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막 라이브뷰로 99%촬영하는데
보이는데로 찍히거든요?
그거랑 미러리스에서 말하는 보이는데로 찍힌다는거랑
다른맥락인가요 ??
https://cohabe.com/sisa/1009207
육두막 사용자인데 미러리스로 찍을때 장점이 보이는데로 찍힌다는거잖아요. 이해가 잘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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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픽쳐스타일 설정한데로 뷰파인더에 보입니다.
육두막도 픽쳐스타일 적용한거 그대로 보여요!
그렇군요 저는 캐논 미러리스 입문자라 육두막을 몰라서 실수했습니다.
육두막의 라이브뷰가 미러리스에서 보는 그 화면이랑 같습니다.
Aㅏ 그럼 같은맥락인거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
하나 차이가 있다면
미러리스에서는 그 그대로의 화면이 lcd 뿐 아니라 뷰파인더에서도 똑같이 보인다는 거 정도?가 있겠죠.
아.... 이해했습니다.
DSLR은 뷰파인더는 적용이 안되고
라이브뷰에서만 적용이 되는데
미러리스는 뷰파인더에도 라이브뷰와 동일하게 보이는군요 ㅎㅎㅎ감사합니다
뷰파인더 말씀들 하신 걸 거예요
같은 맥락이에요 ㅎㅎ
다 틀렸음. ㅋㅋ
미러리스는 보이는대로 찍힌다. 이말은요 육두막이나 r이나 요즘 카메라들에와서
이상하게 흩어진 문장이 되었는데 그 이유를 설명드릴게요
일단 예전 dslr 에서는 뷰파인더보면 말그대로 거울로 사물을 보는거라
그냥 보이는대로만 나왔습니다 여기서 노출값을 올리던 조리개를 조절하여 심도표현을 하던
찍고 나서 확인해야지. 그냥 뷰파인더로는 확인할수가없었죠
그래서 한컷찍고 ccd로 확인하고 다시 조절하고 한컷찍고 하는게 습관이였죠
하지만 미러리스가 나오고 EVF 가 뷰파인더가 되면서
내가찍고자하는 사물을 보고 노출을 올리면 그대로 반영되서 나중에 사진으로 나올 노출값으로
뷰파인더에 보이고 조리개를 바꾸면 바뀐 심도로 보여지기때문에
굳이 찍고 CCD확인할필요없이 그냥 뷰파인더를 보고 조절완벽히 맞춰놓고 찍어도 됐죠
그래서 미러리스는 보이는그대로 사진이 나온다. 란말이 나온거에요
근데 그말이 요즘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왜냐면 육두막은 라이브뷰가 듀얼픽셀입니다. 그래서 노출을 올리고 라이브뷰로 보면
그 올라간대로 라이브뷰로 나오고 바뀐 심도까지는 미리 표현되지않지만
심도미리보기 버튼으로 미리 나중에 찍힐 심도를 확인하고 찍을수 있게되었죠
또 웃긴건 R과 RP 입니다.
예들은 특이한게 미러리스의 기본적능력인 "보이는대로찍힌다" 를 거부한 미러리스에요
원래 심도를 조절하면 EVF는 바로그대로 바뀐심도를 보여주고 찍혀야 정상인데
얘네들은 마치 DSLR처럼 그냥 지금 상태를 보여주고 심도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야지만
나중에 찍힐 사진의 심도를 보여줍니다. 이걸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최대한 DSLR처럼 뷰파인더를 설정해놔서
EVF에 대한 이질감이 없게하기위함 이라고 하더군요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센서성능만 더 좋았다면 육두막이 초혜자바디였단 거네요..ㅎㄷㄷ
육두막은 피사체를 거울에비처보는거구
미러리스는 피사체를 촬열해서 티비로본다 그러케 생각하시미
심도확인을 위해 조리개가 조여진 상태로 있으면 빛의 양이 적어져서 slr의경우 뷰파인더가 어두워지고, 미러리스는 화면에 노이즈도 많아지고 화면 이동이 부드럽게 되진 않겠죠. 그래서 조리개를 열고 있다가 셔터를 누르는순간 조리개가 설정값으로 조여지면서 촬영되는거죠.
육두막을 라이브뷰로만 쩩으시면 그냥 미러리스 쓰는거랑 똑같이 쓰고계신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