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달에서 이륙할 때 큰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뒷받침할 발사대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
라고 답을 해도 자기 질문만 하니까 그렇죠
사건2019/04/19 13:48
뭐 창조론자들이 진화론 안 믿는다면서 내세우는 게 자기들은 납득 못한다고 하는 거니까 님 말도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긴 긴하지
rairyun2019/04/19 13:48
이론은 충분한데 그걸 설명하기에는 여백이 부족함.
1+1=2라는건 직관적으로 알수 있지만 그걸 증명하는데는 상당한 길이의 논증과정이 필요한것과 같음.
그러니 기반지식이 없으면 논증을 한다고 해도 그걸 이해할 수 없음.
중갤과루리웹2019/04/19 13:49
이건 또 뭔 소리야 ㅋㅋ
FROSTMOWER2019/04/19 13:50
저 자세는 상대방에게서 배우겠다는 자세가 아니야
어떻게든 자기말이 옳다라는 아주 거만한 자세지
Seulynwell2019/04/19 13:51
과학을 누가 판단하는가,
본인의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은
안아키와 주장이 일치하는데,
이미 그들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 의학적 문제를 인지하고 있지.
루리웹-23944373902019/04/19 13:51
이래서 지구 평평하다고 믿는사람들이 계속나오는거고만
찰떡슬라임2019/04/19 13:52
지금 니가 말한게 고집이야 이 고집쟁이야...
RayB2019/04/19 13:52
설명을 다 하고 못하고는 별 상관이 없음. 납득도 결국 본인이 하느냐 마느냐지 납득이 안된다고 잘못된 것도 아니고.
나는 다만 자기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문을 하는 행위 자체를 여기에선 잘못된 거라고 비난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거임.
나루 나루2019/04/19 13:52
저사람이 개인적으로 부른 개인강사면 그래도 되겠지만, 딱봐도 그런 게 아니잖아요. 뒤에 떡하니 뇌과학, 세상을 만나다라고 박혀있는 거 보면 저건 그닥 중요한 주제도 아니고, 설명하는 사람도 다른 주제로 넘어가고 싶을텐데 설명한 거 또하고 또하고 계속 하게 만들면서 난 그래도 모르겠는데? 합리적인 의심이야. 이러면 아무리 궁금증을 가진 순수한 학생이라고 해도 고운 눈으로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건 개인적으로 따로 시간을 내서 뒤에서 질문하든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찾아보든지 해야죠.
메가보만다2019/04/19 13:53
니가 하는 말이 틀린건 아닌데 저건 글쎄,
달착륙 음모론이 수십년 전 부터 계속 증명된건데 그걸 가지고 따지니까
로스릭상병2019/04/19 13:54
'난 모르겠는데 설명 좀.' 이럴거면
최소한 설명 끊어먹고 태클 걸지는 말아야지...
Seulynwell2019/04/19 13:54
의사가 아무리 진실과 이론을 설명해도
그걸 누가판단해요? 나는 이해가 안가니까
예방접종하지 않을래요. 라고 한다면
그게 타인에게 피해가 갈 가능성이 있음에도
다른 가능성은 무시하겠다는 뜻이니까 고집이지.
오비탈레인2019/04/19 13:56
떠먹여 줘도 다시 벧는 꼴
냥냥복싱2019/04/19 13:57
솔찍히 유시민이 저정도 까지 하면 알려주는사람이 더 깊게 가르쳐 주면됨 어디에 추진체가 달려있고 그 추친체의 출력은 어느정도가 되고 달의 탈출속도는 이정도니 발사대따윈 필요없다 이렇게 알려주면 유시민 뻘~쭘~ 해가지고 입닫고 가만히 있을걸? ㅋㅋ 그렇게 말해줬는데 아가리 털면 ㄹㅇ ㅄ취급당해도 싸지 ㅋㅋㅋ
루리웹-11919658112019/04/19 13:58
모르면 질문을 해야지 왜 의심을 함
게다가 모르는 사람이 대체 왜 자기 의심이 합리적이라고 멋대로 판단함
그냥 잘못한거지
루리웹-06784439452019/04/19 13:58
저게 문제가 되는점은 단순히 궁금점 해결을 위한 질문이 아니라는 점이지.
저렇게 질문하다, 하나라도 대답 못한다 싶으면 '역시 내 생각이 맞아'이러고 넘어갈테니
maskF2019/04/19 13:59
저건 안 듣는 게 맞음. 발사대 어디 있냐고 해서 필요 없다고 하는데 이번엔 정거장 찾잖아. 논점이 계속 바뀌는 건 트집 잡는 거지 이해가 안 가서 궁금한 게 아님.
육망성주사위2019/04/19 13:42
설명하는 쪽도 좀 두루뭉술하게 설명하는 거 같은데
워트호그2019/04/19 13:46
거 그러면 완전 전문적으로 설명하면
그걸 또 비전공자가 이해 가능하겠습니까?
이거 유시민이 직접 한 이야기 아닌가?
글을 잘쓰는 사람은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라고.
rairyun2019/04/19 13:49
그건 어쩔수 없지.
저 사람 주 전공분야가 아니니 이공계쪽 가벼운 지식으로는 중력차이, 무게차이 뭐 이정도 생각나는게 전부일테니까
육망성주사위2019/04/19 13:53
아니 내가 실제로 안 봐서 모르겠다만 짤만 봐선 설명이 부족한 게 맞는데? 이미 갔다왔다니까요, 중력이 작아서 그래요 수준의 설명밖에 없잖아
육망성주사위2019/04/19 13:56
아니 그 이상이어도 됨 ;; 뭔 다 초딩 수준인 줄 아나
달에 착륙할 때 충격분산하는 추진체가 있지 않느냐, 그게 달에서 이륙할 때도 충분한 힘을 준다. 중력이 작아서 지구에서처럼 거창한 발사대는 필요없다. 이 정도의 설명조차 두루뭉술하게 하고 있음.
그 설명을 들어도 '더 큰 힘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괜찮은가'라는 의문이 들법한데 말이야
짤만 봐선 유시민도 답답하긴 한데 설명하는 쪽도 너무 대충임. 이미 갔다왔다, 이런 사람이 과학 못한다 이딴 꼰다 소리나 하고 있고
육망성주사위2019/04/19 13:57
꼰대소리
rairyun2019/04/19 13:59
그게 그냥 아무나 하고 얘기하는 거면 그냥 씨부리겠는데 나름 공적인 자리잖아
그러니 나름 머리에서 자체필터링해서 자기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거만 말하는 거지.
흔한 미쿠신도2019/04/19 13:43
모형과 수치로 설명하면 알아 듣긴 하겠죠.
흔한 미쿠신도2019/04/19 13:51
아예 처음부터 설명했으면 어땠을지.
출발할때 착륙선과 연료를 같이 싣고 가서. 착륙선 자체로 착륙하고, 달에서는 착륙선을 버리고 날아올랐다는 식으로... 중력이 1/6 이고 탈출거리와 속력도 많이 필요치 않으니 괜찮다고 말이지.
악튜러스2019/04/19 13:44
설명을 해도 에베베 안들려! 아무튼 틀렸어! 이런 거임.
이래서 과학이 좋아. 아무리 귀틀어막아도 맞는건 맞거든.
오사마 빈 라덴2019/04/19 13:45
하긴 마스카와 토시히데 박사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연설에서 영어 한마디도 할줄 모른다고 일본어로 연설하더라
thisisjimmy2019/04/19 13:45
저거 최근 알뜬신잡에서 해결됐는데 과하게 까이네
흐물컹2019/04/19 13:45
직접 달에 가보고싶다는걸 돌려말하는게 아닐까
고기가최고다2019/04/19 13:45
저렇게 토론하면서 깨닫는데 의의를 둬야지
토론 자체를 비난하면 안됨
마이크로하드웨어2019/04/19 13:45
저건 그냥 믿기 싫었던거임
Nakano Nino2019/04/19 13:45
솔직히 지구중력의 1/6인데 발사체 크기 차이는 엄청나게 나니까 의구심 가질수 있다고 봄
정확한 수치 대면서 중력이 그정도 차이나고 대기권 존재유무 때문에 필요한 엔진힘도 훨씬 적어서 연료도 적게 드니 발사체 크기가 적어도
이륙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으면 이해할수 있을듯
Nakano Nino2019/04/19 13:50
그리고 알쓸신잡에선 김상욱 교수님이 제대로 설명해주니까 이제 이해했다고 이야기 했었음
뭐 단편적인거 짜집기에 뒷이야기 배제하고 우르르 까는게 여기 특징이긴함
코우사카 사기리☆2019/04/19 13:51
1/6이면 엄청난 차이지. 크기 차이가 엄청나게 나도 이상할게 없음
저건 상식이 모자란건가
bosenova2019/04/19 13:58
발사체 차이는 1/6 보다 훨씬 크니까 그런거지
넌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있음?
어어엄지척2019/04/19 13:46
근데 나중에 가상화폐 토론에서는 정재승이 개발렸잖아
brengun2019/04/19 13:57
그것도 결국 경제학 모르는 공돌이가 헛소리 하다 발린거지
전공이외에 무지하다는 또다른 사례
후후후훟2019/04/19 13:47
자신이 잘못생각했다고 ㅇㅈ했는데도 까네ㅋㅋ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2019/04/19 13:47
?? : 나이가 들면 뇌가 썩는다
brengun2019/04/19 13:55
본인 이야기였구만 ㅋ
bosenova2019/04/19 13:48
정재승도 잘 모르고 그냥 믿는거 같은데?
히히오줌발싸2019/04/19 13:48
뮤즈는 왜있냐
황다리2019/04/19 13:48
질문 자체를 좀 띄겁게 하긴함
다른때에도 유시민 말투가 좀 ㅎㅎ
즈엉의당 심씨랑 노는거 보면 그럴만 하긴 하다만
암흑 아싸2019/04/19 13:49
저거 알뜰신잡에서 해명했지않던가.
그냥 까일거리가 필요한거같구만.
귀찮다고2019/04/19 13:50
이거 그런 사이트에서 알릴레오 흥할때 많이 올라오던거네
중복말복소복2019/04/19 13:51
지구에서 발사대와 큰추진체가 필요한 이유는 중력+대기+지구자전 때문
중력과 대기로 인해 위로 올라가는 힘에 방해 되고 빠른 지구 자전속도 때문에 중력의 영향을 벗어나기 위한 거리가 길어짐.
반대로 달은 지구의 중력 1/6, 대기 거의 없음, 자전속도 매우 느림(거의 한달)
지구보다 쉽게 중력에서 벗어나서 지구로 갈수 있음. 어느 정도 벗어나기만 하면 다시 지구 중력권내로 오니까 자동으로 끌려와서 착륙
rairyun2019/04/19 13:57
외부연료통무게차이도 크지 않아?
돌고래여고생쟝2019/04/19 13:51
애초에 60대면 뇌가 썩는다고 한 유시민 아니냐 ㅋㅋ
HELLIUM2019/04/19 13:53
사진에서 북한군 보인다면서 북한에서 광주폭동을 주도했다고 떠드는 틀딱들이랑 다를것도 없는 사고방식이네
루리웹-5246677472019/04/19 13:54
걍 미국싫어하는애여서 안믿는거임ㅋㅋ
윈체스터샷건2019/04/19 13:54
과학은 끊임없이 의심해 왔기 때문에 발전한 것이다. 질문을 우습게 여기다니, 모든 과학자들이 유게이 같았다면 세기의 석학들이 이 법칙이 진리다. 하면 넵 알겠습니다! 하고 거기서 멈췄겠지.
럽@피스2019/04/19 13:55
안아키, 지구평면설 지지자 : ㅇㄱㄹㅇ이자너
바다별*2019/04/19 13:58
안아키 ㅋㅋㅋㅋㅋ
민방위여고생2019/04/19 13:55
또또 벌레들 겨왔냐?
타탄프렘쿠마르2019/04/19 13:55
알려줘도 못알아들어 자기가 듣고싶은것만 필터링해서 귀에 들어가는걸 어떻게 가르쳐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체불명12019/04/19 13:56
그냥 깔려고 까는거 같은데.
방송 보면 알지만 그냥 놀고 있는거. 딱히 의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농담조로 놀고 있는건데 괜히 스샷으로 만들고 엄근진하게 만들어 놓은거지.
처음에는 재미있는 글이라고 좋아했는데, 이 자료를 자주 쓰면서 유시민 까는쪽이 노무현 까는 쪽이라서 이 자료 자체를 싫어하게 됨. 애당초 처음에 이 자료가 돌때만 해도 반응이 재미있다 정도 였는데 갈수록 진지하게 까는 애들이 늘어남.
카미야 나오2019/04/19 13:57
발사대가 필요없다는거 설명해주면 됐었네
현의음악2019/04/19 13:57
중력및 행성 반지름 대비 필요한 연료량을 설명해줘... 답답하다
지금은 휴식중2019/04/19 13:58
이거 나도 어릴때 부터 가장 큰 의문이었는데
지구에서 나갈땐 어마어마한 로켓에다 3단 분리 까지 해가며 올라 가는데
달에서 올땐 우주선에 달린 자그만 추친체로 돌아 오잖아
중력이 1/6이어서 설명 하지만 그럼 3단 로켓이 1/6 수준은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무도 설명 해주는 사람이 없었어
맨날 중력이 1/6라는 똑같은 말만 하고.
그렇게 궁금증만 가지고 있다가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지만(공상과학대전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내가 추진체 자체의 무게를 생각 하지 않았던걸 알게되었어.
단순히 우주선의 무게만 생각 할게 아니고 로켓에 필요한 연료의 무게도 생각 해야 된다는걸 알고선 더이상의 의문은 없어지게됨.
내생각엔 유시민도 연료의 무게를 생각 안하는거 같음.
그냥 서로 대화가 안되잖아 ㅋㅋㅋ
그게 있음?
ㅇㅇ 그냥 있음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아니 그냥 있어 지금까지 달 겁나 갔다옴
있었다고 해도 지구랑 똑같은 환경에서 발사해야하는거 아님? 발사대가 없는데
중격이 달라서 그냥 됨
의문에 대한 해소가 없이 그냥 된다고 밀어붙이고 있어
저기서 1승을 거둔 정재승씨는 훗날 코인에서...
전공조차 무지하다는 사례도 많은데 뭐.,
근데 본인이 납득할 때까지 질문하는게 왜 비판받을 일임? 오히려 남들이 다 그렇다고 하니까 그냥 믿는 것 보단, 자기가 궁금한 부분을 제대로 확인해서 이해하고 싶다는 게 그렇게 잘못한 건가?
저 사건 이후로 유시민 코인 떡락했었지.
본인이 납득했다고 말은하는데 다른데서 발언보면 여전히 안 믿는거 같음
납득할 정보가 인터넷에 널려있는데 떠먹여달라는 거임
전공조차 무지하다는 사례도 많은데 뭐.,
후일 앉혀놓고 강의하니까 알아듣긴함
이거 나중에 방송에서 농담으로 한 소리라고 해명하긴 했는데...왜 하필 그런 농담을...
말은 그렇게했어도 농담아님.
저거 영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절대 농담조로 하는 얘기가 아님.
저기서 1승을 거둔 정재승씨는 훗날 코인에서...
결국 그것도 전공외엔 무지하다는 사례가 되지
둘이 사이좋게 1승 1패 했습니다
이걸 수식으로 징명해주면 알아먹지를 못할텐데
경제학 석사라 알아들을 수더
그럼 알아 먹지요
경제학은 수학의 일종이라서여
종교 vs 과학하면
아무리 설명해줘도 안 믿는 거랑
비슷한거 아님?
걍 믿기 싫은 거임
노회찬도 있었네
근데 왜 모니터 뒷면에 뮤즈 붙여놈?
근데 유시민은 작년에 알쓸신잡3하면서 설명 듣고 이해하겠다고 한거 아님?
저 사건 이후로 유시민 코인 떡락했었지.
본인이 납득했다고 말은하는데 다른데서 발언보면 여전히 안 믿는거 같음
근데 본인이 납득할 때까지 질문하는게 왜 비판받을 일임? 오히려 남들이 다 그렇다고 하니까 그냥 믿는 것 보단, 자기가 궁금한 부분을 제대로 확인해서 이해하고 싶다는 게 그렇게 잘못한 건가?
납득할 정보가 인터넷에 널려있는데 떠먹여달라는 거임
일상생활에서 뭣도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면 궁금해서 그런가보다 할수는 있지만
나름 지식인 소리 듣는 사람이 궤변을 늘어놓으면 어이없지
타진요 사례를 본다면...흐음...
설명을 하는데 계속 똑같은 내용이 빙글빙글돌잖아 저건 설명해줘도 듣는쪽이 아예 귀막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안한다는거임
인터넷에 널린 정보들말고 진짜 과학자의 말로 제대로 듣는게 제대로 된 정보니까
저 경우는 중력이 낮아서 추진체로 충분히 돌아올수 있다고 설명을 하는데도 계속 발사대 얘기만 하고있잖음
아 중력이 낮은거고 뭐고 발사대가 없는데 어떻게 발사해서 돌아왔냐고 발사대 발사대 하니까 답답한거 아님?
인터넷에 널려있는 정보를 모두 걸러서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고, 눈 앞에 전문가가 있으니 당연히 물어볼 수 있지.
어떤 부분이 걸리는데 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행위조차도 잘못이라고?
아니지 기준을 본인의 납득으로 잡으면 안되지.
기준은 '진실과 이론을 충분히 설명했는가'다.
그것을 듣고도 납득을 못한다고 하면
그때부턴 고집이니까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다.
열심히설명해줘도 그게어떻게 되냐 이해가 안된다 합리적의심이다 이얘기만 하고 들으려하질 않는데 비판받을 거리 아니냐. 본인이 거의 종교쟁이마냥 들을생각이 없이 자기의 믿음으로 가득차있잖아
?? 진실과 이론을 충분히 설명했는지는 누가 판단함? 대중들이? 전문가 집단에서?
결국 받아들이는 본인이 잘 이해가 안간다고 한다면 그 사실이 본인에겐 중요한거지 그게 왜 고집이 되는건지?
원래 과학자는 의심을 끝없이 하고 그 의문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과학하는 거임. 단지 인터넷을 뒤져서 정답 결과물만 듣는게 아니라 직접 계산하고 실험해서 재현하고 하는 과정이 다 그런거 맞음. 근데 제대로 그러려면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노력과 능력도 많이 필요한거지.
발사대가 없는데 어떻게지구로 오냐>중력이 지구보다적어서 추진체로가능하다>추진체가 어디있냐 사진으로 봐도 안보이는데>추진체있다>아몰랑 그래도 이해안됨 우주정거장이없는데 뭔개솔임ㅅㄱ 이게 지식인의자세란말이냐 진짜...
그래서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달에서 이륙할 때 큰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뒷받침할 발사대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
라고 답을 해도 자기 질문만 하니까 그렇죠
뭐 창조론자들이 진화론 안 믿는다면서 내세우는 게 자기들은 납득 못한다고 하는 거니까 님 말도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긴 긴하지
이론은 충분한데 그걸 설명하기에는 여백이 부족함.
1+1=2라는건 직관적으로 알수 있지만 그걸 증명하는데는 상당한 길이의 논증과정이 필요한것과 같음.
그러니 기반지식이 없으면 논증을 한다고 해도 그걸 이해할 수 없음.
이건 또 뭔 소리야 ㅋㅋ
저 자세는 상대방에게서 배우겠다는 자세가 아니야
어떻게든 자기말이 옳다라는 아주 거만한 자세지
과학을 누가 판단하는가,
본인의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은
안아키와 주장이 일치하는데,
이미 그들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 의학적 문제를 인지하고 있지.
이래서 지구 평평하다고 믿는사람들이 계속나오는거고만
지금 니가 말한게 고집이야 이 고집쟁이야...
설명을 다 하고 못하고는 별 상관이 없음. 납득도 결국 본인이 하느냐 마느냐지 납득이 안된다고 잘못된 것도 아니고.
나는 다만 자기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문을 하는 행위 자체를 여기에선 잘못된 거라고 비난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거임.
저사람이 개인적으로 부른 개인강사면 그래도 되겠지만, 딱봐도 그런 게 아니잖아요. 뒤에 떡하니 뇌과학, 세상을 만나다라고 박혀있는 거 보면 저건 그닥 중요한 주제도 아니고, 설명하는 사람도 다른 주제로 넘어가고 싶을텐데 설명한 거 또하고 또하고 계속 하게 만들면서 난 그래도 모르겠는데? 합리적인 의심이야. 이러면 아무리 궁금증을 가진 순수한 학생이라고 해도 고운 눈으로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건 개인적으로 따로 시간을 내서 뒤에서 질문하든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찾아보든지 해야죠.
니가 하는 말이 틀린건 아닌데 저건 글쎄,
달착륙 음모론이 수십년 전 부터 계속 증명된건데 그걸 가지고 따지니까
'난 모르겠는데 설명 좀.' 이럴거면
최소한 설명 끊어먹고 태클 걸지는 말아야지...
의사가 아무리 진실과 이론을 설명해도
그걸 누가판단해요? 나는 이해가 안가니까
예방접종하지 않을래요. 라고 한다면
그게 타인에게 피해가 갈 가능성이 있음에도
다른 가능성은 무시하겠다는 뜻이니까 고집이지.
떠먹여 줘도 다시 벧는 꼴
솔찍히 유시민이 저정도 까지 하면 알려주는사람이 더 깊게 가르쳐 주면됨 어디에 추진체가 달려있고 그 추친체의 출력은 어느정도가 되고 달의 탈출속도는 이정도니 발사대따윈 필요없다 이렇게 알려주면 유시민 뻘~쭘~ 해가지고 입닫고 가만히 있을걸? ㅋㅋ 그렇게 말해줬는데 아가리 털면 ㄹㅇ ㅄ취급당해도 싸지 ㅋㅋㅋ
모르면 질문을 해야지 왜 의심을 함
게다가 모르는 사람이 대체 왜 자기 의심이 합리적이라고 멋대로 판단함
그냥 잘못한거지
저게 문제가 되는점은 단순히 궁금점 해결을 위한 질문이 아니라는 점이지.
저렇게 질문하다, 하나라도 대답 못한다 싶으면 '역시 내 생각이 맞아'이러고 넘어갈테니
저건 안 듣는 게 맞음. 발사대 어디 있냐고 해서 필요 없다고 하는데 이번엔 정거장 찾잖아. 논점이 계속 바뀌는 건 트집 잡는 거지 이해가 안 가서 궁금한 게 아님.
설명하는 쪽도 좀 두루뭉술하게 설명하는 거 같은데
거 그러면 완전 전문적으로 설명하면
그걸 또 비전공자가 이해 가능하겠습니까?
이거 유시민이 직접 한 이야기 아닌가?
글을 잘쓰는 사람은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라고.
그건 어쩔수 없지.
저 사람 주 전공분야가 아니니 이공계쪽 가벼운 지식으로는 중력차이, 무게차이 뭐 이정도 생각나는게 전부일테니까
아니 내가 실제로 안 봐서 모르겠다만 짤만 봐선 설명이 부족한 게 맞는데? 이미 갔다왔다니까요, 중력이 작아서 그래요 수준의 설명밖에 없잖아
아니 그 이상이어도 됨 ;; 뭔 다 초딩 수준인 줄 아나
달에 착륙할 때 충격분산하는 추진체가 있지 않느냐, 그게 달에서 이륙할 때도 충분한 힘을 준다. 중력이 작아서 지구에서처럼 거창한 발사대는 필요없다. 이 정도의 설명조차 두루뭉술하게 하고 있음.
그 설명을 들어도 '더 큰 힘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괜찮은가'라는 의문이 들법한데 말이야
짤만 봐선 유시민도 답답하긴 한데 설명하는 쪽도 너무 대충임. 이미 갔다왔다, 이런 사람이 과학 못한다 이딴 꼰다 소리나 하고 있고
꼰대소리
그게 그냥 아무나 하고 얘기하는 거면 그냥 씨부리겠는데 나름 공적인 자리잖아
그러니 나름 머리에서 자체필터링해서 자기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거만 말하는 거지.
모형과 수치로 설명하면 알아 듣긴 하겠죠.
아예 처음부터 설명했으면 어땠을지.
출발할때 착륙선과 연료를 같이 싣고 가서. 착륙선 자체로 착륙하고, 달에서는 착륙선을 버리고 날아올랐다는 식으로... 중력이 1/6 이고 탈출거리와 속력도 많이 필요치 않으니 괜찮다고 말이지.
설명을 해도 에베베 안들려! 아무튼 틀렸어! 이런 거임.
이래서 과학이 좋아. 아무리 귀틀어막아도 맞는건 맞거든.
하긴 마스카와 토시히데 박사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연설에서 영어 한마디도 할줄 모른다고 일본어로 연설하더라
저거 최근 알뜬신잡에서 해결됐는데 과하게 까이네
직접 달에 가보고싶다는걸 돌려말하는게 아닐까
저렇게 토론하면서 깨닫는데 의의를 둬야지
토론 자체를 비난하면 안됨
저건 그냥 믿기 싫었던거임
솔직히 지구중력의 1/6인데 발사체 크기 차이는 엄청나게 나니까 의구심 가질수 있다고 봄
정확한 수치 대면서 중력이 그정도 차이나고 대기권 존재유무 때문에 필요한 엔진힘도 훨씬 적어서 연료도 적게 드니 발사체 크기가 적어도
이륙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으면 이해할수 있을듯
그리고 알쓸신잡에선 김상욱 교수님이 제대로 설명해주니까 이제 이해했다고 이야기 했었음
뭐 단편적인거 짜집기에 뒷이야기 배제하고 우르르 까는게 여기 특징이긴함
1/6이면 엄청난 차이지. 크기 차이가 엄청나게 나도 이상할게 없음
저건 상식이 모자란건가
발사체 차이는 1/6 보다 훨씬 크니까 그런거지
넌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있음?
근데 나중에 가상화폐 토론에서는 정재승이 개발렸잖아
그것도 결국 경제학 모르는 공돌이가 헛소리 하다 발린거지
전공이외에 무지하다는 또다른 사례
자신이 잘못생각했다고 ㅇㅈ했는데도 까네ㅋㅋ
?? : 나이가 들면 뇌가 썩는다
본인 이야기였구만 ㅋ
정재승도 잘 모르고 그냥 믿는거 같은데?
뮤즈는 왜있냐
질문 자체를 좀 띄겁게 하긴함
다른때에도 유시민 말투가 좀 ㅎㅎ
즈엉의당 심씨랑 노는거 보면 그럴만 하긴 하다만
저거 알뜰신잡에서 해명했지않던가.
그냥 까일거리가 필요한거같구만.
이거 그런 사이트에서 알릴레오 흥할때 많이 올라오던거네
지구에서 발사대와 큰추진체가 필요한 이유는 중력+대기+지구자전 때문
중력과 대기로 인해 위로 올라가는 힘에 방해 되고 빠른 지구 자전속도 때문에 중력의 영향을 벗어나기 위한 거리가 길어짐.
반대로 달은 지구의 중력 1/6, 대기 거의 없음, 자전속도 매우 느림(거의 한달)
지구보다 쉽게 중력에서 벗어나서 지구로 갈수 있음. 어느 정도 벗어나기만 하면 다시 지구 중력권내로 오니까 자동으로 끌려와서 착륙
외부연료통무게차이도 크지 않아?
애초에 60대면 뇌가 썩는다고 한 유시민 아니냐 ㅋㅋ
사진에서 북한군 보인다면서 북한에서 광주폭동을 주도했다고 떠드는 틀딱들이랑 다를것도 없는 사고방식이네
걍 미국싫어하는애여서 안믿는거임ㅋㅋ
과학은 끊임없이 의심해 왔기 때문에 발전한 것이다. 질문을 우습게 여기다니, 모든 과학자들이 유게이 같았다면 세기의 석학들이 이 법칙이 진리다. 하면 넵 알겠습니다! 하고 거기서 멈췄겠지.
안아키, 지구평면설 지지자 : ㅇㄱㄹㅇ이자너
안아키 ㅋㅋㅋㅋㅋ
또또 벌레들 겨왔냐?
알려줘도 못알아들어 자기가 듣고싶은것만 필터링해서 귀에 들어가는걸 어떻게 가르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깔려고 까는거 같은데.
방송 보면 알지만 그냥 놀고 있는거. 딱히 의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농담조로 놀고 있는건데 괜히 스샷으로 만들고 엄근진하게 만들어 놓은거지.
처음에는 재미있는 글이라고 좋아했는데, 이 자료를 자주 쓰면서 유시민 까는쪽이 노무현 까는 쪽이라서 이 자료 자체를 싫어하게 됨. 애당초 처음에 이 자료가 돌때만 해도 반응이 재미있다 정도 였는데 갈수록 진지하게 까는 애들이 늘어남.
발사대가 필요없다는거 설명해주면 됐었네
중력및 행성 반지름 대비 필요한 연료량을 설명해줘... 답답하다
이거 나도 어릴때 부터 가장 큰 의문이었는데
지구에서 나갈땐 어마어마한 로켓에다 3단 분리 까지 해가며 올라 가는데
달에서 올땐 우주선에 달린 자그만 추친체로 돌아 오잖아
중력이 1/6이어서 설명 하지만 그럼 3단 로켓이 1/6 수준은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무도 설명 해주는 사람이 없었어
맨날 중력이 1/6라는 똑같은 말만 하고.
그렇게 궁금증만 가지고 있다가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지만(공상과학대전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내가 추진체 자체의 무게를 생각 하지 않았던걸 알게되었어.
단순히 우주선의 무게만 생각 할게 아니고 로켓에 필요한 연료의 무게도 생각 해야 된다는걸 알고선 더이상의 의문은 없어지게됨.
내생각엔 유시민도 연료의 무게를 생각 안하는거 같음.
저건 걍 귀닫고 아몰랑 믿기싫어 10살 이하 애기들 때쓰는수준인데 그리고나서 합리적의심이라고 선민의식으로 정신승리하는거고 ㅋㅋ
자문자답하는수준이네
중력은 1/6이지만 필요한 힘은1/6보다 작지 않나?
그냥 서로 대화가 안되잖아 ㅋㅋㅋ
그게 있음?
ㅇㅇ 그냥 있음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아니 그냥 있어 지금까지 달 겁나 갔다옴
있었다고 해도 지구랑 똑같은 환경에서 발사해야하는거 아님? 발사대가 없는데
중격이 달라서 그냥 됨
의문에 대한 해소가 없이 그냥 된다고 밀어붙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