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매물이 있길래 연락 드렸더니 다음날 되어도 연락이 없어서 한번더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이랑은 거래를 못하겠다고 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사진 요청한게 있긴 하지만.. 제 기준에서 판매글이 정보가 부족하다 생각해서 요청드린건데.. 어떤점이 문제인지 궁금합니다..(무슨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09406
제가 뭘 잘못한거죠??
괜찮은 매물이 있길래 연락 드렸더니 다음날 되어도 연락이 없어서 한번더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이랑은 거래를 못하겠다고 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사진 요청한게 있긴 하지만.. 제 기준에서 판매글이 정보가 부족하다 생각해서 요청드린건데.. 어떤점이 문제인지 궁금합니다..(무슨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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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 에 문자로 많이 물어보고 요구하는 사람에게 당한 경우 일 듯 합니다.
글 작성자 분 께서는 잘못 없어 보입니다.
판매글에 사진을 제대로 안찍어 올렸으면....ㅎㄷㄷ 이정도는 충분히 요구할만한데..
좀 까칠하신 분이신가봐요.. 제가 보기엔 별사진님 잘못한거 없으십니다.ㄷㄷㄷㄷ
렌즈알이 지저분 했을지도요...ㄷㄷ
귀찮은게 싫은 사람인가봅니다.
그냥 넘어가세요 사람마다 기준히 다른데 본인은깨끗하다고생각하는데 민감한사람이 자꾸물어보니깐 대꾸하기싫은거죠
이거랑은 다른겟지만
보통 정말 살분들은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입금하고 사거든요
여러번묻는분들은 묻기만하고 안사는분들이 많더라구여
최소한의 상태 사진은 요청할 수 있죠 ㄷㄷㄷㄷ
렌즈알이 안 깨끗한거죠. 파는 물건이 '렌즈'인데 렌즈알 사진을 안올렸나보네요.
잘못은 전혀 없습니다만... 생각나는 몇가지 이유가 있네요.
1. 예전에 문자나눈 기록이 있다.(그 문자가 썩 좋지 못했다.)
2. 뭔가 까다로운 사람을 상대하기에 자신이 없다.(렌즈상태가 별로거나 대화에 답할 지식이 없거나 사기꾼이거나)
3. 경험이 있다.(이런 대화를 나눈 사람과의 거래는 유쾌하지 못한 경험이 있어 꺼리게 됨.)
저도 판매글을 못봐서 조심스럽습니다만
판매자는 상태가 자신있기에 깨끗하다 올렸는데(물건에자신있음)
기준이 다르다며 사진을 요구하는게 싫었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아니면 구지 그런요구 안하더라도 충분히 거래할 사람 많다는 자신감일 수도 있을것같구요
저도 이리저리 사진보내달라하고 실컷보내주니 불발내시는분들을 몇번 겪어봐서요
님이 특별히 잘못한것같지는 않은데 판매자랑 안맞는거고
판매자분이 약간은 직구로 던지셔서 그런것같네요
잘못한거 없어요. 그냥 각자 입장이 다를뿐.
첫번째 문자에 답장을 안한 걸로봐선... 넘 늦은 시간에 받은 문자때문이 아닐까요?
첫번째 문자는 늦게 보낸게 있긴합니다만.. 나중에 확인 할 수도 있는건데 늦게 보냈다고 예의없다고 무시하고 글 리젠하는건 더 예의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중고거래하면 적어논 글을 믿고거래하는편입니다
어느정도 차이는 각오하고 거기에 대응될만한 가격의 물건을 사지요 보통 기대치를 낮게두는데 지금까지는 생각보다 양품으로 잘 거래해왔지요
저는 정말 민감하게 상태확인하고싶은 물건은 그냥 새제품 사는편이구요
각자가 가진 생각이 차이가나는거니 이번엔 좀 직설적으로 답장을 받았지만 크게 마음쓰지마세요
그게 아니라면, 첫 문자 시에
늦은 시각이라 죄송하다는 인사가 없어서?!
이것도 제 추측입니다;
번호저장했는데 님카톡프사의 와이프나 여자친구분이 너무 예뻐서 상대적 박탈감들었지 싶습니다. 저 분이 모쏠이라면 질문자 분이 백번 잘못했어요.
전 직거래 하기 전에 겁나 물어봐요
시간 쓰기 전에 상태 꼼꼼히 확인하는게 서로에게 좋더라구요
저도 확인한 결과보다 조금 안좋더라도 사는편인데
확인 안하고 샀다가 너무 달라서 반품해야 되는 상황이 되면 판매자나 구매자 둘다 힘들죠..
별로 잘못하신건 없어보이고.. 그냥 다른 물건 물색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밤 12시가 다 되서 문자 보내서 그런 듯 하네요. 저도 저렇게 늦은 시간에 문자오면 아예 답을 안 해요.
음 혹시 그러면 따로 늦은시간 연락 안되다는 글을 기재하시거나
나중에 확인하셔도 따로 연락을 안하시는 편이신가요?
저도 중고 거래를 많이 해 봤던터라... 초반엔 팔아야 한다는 맘이 커서 판매글 올리고 새벽에 문자가 와도 답을 하고 거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구매자들을 보면 대게 나이가 어리고, 다른 요구도 많더군요. 아무래도 늦은 시간에 연락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구매해야 겠다는 본인생각만 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적은 게 아닐까 싶더군요. 그래서 다른 요구도 많은 편이었고...
그래서 몇 번 경험하곤 딱~ 시간을 정한 건 아니지만 밤 11시가 훌쩍 넘는 시간에 연락이 오면 아예 답을 안합니다. 판매글에 연락했었단 글을 달아도 무시하죠.
중고거래 특성상 빠른 예약이 중요하니, 그 시간에 연락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밤늦은 시간에 연락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식으로 양해를 먼저 구하지 않나요?
3자인 제가 봐도 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무슨잘못하신건지 잘;; 그냥 판매자가 팔기싫은걸로하죠
흠..예전에 가방판다는글보고 사진이 없길래 사진좀 볼수있냐했더니 다짜고짜 중고사면서 새제품원하냐면서 비아냥대던넘이 생각나네요..무척이나 당황했던기억이..별넘들 다있습니다..
판매자마음
흠칫!!!
서로 잘못하신거 없이 깔끔한 파토네요.
렌즈가 더러워서 잘 모르는 사람한테 덤탱이 씌워 팔고 싶으면 보통 저러죠..
이 사람은... 파시는 분이 사는 사람의 자세를 취하시네요..ㅋㅋ
모. 알아서 파시겠죠..
여기도 솔직히 난 이런 구매자랑 거래 안한다.
뭐 이런글 가끔 올라 옵니다.
또 그런 글엔 맞아요.
저도 그래요~ 하며 댓글이 달리죠.
별사진 님 글에는 큰 잘못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랜 경험상 보면 이렇게, 저렇게 해 주세요. 하는 경우
흔쾌히 다 들어 주어도 구입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구입하고 난뒤에도 말 많은 경우가 많아서,
중고거래로 그런 경험 몇번 하다 보면,
아~ 라고만 해도 No!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판매자가 안좋은 경험이 있나 봅니다.
크게 생각 마시고 다른 매물 기다려 보세요.^^
그간 판매경험들에 비추어 이사람 까탈스러울 것 같다 하면 저도 그냥 다음 구매자로 넘깁니다
이유는 제 멘탈 보호를 위해서
즉 서로 잘못은 없고 서로 다른 매물 구매자 찾으면 됩니다
이상 땅땅 끗!
1. 사람마다 깨끗함의 기준이 달라서 -> 불쾌감
2. 미리 사진보고 정확히 결정한 뒤 직거래 -> 이중 피로
판매자가 을감(乙感)을 느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