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이 2009~2019년 현재까지 혈소판감소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대학병원에서 통원치료를 살고 있었는데 병이 좋아지지 않아서 현재 제대혈이식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식수술을 하고 치료 과정 중 O형인 사람에 피가 필요하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희 형을 도와주실 분이 계신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밑에 사진에 해당사항이 없으신 분들만 가능해요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08238
저희형을 살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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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이라 어렵습니다만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
뭄무게에서 땡 탈락!
1개월 이내 치과에서 땡 탈락!
1년 이내 수술에서 땡 탈락!
기간 관계없는 유병력에서 또 땡 탈락!
마음만은 두번 세번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저도 A형이라 추천만......
댓글을 다는 이유가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건데요
어째서 대상자가 환자와 4촌 이내의 혈연관계가 아닌분 인걸까요?
백혈구수혈이 필요해서 백혈구헌혈을 해줄 공여자를 구하는 상황이네요.
백혈구헌혈에 참여하려는 공여자와 지원자를 안내해야하는 가족분들은 이전에 백혈구헌혈에 설명했던 글이 있으니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todayhumor.com/?freeboard_1685533
헌혈하시려는 분들은 여러 가지 문진부적격, 검사부적격 사유에 해당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의 헌혈전자문진부터 먼저 체크해보신 후에 보호자에게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bloodinfo.net/emi_bldqualify.do
사연이 나에게까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
수혈이 필요한 환자는 지역과 혈액형과 무관하게 항상 존재하니까,
다른 혈액형을 가지신 분들도 가까운 헌혈의집이나 헌혈카페를 방문하셔서 헌혈에 참여해주세요~
동생분은 서울이나 수도권에 살고 계시나요?
지방 분이면 현실적으로 3회씩 서울대병원을 방문해야하는 백혈구공여자를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도권에 계시다면 주변분들에게 최대한 수소문해보세요.
백혈구공여자를 구하는 경우에 있어서 많은 환자가족들은 아주 가까운 친구나 동료가 아니라면,
오히려 지인에게는 부탁하기를 꺼리고 온라인으로만 찾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여자구하는 부탁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다행히 온라인의 익명성을 통해 퍼진 글임에도 선한 마음으로 동참하시는 분들로 채워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불특정다수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매우 일부의 사람들이 참여한 경우입니다.
개개인의 확률을 따지자면 익명의 타인보다는 조금이라도 환자나 나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 참여율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환자단체에 후원과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서 백혈구수혈하는 케이스도 많이 알고 있고,
저 또한 백혈구헌혈도 여러 번 해봤고 백혈구헌혈자를 구하는 일도 해본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니,
주변의 실제 친분이나 안면이 있는 사람들부터 좀더 수소문해보세요~
AB형이라 추천만...
이런글 볼때마다 너무 죄송스럽네요..O형인데 두타스테리드를 먹고있어가지고...도움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꼭 찾아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