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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개구리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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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면역세포를 연구하기위해 우리나라 청개구리를 수출하여보자...
캬~ 주모 샷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 양서류 30%를 죽여버렷...
아.. 아닌가..
훈련소에서 행군로에 무당개구리가 자갈마냥 널려있어서 안밟으려고 애쓰다가 노이로제 걸렸던 그때의 기억이 ...
한국은 외래종 때문에 대체로 피해를 입는 쪽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나...
헬조선에 온 지옥개구리
무당개구리 넘 징그러워요. 손으로 잡는 사람들 보면 기겁하네요. 두꺼비 빼고 다 손으로 잡아 봤는데 무당이는 어휴.. 땅에 박힌 지렁이 반쯤 삼키고 있고 청개구리가 무당이 입에 머리 나와서 눈 똥그랗게 뜨고 있는거 본 후로 어휴.. 꿈에 나올까 무섭당..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외국동물들도 잘 관리되야 될텐데...
sea of korea(East sea)
가물치도 외국 나가서 활발히 활동(?) 중이죠.
가물치때문에 속 무지하게 썩는다던데
국산이 은근히 깡패인가봄
특이한 동물 키우는 분들이, 우리나라는 일본하고 달리 특이한 동물을 애완동물을 수입해서 키우지 못하게 한다고 분개하더라구요.
그러나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자연생태계는 함부러 건들이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굳어집니다.
어렸을 때 이거 독개구리라 그래서 만지지도 못했는데;;;;;;아니였나벼;;;;;
정력에 좋다고 기사 한줄만 써봐. 없어서 못판다.
1년 기온차가 70도가 나는 나라에서 살아남은 생명은 강할수밖에 없지 않나요??ㅎㅎ
강원도에서 처음 무당개구리 실물영접하고 기절하는줄.....ㅠㅠㅠㅠ
본문,
제목엔 무당개구리 어쩌고 하면서,
참개구리 사진 올려놓았길래,
뭐지... 하고 딴지 걸랬더니,
밑으로 내려오니 무당개구리 있네....
--;
참개구리는 뒷다리 뜯어 구워먹었었지만,
무당개구리는 그냥 패대기쳐서 버렸었는데.....
독 있다고~~ ( 물론 취학하기 전.... )
지금이야 개구리 구경자체를 못하지만... (도시)
개구리계의 징기스칸이네
어릴때 시골가서 손으로 얘네 잡고난 후에 실수로 눈 비볐다가 잠시동안 시력 잃은줄 알았음.... 겁나 따가워요 ㅠ
우리나라 동물 수입 엄청 엄격함 제 생각에 마약보다 힘들듯 ㅋㅋㅋㅋ
타격감 쩌는 외래종
https://youtu.be/k-idA3b6yEY
보면 아시아나 동유럽은 피해가 전무함. 곰팡이에 대한 내성은 만들어질거다는 얘기로 봐도될듯
우리나라는 사람이나 개구리나 뭐나 다들 뭔가 빡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