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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제 셔츠를 찢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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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딸래미 유치원 바깥놀이용 모자를 만들었네유ㅠ
튤립모자라는데 내 아까운 셔츠ㅠㅠ
20대때 해외여행 같이 많이 다니던 옷이어서 고이 간직해뒀는데...
낡아보인다고 딸래미랑 도서관 다녀온 사이에ㅠ
싸개단추 디테일보소ㅎㄷㄷ
제목이 자극적이쥬? 삼춘들 죄송,,,
댓글
  • BMW118d 2019/04/20 22:49

    자랑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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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2:53

    들켰,,,예쁜데 손재주까지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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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 2019/04/20 22:49

    와이프 손재주 사랑스럽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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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2:53

    넵, 제 바지도 통 기장 수선 다 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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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날개달고 2019/04/20 22:49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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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2:53

    ㅋㅋㅋ제가 했으면 우리 딸 품바하러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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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9/04/20 22:49

    와 능력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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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2:54

    저도 가끔 놀란다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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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털 2019/04/20 22:49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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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2:55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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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응...? 2019/04/20 22:50

    와 너무 예쁘다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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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01

    네 저도 만들어 달라고 하니 꼴뚜기 왕자된다고 안된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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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꼴뚜기 2019/04/20 22:51

    어따 버렸어유?
    줍줍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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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01

    딸래미꺼라서 분노 삭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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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LeChatNoir 2019/04/20 22:51

    와 금손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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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04

    저랑 완전 다른 유전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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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Lynch 2019/04/20 22:52

    골든핸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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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04

    저도 다음에 모자 하나 만들어달라고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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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비슈트 2019/04/20 22:52

    아내분 자랑이신것 같습니다...완전 금손이시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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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05

    사실 미모가 더 예쁘다는,,
    (와이프 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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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4/20 22:52

    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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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4/20 22:54

    근데 애기모자는 진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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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2:54

    절 좀 찢어주지ㅠ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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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4/20 22:56

    기다리는게 아니고 먼저 행하는것이 옳다고 배웠씁니다
    찢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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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02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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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19/04/20 22:56

    와이프님이 수선집 하시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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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06

    어릴 때부터 집에 수선할 것들 자기가 다 했다고 하네요ㅎㄷㄷ
    장녀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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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06

    형사님 오셨습니까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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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4/20 23:13

    아내분을 가사노동으로 구속하지 마시고, 타관 손재주 재능을 살려 동대문ㆍ청계천ㆍ창신동 등지에서 가위질을 하거나 패션 디자이너로 뛰어다니도록 하셈~!
    그러면 가계소득이 2배 이상으로 껑충 뛰면서 풍요로운 삶을 구가할 수 있죠. 자녀들도 엄마에 대한 프라이드가 하늘을 찌를 듯~!
    반면, 글쓴이는 갈수록 점점 더 주눅들고 위축되며 존재가치가 초라해질 수도~
    가장으로서, 또 남편ㆍ아빠로서의 위상도 크게 추락~ 읭? Oh, no~! 부디 아니기를... 설마 그럴 리는 없겠죠?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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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4/20 23:13

    타관 --> 타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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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16

    와이프 워킹맘인디유ㅠ
    저보다 연봉 높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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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4/20 23:19

    오, 역시! 혹시 전업을 희망하지 않는지 살포시 물어보셈~!
    지금보다 2~3배로 뛸 수도 있거든요. 취미ㆍ적성ㆍ재능이 곧장 직업으로 연결되는 게 바람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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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21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잘되면 제가 영업부장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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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동봉달이 2019/04/20 23:15

    와 모자 진짜 귀엽네요 유치원생에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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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18

    내일 일어나면 씌워보이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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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3]24240 2019/04/20 23:16

    지난번 룸싸롱 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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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18

    ㅎㅎㅎㅎㅎ아 일전에 북살롱 독서모임 말씀하시는거죠?
    정말 유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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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야아야™ 2019/04/20 23:17

    주작임..암튼 주작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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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22

    아 이제 잠 깰 시간인가유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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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통령™ 2019/04/20 23:17

    사랑스런 평생지기와 같이 사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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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21

    한 번씩 저를 지기려고(죽인다는 경상도 사투리) 한다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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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통령™ 2019/04/20 23:50

    죽이는건 침대 위에서 하.. 아..아닙니다;;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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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53

    ㅎㄷㅎㄷㅎㄷㅎㄷ
    ㅎ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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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2522번째회원 2019/04/20 23:19

    지난번에 그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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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22

    아 너무 동안이라 아가씨라는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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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2019/04/20 23:22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런분도 결혼할때 3천들고오나요? 뭔가 합리적일것같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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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28

    저 돈 한 푼도 없이 결혼했네유ㅠ
    와이프가 결혼비용이랑 아파트 보증금까지 정리함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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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amera 2019/04/20 23:28

    와 ... 대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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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34

    예쁘고 돈잘벌고 손재주 좋은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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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on~♡ 2019/04/20 23:36

    제가 아끼던거 저러면 저는 짜쯩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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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39

    저도 황망해 하고 짜증은 냈지만 딸래미꺼 만들었으니 입 다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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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박사_ 2019/04/20 23:38

    그..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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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40

    금손으로 많은걸 해줍니다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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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9/04/20 23:39

    이 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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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41

    얼굴 몸매 능력 하나 빠지는게 없쥬
    165에 49키로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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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향해 2019/04/20 23:41

    손...손재주보소!!! 금손이십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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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44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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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bird™ 2019/04/20 23:46

    처제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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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47

    처제 시집갔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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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bird™ 2019/04/20 23:48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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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19/04/20 23:52

    저는 결혼전에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셔츠 만들어 입혀 주더니 16년 전부터는 얄짤 없네유.
    아직 같이 살고 있네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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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58

    ㅎㄷㄷㄷ
    저의 미래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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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59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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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9/04/20 23:55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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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4/20 23:59

    한 번씩 뭐 만들어 주면 엄청 신기해 합니다 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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