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 수양대군 이유
즉위 방식부터가 개짓거리고 치세를 보면 도저히 명군이라고 할 수가 없는 인물인데
자식들이 뒤 빨아준답시고 조 붙여놓으니까 무슨 나라를 위한 구국의 결단이니 쿠데티로 집권했지만 내실을 다졌네 뭐네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붙임
정치력도 할아버지인 태종보다 훨씬 후달리고 기껏 업적이라 할 수 있는 경국대전도 성종이 완성시켰고 지가 한 거라곤 같이 쿠데타 일으킨 따까리들 훈구파로 만들어놓고 숙청도 제대로 못 해서 조선 멸망의 기초를 만들었다는 거 말곤 없음
한 짓만 보면 묘호 박탈하고 수양군으로 깎아야 할 판국임
후대왕들을 정통성문제로 개고생하게 만든 원흉
세조가 사실상 조선 조져버린 원흉 아니냐
지형 살아있을땐 쭈구리였다 죽으니통수
저색 땜에 족보 개 꼬임 시벌놈 왕위가 탐나서 조카 폐위시키고 지가 왕이되더니 조카가 살아 있는게 거슬렸는지 결국엔 죽여버리지
이후의 왕들 정통성 문제도 그렇고 군대 병종도 그렇고
세조가 사실상 조선 조져버린 원흉 아니냐
이후의 왕들 정통성 문제도 그렇고 군대 병종도 그렇고
나도 개인적으로 나비효과의 시작이라고 봄.
지 할아버지가 기껏 강화해놓은 왕권을 망가뜨리고, 세종 문종 치세에 잡아둔 체계도 망가지고.
이후로 신하들이 들고일어나서 왕 바꿔대니 인조같은 암군이 나온 나비효과의 시작.
과대평가를 누가 함
조선 역사축 흔들린 첫 단추가 계유정난인데
역사는 승리한 씹새끼의 것이니
아니 역사를 남긴 사람이 승리자지
세조도 쿠데타는 성공하고 천수를 누렸지만 결국 저지른 일 다 밝혀지고 현대에선 씹쌔.끼 소리 듣고 있잖아
하지만 이후 수백년간 조선왕조에 군림한건 세조 자손들이지
세조 승리 맞음
후대왕들을 정통성문제로 개고생하게 만든 원흉
지형 살아있을땐 쭈구리였다 죽으니통수
저색 땜에 족보 개 꼬임 시벌놈 왕위가 탐나서 조카 폐위시키고 지가 왕이되더니 조카가 살아 있는게 거슬렸는지 결국엔 죽여버리지
근데 세조는 공이 커서 조를 붙인게 아니라며
그냥 세로운 종통이라서 그렇다던데
뇌피셜 같지만
군사정권 특히 전두환이가 사극 드라마를 통해서 은근히 저 수양대군을 구국의 결단을 실행한 사람마냥 묘사했다고 들었음
문종을 문약한 인간으로 묘사하고
능력있는 인간이 국가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느니
사람들 처 죽이는 걸 결단력 내지 카리스마로 포장했었다고 함
웃긴건 실제론 문종은 왜 문종인지 이해가 안갈만큼 문약이랑은 거리가 먼 왕이라는거..-_-;
그럴 가능성이 큼
삼별초도 실상은 군사정권 따까리들이 지들 살겠다고 반란 일으킨 걸 다카키 정권 때 민족 항쟁의 영웅이니 뭐니 포장해놓은 게 지금까지 나온거
심지어 고려사에서 삼별초는 제주도까지 튀어놓고 일본에 원군 요청했다는 이유로 반역열전에 등록되어 있음
엥? 세조가 과대평가받음??
선대왕 지 조카를 죽인 싸이코샠ㅋㅋ
도대체 뭘하고싶어서 정주민족 군대를 궁기병위주로 편성했을까
“나으리”
뭐 통수치고 왕된것도 능력 아니겠음?
세조가 쿠데타 성공한건 능력보단 우연과 방심이 겹쳐서 그런거
단종때도 가장 약했던게 수양대군 파벌이라 그냥 조정에서 냅뒀을 정도였음
세조 - 존버타서 이긴놈
문종 - 요절해서 지 세력이랑 자식대까지 죄다 끊겨버림
그래서 결과물이 '노산군'이었지?
영화 관상에서는 막 사병집단도 만들고 시끌시끌하게 다니고 그런것 처럼 묘사했는데 실제론 문종한테 꽉 눌려서 쭈구리마냥 손 살살 비비면서 다니고 쿠데타고 깡패 몇십명 몰래 몰래 겨우 모아서 저질렀다고 하지
저때 자기 지지해준 사람들 챙긴다고 부패스핀 한바퀴 빙 돌렸고 결국 그게 조선 멸망에 한 손 거들었지.
29만원이 지 정당성 키운다고 띄워줬단 썰도 있드라
신살기 발터에 뒤진 그 반신부터 띄워줬다는 얘기도 들은적 있다.
과대평가가 아니라 미디어 같은데서 미화가 많이 된 케이스 같은데
머래 조카한테서 왕위 뺏어서 왕조 정통성 흔들고 태종 세종이 세운 기반도 다 작살을 내버린 파괴자인데
태종이 계유정난까지 살아있었다면 친히 손주 목을 치러 오지 않았을까
조카 죽이고 집권한 "그 새끼"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저게 조선시대때 그려서 아직까지 남아있는 영정임
관상은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자
조와 종에 대해 오해가 있나 본디 조선 초기에는 종은 적자으로써 정통을 이으면 종이고, 왕위계승권 밖의 사람이 갑자기 왕이 되면 조였음. 그래서 정종부터 단종까지 종이었는데 세조가 된 것이었고, 공이 많다고 판단해서 조를 마구 붙여주는건 조선 후기의 일
세조 빨아준답시고 조를 붙이는 거였음 세종,성종도 조였겠지
미디어에서 많이 세탁해준 케이스
과대평가라..
내가 배울때는 공보다 과가 많아서 학계에서도 안쳐주는 왕이라고 들었는데 요즘엔 과대평가라 불릴만큼 평가가 후한가봐?
댓글들보면 그런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화내면서 글썼지?
제대로 조선시대 공부한 사람이면 좋은 평가 주는 사람 없음.
아무리 이런저런 공을 가져다가 붙여도 왕위찬탈의 과에 다 없어지니까.
사관에 의해 기록이 다 남아있으니 더하고 덜할 것도 없지.
설선생 말에 의하면 조/종 의미가 광해때부터 바뀌었다더라
그 이전까진 적통 장자 혹은 장자가 아니더라도 왕이 공식으로 세자로 지정한 자 (세종)으로
적통이 (종), 정통후계는 아니나 일단 왕이 된자 (조)였는데
광해때 갑자기 얘가 이상하게 써버려서 이런 의미가 되어 버렸다고 강의에서 그카던데...
태조가 개국한 자의 칭호고
태조와 업적을 나란히 했던 왕에 대해서 태종이라 불렀던걸로 봐선 종이 원래 더 진빼이(?) 의미 일거 같기도 하고..
흠 광해군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정창손이랑 한명회 보면 각 나오지.
한놈은 유교 근본 부정하다 짤린놈이고
또 한놈은 조선시대에 음서로 관직 오른 놈이고
게다가 측근이라고 있는게 한명회, 권람, 홍윤성같은 인간쓰레기들뿐이고 그나마 인재라는 신숙주는 배신의 아이콘이고.
조와 종의 차이는 국가 개조급의 왕에게 붙어지는 칭호로 아는데... 세조는 지가 혼란한 나라를 안정시켜 다시 세운거나다름없다 이러면서 조 붙이고 선조는 전쟁난거 다시 일으켜세웠으니 조 붙이고 암튼 지들 셀프로 치켜세우거나 하는 식으로 조붙인게 많음. 정조나 영조는 후에 고종이 대한제국 세우면서 조로 추대한걸로 알고있고
세조놈 문제는 조선 개국하면서 법으로 어느정도 막아놓은 대토지 소유제한을 풀어주면서 양반들 땅뿅뿅기를 부활시킨게 제일 큼
선조는 전쟁이 아니라 명나라에 잘못전해진 족보 고쳐서 선종에서 선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