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충 : 무한대로 수렴하는 가성비의 등장
맥날충 : 남한의 노예식단에 정신적 외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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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충, 맥날충 최대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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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가성비가 무슨 말인지 모르지
뭔소리여
가성비가 무슨 내입장에서 얘기해야지 국방부 입장에서 가성비를 따지면 어쩌냐 ㅋㅋㅋㅋㅋ
근데 까는건 좋은대 저건 너무 극단적 예시인대
뭔말임?
주작
현무
백호
청룡
4마리의 모든 힘을 모아
나와라 황룡!
황룡 : 안뇽
크와아아앙
겁나쎈 황룡이 울부지져따
후씨~~기 유우기~~
앗 야매때로 쿠다사이~
뭔소리여
마! 당장 안 말아묵고 모하나!!
너 가성비가 무슨 말인지 모르지
가격은 맞췄는데 성능이.....
국가 입장에서 밥 먹이는 가성비가 무한대
가격이 0이니까 무한대지 ㅋㅋㅋ
군대밥 예산 책정은 생각보다 비싸
근데 군대 특성상 후려치기가 가능한데도 그 예산에 비해 쓰레기가 나오니까 문제지.
먹은 만큼만 가격 치자....
성능이 0 아니냐
저거다 세금이잖어
먹으면 배는 부르니까 0까지는...
다른건몰르겠고.. 존나 부실한건알겠다..
근데 까는건 좋은대 저건 너무 극단적 예시인대
가끔 아침으로 나오는 식단이내
근데 조식으로는 나쁘지 않더라
깔끔해서 좋긴함
???:호화롭지는 않지만 균형잡힌 식단입니다.
멍충이
가성비가 무슨 내입장에서 얘기해야지 국방부 입장에서 가성비를 따지면 어쩌냐 ㅋㅋㅋㅋㅋ
공짜로 준다는 소리 아님?
물론 노예노동을 시키지만
아 그거였구나
이거 보고 이해했네ㅋㅋㅋㅋㅋㅋ
뭔말임?
에이 내가 99군번인데 그 때도 저정도는 아니었다
12군번인데 아주 안좋게 나온 날 먹기싫지만 먹어야하니까 받을땐 저래드라
하... 짬밥 생각난다... 저리 치워어어어어어!!
영어보다 한글이 더 이해하기 어려워
짤이 ㅈ같은건 아는데 무슨말을 쓴건지 이해가 안간다
글쓴이 베르니케 영역 손상된거가튼데
가격이 0이면 성능이 무한이지
뭔소린지 모르겠고
그냥 국밥이 최고야
뭔소리여 해석 가능한분?
이딴 비약이 왜 베글
가성비는 가대대비 성능을 뜻하는거로.
성능이 개판이면 가격이 싸봤자 가성비가 개판임
먹는 입장에선 가격은 일단 0원이잖아
그런 식이면 얻어 먹는 밥은 1인당 10만원짜리 초밥이라도 가성비 만점이겠네.
돈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아무도 안먹는거지만 얻어먹는 입장에선 일단 공짜니까 그렇지.
누군가가 돈을 내는 거고 그런 경우에는 가성비라고 안함.
10만원짜리 초밥 사진 가져다놓고 '가성비 만점 맛집(난 공짜로 얻어먹었으니까)'이라고 할 수 있음?
꼭 돈으로만 가성비를 따지는건 아니에요 환경적 요인등 여러가지 따지기도함
[예]
-아무리 싸고 맛있어도 가는대에만 몇시간 걸리는 곳이면 당사자로서는 가성비가 나쁜것
-공짜라고 해도 노동력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거면 당사자로서는 가성비가 나쁜것
내돈안쓰고 얻어먹는건 가성비라고 안함
와 0개국어
저거 만드는데 한 천원은 나올까?
?
내가 등1신인가 뭔 말인지 못 알아 듣겠는데
가성비 = 성능/가격
근데 성능이 개판이라도 가격이 0원이라 무한으로 수렴
않이 이게 왜 베스트를 간거지...???
진짜 생각없이 올린건데 무섭다 ㅅㅂ....
가격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주장하고 싶었나본데,
문제는 성능도 0에 수렴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되지 못한다
?
뭔소리야 저 국에 밥을 말면 콩나물국밥이 되니까 저것도 국밥이다
??? : 누가 찍은건겁니까?
사진이 있는거 봐선 예비군 한테 저따구로 준건가?
너 한국어 할줄 모르지
얘 조현증인가? 뭔소리여
국밥먹을바에야 짭밥먹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쓴 돈 대비 만족감이 가성비인데
만족감이 0에 수렴하면 똥망이지
가격대 성능비는 말그대로 가격과 성능의 비지 만족감이 기준이 아니야..
물론 만족감으로 따지면 가성비도 꽝이라고 말하고 싶긴 하지만
먹는거 성능이 내 만족감이지 뭐라는거
군대 밥은 고기가 빠지는 날이 없음. 고기가 없어도 고기에 준하는것들이 나옴 이거 가짜임
가성비를 논하면
가격이 0이라기엔 그 대가로 병사 월급을 후려쳤기 때문에 0이라 할 수가 없고
잘 쳐줘서 소비자 부담 가격을 0이라고 쳐도
성능(=만족도)가 있다기엔 만족할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내가 육군은 다른지 모르겠는데 해군은 인당 식대비가 할당이 되어있었다.
실제로 아예 밥을 다른데에서 해결한다고 서류상 처리가 되있는 병사는 짬밥비를 통장에 다시 꽂아주고..
물론 한두끼가 아니라 아예 보직특성상 아예 안먹는 경우만 한정됐지만
누가 뭔소린지 해석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