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를 권리로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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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에게 함부로 잘해주면 안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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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노숙자에게 호의를 배풀지마.
쓸데없이 강해져서 돌아온다.
사회복지업무 해보면 저말이 진짜 사실이고 굳이 복지란게 필요한지 회의감이 듬
가끔 드는 생각이 노숙자인데는 이유가 있는거같아
동감.
자원봉사 나갔다가 역대급으로 스트레스 받았음
술마시는데씀
농담이 아니라 노숙자에게 호의를 배풀지마.
쓸데없이 강해져서 돌아온다.
가끔 드는 생각이 노숙자인데는 이유가 있는거같아
거지도 엎드려 구걸하는 거에 비하면 노숙자는 사회악이야.
사회복지업무 해보면 저말이 진짜 사실이고 굳이 복지란게 필요한지 회의감이 듬
동감.
자원봉사 나갔다가 역대급으로 스트레스 받았음
실습이랑 봉사 다니면서 여긴 내가 버틸 수가 없겠구나 싶어서 다른 일 찾는 중..
복지관에서 알바했을때 빈곤층에 무료도시락 나눠주러 갔었는데
누굴 거지새끼로 아냐고 도시락 내던지고 싸대기 날린 사람도 겪어봤고,
반찬이 왜 이따위냐고 사람 무시하냐고 성질 긁던 사람도 겪었지
보람도 많이 느꼈던 알바였지만 그거 못지 않게 사람에 대한 환상이
참 많이 깨지기도 했던 경험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하는 건
그 중에서도 자립의 의지가 있고 도우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
보통 개 진상짓 하는 것들은 그대로 살다 뒤지는거고
동전 좀 던져주는 정도는 상관없겠지?
술마시는데씀
당신의 동전 소주병과 담배로 대체되었다
그렇겠지
그럼 그렇지.
지폐주면 얼굴 기억해뒀다가 다음에도 달라고 요구할껄
무협지처럼 동전던져서 때린다는거잖아
지나가는 길이라면 상관없는데 찾아온 사람한테 주면 주기적으로 주는게 당연해진다
거기서 동전살인마가
그러면 119부르고 드러누움
2인1조로 돌아다니며 폭행유도하고
사진찍고 합의금 요구하는
애들도 있으니 조심해야됨
그리고 아무데나 버림
오래전이긴 하지만 동네 지하도에 맨날 있는 노숙자가 있었는데
지날때 마다 동전 있으면 거기서 주고 갔었는데
어느날 동전 없어서 그냥 자나가니 욕하더라
ㄹㅇ 사회복지관 공익하면 존나 잘실하게 느껴짐
요즘 세상에 노숙자는 노숙자인 이유가 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이 꽤 잘 돼 있어서 사회 복귀 원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함.
물론 근사한 회사 취직은 무리겠지만 기술 교육도 해준다고 들었음
ㅇㄱㄹㅇ임
하다못해 조그마한 방이라도 얻어주는 벅지 존나 많음
약자라고 무조건 선하지 않음 티비 매체에서 가난하고 약하면 선하게 표현해서 문제야.
노숙자도 재기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런의지도 없고 되는대로 사는사람은 도와주면안됨
애초에 재기의지가 있으면 노숙을 하느니 오천원이라도 있으면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지 길거리에서 안있음.
길거리에 나앉는애들은 그 찜질방갈돈으로 소주사먹은거임.
그리고 노숙자 구제는 국가사업이기도 하기때문에 동사무소 찾아가면 진짜 소일거리라도 소개시켜줌.
장사초기 고추장 조금만 주면 안되냐길래 반찬그릇에 하나 담아줬더니
'양이 적으니 밥공기에 달라' 하는 소리를 듣고는 웃으면서 담았던거 쓰레기통에 버리고 두번다시 얼씬 거리지 말라고 했지.
고추장을 밥공기에 가득???? ㅋㅋ
말이 밥공기지 가리킨건 라면 사발이었음. ㅡㅡa
노숙자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은 거진 다 그래
예전에 고속터미널 밖에서 담배피우고 있는데 웬 틀딱이
"500원 있으면 내놔봐" 이지랄 하더라. 그래서 "없어 뿅뿅야 꺼져 뿅뿅놈아" 이랬거든?
그랬더니 나한테 존댓말 쓰더라.. 절대 네버 뿅뿅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마라..
불우한 사람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돕는건 유게이들이 가챠서 ssr뽑으려고 가챠 돌리는때랑 비슷한 확률이라 생각함
불우한것과 선량한건 다른거니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인간들이 한둘인가. 노숙자 뿐만 아니라 군대 간부든, 회사 다니는 인간들이든 이런 사람들 쌔고 쌨음.
다만 노숙인들은 남의 눈 더 신경 안쓰고, 더 본능에 충실하니까 훨씬 눈에 띄는거고.
호의 베풀지 마라
해주다가 안 해주면 가게 앞에 x싸는 뿅뿅도 있다
그 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놈들이라서 신고한다고 해도 겁도 안 낸다
가난한 사람은 몰라도 노숙자는 좀 그런 사람일 확율이 높은거 같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사람도 좀 있어서 그런가.
내가 병원 청원경찰 했는데 ㄹㅇ 응급실 노숙자 행패 개쩜;;; 아프다 아프다 빼애애애액! 하는데 일단 치료해주고 나면 나 돈 없는데? 아프다고 했지 치료해 달라고 했냐? 니네들이 오히려 내몸 만지고 억지로 치료해서 돈내게 하는거 아니냐? 이럼; 와씨바....그래서 그 후로 일단 노숙자 같은 사람 오면 지갑 꺼내세요. 주민등록증 보여주세요. 돈 보여주세요. 카드 보여주세요. 먼저 다 확인 하고 보냄
노숙자, 가게에서 밥 동냥하는사람 등등
아무도 도와주면 안된다
진짜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이 반 이상임
노숙자는 잘해주면안됨 진짜 피본다 ㅋㅋㅋ
몸 성한데 노숙자 생활이나 하는 놈들이 뭐 그렇지.
거지근성이 괜히나온말이아님
기부품이 사람보다 적게 들어오는 경우는 선착순일 수 밖에 없어.
늦게 와서 못 받았다고 땡깡부리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부족한거 뻔히 알면서 하나 더 달라는 거 보면 진짜 내가 뭔짓을 하고있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