자 잘케어해봐라 이렇게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저뿐만 아니라 부서원들 모두 힘들어합니다
일주일된 신입사원이 20년된 신입사원 같다는게 유머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1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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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더 지나기전에 해고하세유
낙하산인가? 저런게 어떻게 취직을 했지?
평생을 일해도 저러진 않죠..
인간 고쳐쓰는거 아니죠. 해고 하셔야 할듯...
정규직이라고해도 지금 수습기간 아닌가요?
나중에 수습끝나고는 해고나 권고사직처리하기 힘들지않나요?
낼 이사에게 자르자고 말할참인데 좀만더 데리고있어보자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일하고 싶은맘이 싹 없어지네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시대가 회사에 충성하는 시대가 아무리 아니라고 하지만
월급을 받아가려면 최소한 그 조직이 원하는 일은 해줘야 하는게 기본이죠.
회사의 가장 기본인 근태가 안되는데 무슨 얘기가 더 필요할까요.
직원 관리를 하시는거면 관리중인 직원들 근태 기록과 업부 숙지를 기록으로 보관해서 보고를 올리시면 어떨까요?
8시30분까지 출근 시간이었는데... 미ㅁ친놈처럼 7시에 출근해서 이것 저것 일하던 때가 있었네요.. 신입사원때는 의욕이 넘치니깐요.
그런데 그렇게 일하게 되면 점점 일이 미친듯이 늘어나서 나중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빨리오고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짐.
어후 개짜증남. ( 밤 11시까지 일해도 야근 비를 안줬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일하던 시절)
그냥 정시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딴건 몰라도 출근시간 문제는 부서상 10분 일찍 나와야 하면 계약서에 명시하건 간에 출퇴근 시간을 다시 조정 해야 할듯.
그건 정말 심각한데요... 진짜로 낙하산인가???
사장 또는 임원의 자식이거나 친인척?
아니, 설령 낙하산이라 해도 회사에서 그런식의 태도를 보이는건 진짜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이사와의 면담으로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출근시간 30분전에 오라는것도 아니고..지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거기다 남들도 하는데 난 왜안되냐니 ;;;
기본이 안된 사람입니다. 출퇴근 시간은 회사와의 약속입니다. 그거 못 지키는 사람이 과연 업체와의 중요한 일약속 잘 지킬까요? 제가 봤을 땐 그 사람 마인드가 잘못 된거 같습니다.
이와 별개로 회사에 엄청 열심히 도움되는 사람이 되야겠다라고 열심히 해도 몰라주면 그만 이더라구요.
요즘엔 그래서 딱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하자ㅋㅋ 이런 마인드가 됐네요. 회사에서 날고 기고 이 사람 없으면 회사 안 돌아간다 해도...결국 퇴직 3개월정도 지나면 그 사람도 기억속에서 지워지더란 말이 딱 현실 아닐까 싶습니다
근무태도는 모든 사회생활의 기본입니다.
몰라서 실수한 것을 알고 고칠려는 의지가 있다면 괜찮지만 저런 케이스는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사님께 강력하게 건의하세요.
근태규정 없나요? 빡시게 하면 지각 한번에 시말서 쓸 수도 잇고요 지각3번이면 정식징계 내려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근태가 거지 같은 사람은 일 잘해도 좋게 안 보이더군요.
기본이 안된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적당한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시면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생활 십년 넘게 하고 있는데 사람한테서 받는 스트레스에는 답이 없더군요. 아무리 많은 연봉을 줘도 사람이 스트레스면
진짜 1초라도 있기 싫어지더라구요.
하란 일도 못하고 게다가 새파란 신입주제에 근태도 그지같으면 굳이 좀더 지켜보겠다고 데리고 있을 필요가 있나요
그냥 다른 신입사원 영입해서 얼른 가르치는게 훨 나을듯
글쎄요.
지각한다. 시킨일 안한다 처럼 명백히 근무 규정 위반 한 것 가지고 반복적으로 깰 뿐이죠.
근무태도 엉망 업무능력도 엉망으로 보이고...대인관계의 기본도 모르는데 뭐하러 데리고 있어요....백번 양보해서 일 잘 못해도 대인관계라도 좋으면 정으로라도 같이 간다지만..주변사람들 피곤하고 근태 엉망이면 숨도 쉬지말고 바로 아웃시켜야죠....저런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세계가 있고 그게 옳다고 믿고있어서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는정도가 아니라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확인사살차 글을 올리신거 같은데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냐라는 말이있죠
작성자분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님께서 생각하시는게 맞는 겁니다.
개인의 능력으로 돌아가는 내업무만 보면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직종은 상관없지만
보수적인 곳의 조직생활에서 그런 사람 하나 때문에시스템을 망치죠
그렇기 때문에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큰 기업에서는 그런 행위를 용납못하는 거구요
그래서 어느 회사든 능력없는건 용서해도 근태가 나쁜건 용서를 못받죠
사회초년생에 사회경험이 없어서 라고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려 그러는듯 한데
초년생에 경험이 없어서가 아니라 싸가지 없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왜냐면 유치원 다니는 우리 막둥이도 자기 잘잘못은 알거든요
6살 먹은 애도 잘잘못을 아는데 거의 30살이나 먹은 사람이
자신의 행위에 잘잘못을 모른다는 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봐야죠
그런 사람데리고 있어봐야 힘만들고 사고라도 터지면 독박이고
중간에서 커버쳐준거 참고 넘어간거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몰라줄텐데...
평생 볼게 아니면 손절이 맞는거죠
ㅋㅋㅋㅋㅋ 울 회사에서 나간 신입도 저랬음
1. 무단으로 출근 안함( 월요일날 아침에 부장이 전화하니 고향집에서 술먹고 차 못탔다고 함. 참고로 5시간 거리. 출근시간 전에 전화해서 사정 설명 했으면 부장님 성격으로 다음날 와서 연차 보고서 작성하라고 하셨을건데..)
2. 술먹고 오전에 뻗음.
같이 술먹은 직원들은 끙끙 거리며 일하거나 연차나 반차쓰고 퇴근했을건데 안하고 자리에서 자드라(부장님이 너그러워서 이런것도 다 허락해줌. 자기 할당 일들만 일정 안밀리면 뭘 해도 상관없는 부서 분위기임)
3. 업무지시 까먹음.
나랑 파트너가 됬는데 매일 아침에 와서 체크해야 하는건데 (나는 정, 그놈은 부) 업무일 10일중 2일만 옴.
첫날 안옴-빡쳐서 다하고 찾아다니니 다른 직원과 수다중.까먹었다고 함. 이번은 봐주겠다고 내일 꼭 오라고 했음- 뒷날 왔는데 인수인계 다시 해달라고 함.참고로 전에 있던 부가 한번 내가 한번 해준상태였는데.. 그냥 체크만 몇가지 하면 되는건데 개 빡쳤지만 참음-셋째날 안옴... 참다가 오후에 이러면 보고하겠다하니 내일은 꼭 오겠다함- 넷째날 안오길래 내가 끌고 왔....지만 사고 쳐서 내 일이 두배로 늠. 그리고 쭉 오지 않고 나도 포기하고 보고 하니 상사는 일단 기다리라고 하고 주변인들은 그놈 못믿으니 나보고 이중 체크 하라고 함.- 2주가 지났을때 정말 안할거냐 그놈 찾아가니 부장님이 이 놈한테 업무하지 말라고 지시 내렸다함. ..?
4. 허위 연장업무 신청
저녁에 몰래와서 야근 찍고 일 안함. 근데 우린 안전이랑 보안 이유로 2인1조 야근인데 파트너도 없고 그 당시 야근한 사람도 그 사람 본적없다 증언. 그리고 칼퇴 하는걸 이미 다른 사람들이 본 상태였음. 부장님이 이 일 이후 업무 중단하라고 함.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 너의 업무를 믿을수 없다고 했다함
(후에 이건 다른 사람들한테 들은 이야기임)
참고로 그놈은 내가 시킨일을 야근에 했다고 구라쳤다고 하드라.. 생각해 보니 부장님이 갑자기 나한테 전화를 해서 업무 지시 확인한적이 있어서 그거 2주전에 연습삼아 시킨건데요. ??라고 말을했었음...
5. 업무시간 유투브 감상.
사직서 쓰고 나니 정말 줄 놓았는지
입구 자리에서 유투브로 뮤비, 드라마, 영화, 축구, 권투경기 보더라...? 문 바로 앞에서!!!
다들 이때 얼탱이 놓은듯.
6. 무단결근
사직일 남은 시점에서 화요일날 업무 시간 종료하고 수요일 연차 신청서 작성. 우린 구두로 상급자 보고후 전자 결제인데 상급자 보고도 안하고 상급자 퇴근하고 작성한것도 미친짓인데 수요일날 연차신청서 쓴게 아니라 1월1일로 지정함... 날짜 지정 안한거.. 신청서도 잘못작성함. 그리고 전화도 안받았다고 함. 부장님이 욕하는거 처음 들었음. 참고로 부장님은 사원들에게는 인자한 캐릭터임. (관리자들한테는 아님)
7. 돈 빌리고 잠수탐.
이놈 퇴사할때 야금 야금 빌린돈들 하나도 안갚았다고 함. 우리 부서 뿐만 다른 부서들도.. 한 10명 피해자 있는데 최고 금액은 38만원인가...30만원 대였음.
Dm으로 연결도 안되고 핸드폰으로 연결도 안됬음.
이놈이 모 전문대 교수님이 넣어달라고 해서 넣은 놈이었는데 부장님이랑 상무님 화나서 교수한테 이런놈 추천하냐고 이제 그 대학 사람 뽑지 않겠다고 했다함.
참고로 이 업계 엄청 쫍아서 2시간전에 다른 회사 면접 본 이야기도 바로 들을수 있는 곳이고 그놈은 이 업계 특화 대학 출신임.
그놈은 과연 그때 제정신이였는지 아직 궁금함.
일 다 배우면 님 해꼬지 할 각 잡겠다는 소리나 하는 애를 뭐하러 데리고있나요
면담에서 더 데리고 있어 보라고 하면 낙하산일 확률 클 듯요.....
뒷배 없이 무슨 깡으로 저런 행동이 나오겠습니까
직장을 다닐 준비가 안된것 같습니다. 사규를 지키지 못하면 퇴사권고,감봉등의 조치를 하시는게 맞죠
이런글보면 자존감 떨어짐...
저런인간도 취직을하는데.. 난 신입이라 좀 서툴수는 있어도 저사람보다 더 열심히 성실하게 오래할수있는데.. ㅜㅜ
너무 비현실적임.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거 같은데.
그딴거 없이 본문대로인데 아직 해고 안당한게 뭔가 있어보임.
회장 손자라도 되나... ㅎㄷㄷ하네
정말 문제신입인건 맞는데..
10분 일찍 나오는 것과 휴게실이서 자는것에 대해선 글쓴님이 잘못 대처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신입으로서 바라는 자세가 있지만, 4시간 휴게시간이 내규로 정해진거면 그 사이 시간에 잠을 자던 말던 관여안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흔히 90~00년생 밀레니얼 세대의 업무 개념이 기존과는 많이 다릅니다...
신입이라서 안된다가 아니라 규정으로 두드려 패야합니다.
딴건 그냥 그러려니해도 맡은일이 안되어있어서 깜빡하는건 좀 그러네요.
일을 못하면 굳이 같이갈이유는없죠
저런 새끼도 취직이되고 안잘리네
전 사회생활 4년 째인데 지각 안 하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지켜왔어요. 남들 5분 10분이라도 늦을 때 그냥 미리 전화나 카톡해서 그냥 늦던데 저는 그게 싫어서 그냥 늦을 것 같으면 택시 타고 출근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었지만 제 스스로가 그렇게 다짐했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니까 남이 보기엔 유도리없어 보여도 전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행동하게 되네요. 실은 알아주는 이도 없지만...글 속의 신입사원은 정말 빽이 있는 걸까요..기본이 정말 안 된 분인데 어떻게 면접에선 잘 보였을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