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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 때마다 궁금한게, 여성들은 뭐 수집하고 이런 취미를 갖는 경우가 드문가? 저런거 이해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지가 호빠가면 정상적인 취미생활이겠지?
그러니깐 키보드살돈으로 자기 용돈줬으면 좋았겠다인거지?
용돈받고 사는데, 저런걸로 구박받으면 살기 싫겠다
뭐 그 취미를 왜 취미로 가졌는지 이해못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돈아깝고 정상적이지 않은거같다는건 또 뭔데
지가 호빠가면 정상적인 취미생활이겠지?
이건 너무갔어
안페협이세여?
야 루리웹도 내로남불 하자너
안페협이 또;;;
아 ㅈㅅ
또 뭐 주워먹을거 있다고 기어나왔냐 도로들어가
안페는 아니고 토비타신치협회정도? 스시녀먹기 협회임 ㅎㅎ
아니 협회문제가 아니라 그냥 선을 넘었어요 님;
저사람이 성매매한다고 여기는 건 모욕이지
ㅇㅇ ㅈㅅㅈㅅ
호빠가 왜 성매매임; 2차가 성매매고 1차는 그냥 술빠는건데
용돈받고 사는데, 저런걸로 구박받으면 살기 싫겠다
이런거 볼 때마다 궁금한게, 여성들은 뭐 수집하고 이런 취미를 갖는 경우가 드문가? 저런거 이해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리사수 같은 경우는 남편이랑 와인 수집
할 사람은 다 함 귀걸이같은 악세사리 모으기도 하고 스파오같은데서 콜라보하는 옷 모으기도 하고 피규어 모으는 애도 있고 그럼
화장품 화장대에 꽉채워서 쌓아놓고선 다 쓰는거니까 실용적이라 생각하겠지
명품백 수집하잖아
여자들도 명품 가방.옷.악세서리 이런거 수집 많이 함.거의 입지도 않을거
무언가 수집하는 취미가있는사람도 자기가 관심없는걸 모으는걸 보면 이해못하는경우 많지않아?
나도 신지도 않을거면서 신발모으는건 이해가안가는 부류라 ....
...아. 그러고보니... 나도 그런건 이해를 잘 못하긴 하네.
이런 여성들 특) 지들 가방이나 신발은 잔뜩 쌓아둠
남성들은 자기만족으로 수집하는게 많거든.
그런데 여성들은 과시용으로 수집을 해.
아... 그런 차이도 있음? 그건 또 몰랐네.
솔직히 같은 남자들이 봐도 겜덕 컴덕아니면 비슷해보이는 키보드 여러개 사는걸 이해못할거같음
다른 머든 수집품들에도 적용되는사항이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키보드는 컴퓨터 주변기기이자 소모품이지 쓰지도 않을 키보드를 여러개 사서 짱박아두는걸 이해하긴 쉽진않을듯
남자들이 보기에 여자 수집품은 다 쓰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모으냐 비실용적이게 라고 보고
여자들은 남자들의 수집품을 보고 남들에게 자랑도 못하는데 뭐하러 모으냐 비실용적이게 라고 봄
수집은 걍인간이 좋아하는 취미인듯 다만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것뿐이지
낚시아재들이 피규어수집하는 덕후들보면 그딴거 뭐하러 수집하냐고 까겠지? 월급보다 비싼 낚싯대들 갖고다니면서?
뭔 과시용이야 과시용도 잇겟지만 수집용도많아 일반화 ㄴㄴ
흠흠... 하긴 저런건 개인적인 심리에 대한거라 남이 이해하기 쉽지 않지.
사바사지 무슨...여자들도 인형이나 피규어 자기만족으로 모으는 사람많음 그래서 취미맞는 사람끼리 만나야하는거.결혼전에 많은 대화가 필요한거고
스타벅스 텀블러 아이돌 굿즈 명품백 화장품 장신구 옷 등등등 잘만 수집함
오. 그거 확실히 이해가 되는 비유다.
그래서 여성들의 수집용이 뭐가있어?
남자들이 우표나 동전같은거 넣어두고 만족하는건 봤어도
여성들이 수집하는건 SNS에 안올라오는거 못봤는데
저런 종류의 여자들 특징이) 동네사람들or 친척집or 친구들끼리 수다 타임에서, 무심한듯 시크하게
말했을때 어머머 너희 남푠취미 넘오 멋지다~ 할정도의 취미면 모를까
키보드? 다 쓰지도 않을거 왜 모으는거래? 그런 소리 나올거 같은 종류의 취미는
곱게 안보이고 -> 일반적으로 생각해봐도 이해 안가는 취미 같네 -> 차라리
그거 살돈으로 애들 먹을거 사주거나 살림에 보태던가 -> 이런식으로
의식의 흐름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허어... 그러는 경우도 있구나.
여자애들도 지들 좋아하는 캐릭터나 에디션있으면 사놓고 모아두는것도 있고 텀블러 인형 펜 샤프 연필 등등 많아 당장 여초에 수집 검색만해도 어마어마한데
쓰지도 않을거 왜?는 실용성 한정해서나 이해가 안가다는거지
컬렉터로서의 취미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는 분야지.
돈 안되거나 실용성 없는거 열심히 그러모으는 취미는 여자들에게도 많이 발견되고
일반인 친구들중에서도 한두명정돈 쉽게 발견할수 있을텐데
그걸 이해못하는건 그냥 이해력 부족이지
이게 정답
아마 루리웹이라서 극단적으로 아내만 까는 반응이 나오는거 같음 여긴 평균적으로 겜덕이나 컴퓨터 관련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믾으니깐 일반인들이 커뮤를 잘 하진 않지만 인스타같은데 이런글이 올라왔다고 하면 적당히 반반정도 되지않았을까
어마어마하다는건 전부 올려놓는다는거지?
자랑하려고?
맞는말이야. 여긴 겜돌이들이 많으니까.
어머니가 식물키우기?
그러니깐 키보드살돈으로 자기 용돈줬으면 좋았겠다인거지?
뭐 그 취미를 왜 취미로 가졌는지 이해못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돈아깝고 정상적이지 않은거같다는건 또 뭔데
'혼자'만의 시간 운운하는거 보니까
나한테 돈 안쓰고 지혼자 돈 썼다고 빼액 대는거지 뭐 또
하아.. 거 참. 아내분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취미 생활은 그럼 낚시 간다고 밤 12시에 나가서 다음날 밤 11시에 들어오는 거 같은 것 만인가.
여자들도 옷이나 가방 사서 처덕처덕 쌓아놓으면서 왜 저건 이해 못한다는건지
난 그게 더 이해가 안되는데
저기서 정상적이지 않으려면 키보드박스에 정액이라도 묻어있어야하는거 아닌가??
뭐... 운동화 사서 신지 않고 쌓아만 두는 사람도 있으니까
에이ㅋㅋㅋ저거 다 별로 비싼것도 아니고 경품으로 받은거 쟁여둔거네
저런 사람이 몇백씩하는 핸드백을 수집하는 건 이해함
평범하게 여자끼고 술이나 마시면 건전하겠네
여자들 종특같아 [자기 이해안돼면 일반화로 몰아감].....
취미가 차나 오토바이인 사람과 결혼해봐야....;;
차나 오토바이 정상적이지만 최소 천단위 취미....;;
아니 자기도 입지도않을 옷 잘 쓰지않을 가방 모으는거랑 다를거 없는건데 ㅎ;;
사생활 선넘었네 ㅋㅋ 청소는개뿔 그냥 남편없을때
이놈이 뭐 비상금이나 숨긴거없나하다가 얻어걸린거겠지
경제적 여유가 없는데 무리해서 저러는 거면 욕먹을 일이지만 그게 아니라면야....
특정 분야 물품 수집은 대표적인 취미생활 중 하나 아님?
저런거 가지고 비정상적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보니까
먼저 접었다고 했던것들도 자기가 별말 다해서 관둔거겠구만 뭐
왜 무슨 싸이코패스가 트로피모으는 마냥 과대망상해서 본인 신세만 조지냐 갱 이야기해보고 건담비슷한건가 보네 하면 될 일이지.
눈물은 왜나 끽해야 낚시하고 자랑하는것보다도 가정적인데 존나 자기 망상 치료부터좀 ㅋㅋㅋㅋ
ㅇㅔ초에 정상적 취미가 뭔데
돈이 적게 드는 일 또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
여자어로 니혼자쓸돈 나랑쓰는거
남자수집?
저번에 활자 수집하는 분 티비에서 봤는데 이 분은 필체에 따른 인간성격들도 다 볼정도로 전문성 있던데.
저 분 남편도 키보드에 대해 박식해져서 커스텀 키보드 만들어서 팔고 그럴리는 없겠지만 수집하는건데 좀 봐줘!!
남편생각은 안하게되는듯
장식이잖아
여자들은 남자가 이해 안 해주면 남자 쓰레기로 참 쉽게 만드는데
남자들은 그냥 소박한 취미 하나 가져도 여자 마음에 안 들면 쓰레기 됨
매우 정상적이고 건전한 낚시를 취미로 가지면 좋아하겠군
키보드도 요즘 축들이 많아서 모으는 재미도 있는데 제조사도 많고
남편이란사람은 왜 저런 년한테 걸려서 비정상이라며 뒷담이나 까여야 할까
무슨 죄가 있다고
초반에 확실히 안해두고 맞춰주기만 해서
내가 저럴까봐 결혼을 안하는 거임 (정색)
여자 입장에서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남자가 보기에는 그닥 이상할거 없는 평범한 취미생활이지 싶은데.ㅋ
남의 취미는 이해하려 하면 안되지. 그냥 존중만 해주면 됨. 그 취미가 불법적이거나 비윤리적,민폐인 행위가 아닌이상은 걍 뭐라마라 할 필요없음
남이 아니라 부부잖아; 남편이 좋아하는 거면 이왕이고 같이 좋아해주고 싶고 이해해주고 싶은데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취미가 나왔으니 갑자기 머리가 띵할 만도 하지.
만화책이나 겜같은건 읽거나 플레이하는건데 저건 사용 안하면 아예 수집만이 목적이니 이해가 안간다 이런거 아닌가 싶긴 한데
저거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거 같은데
내가 다른 건이랑 착각하는 건가
그럼 물건 담는데 쓰는 가방은 왜 몇개씩이나 가지고있음? 등에 메는거 하나, 어깨에 메는거 하나,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이런식이면 되지??
마우스 g900 저거 갓갓이다
커세어 껴있는데 이미 갓성비는 나락으로
같은 키보드를 많이 사는 게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긴 한데 그게 왜 두렵고 눈물 날 일이지..
심리상담부터 좀 받아봐야 할 거 같은데
이해 못하는게 제대로 된게 아닌게 맞긴한데 대뜸 사람들한테 키보드 수집 이해하시나요 하면 못하는사람들 많긴 할걸 대다수가 하는 그런게 아니니까
별로 지출이 큰 취미는 아닌데.
저 사람이 어떤 취미일줄 알고 궁예질하면서 와이프가 ㅁㄱ인 마냥 매도하지 걍 남의 취미 이해 못 하고 저러는걸로도 충분히 깔만한데
여기 아무도 그렇게 매도한 사람 없음
존내 많구만 명품백 모으면서 저런건 이해 못하니 여자들 종특이니 ㅋㅋㅋ ㅁㄱ이 아니라 ㄱㅊ녀로 매도한다 해야하나? 애초에 후기도 있는 글인데 후기 보면 이해 못할 수준도 아니구만 후기 올려놔도 아몰랑 까기만 바쁘구만
근데 맨위에 댓글이... '지가 호빠가면 정상적인 취미생활이겠지' 요거네요.
아니 여기서 뭐 명품백이네 옷이네 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진짜 정확히 말해줌
여자들은 남자가 벌어오는 돈을 "자기 만족"의 비중보다는 "생활비"로 쓰고 싶어함.
아니 그럼 한달에 천 가까이 가져다주는 집도 그러는데요? 하지만 그런 집들도 그 벌이에 맞춰서 씀씀이도 커짐.
당장 우리 집만 해도 사업 쪼들릴 때 아빠가 한달에 200 가져다줄 때는 진짜 이악물고 살았는데 이제 아빠 사업 떡상하니까 쓰는 돈이 점점 커짐. 30인치 티비가 80인치로 변하고 뭐 구런 식으로.
물론 몇몇 유게이들 말마따나 백 모으고 옷 모으고 그런 취미를 가진 여자들도 있지만 결혼하고 애까지 있으면 애초에 그런 걸 신경쓸 여력이 없음. 왜? 가족들 먹여 살려야 하니까.
여자들이 남자 취미를 이해할 수 없다는 건 십중팔구 그거임. 아니 이 돈을 가족을 위해 쓰면 안되는 거야?
돈을 잘 벌고 못 벌고 문제가 아니라, 애초 남녀의 지향점이 달라서 벌어지는 문제인데 명품백에 옷가지에 무작정 여자를 까내리는 거 보니 한숨이 나온다.
남 가르치기엔 근거가 니네집이라 너무 가볍다
뭔소리야, 애초에 작성글 본인도 혼자있는게 문제가 아니고 취미가 정신나가서 싫다고 하고있는데
솔직히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내면 남편도 취미생활정도는 어느정도 희생해야하는게 맞지 부부는 서로 맞춰가야하니까
근데 남편의 희생만 강요하는 아내가 많다는게 문제지
그런 케이스를 많이 봤으니 사람들이 욕하는거고
뭔소리냐니 위에 리플 좀 읽어봐라 여자는 명품백 모우면서 그거도 인정 안해주냐 그런 리플이 허다한데
그럼 뭐 내가 남의 집 사정을 우찌암 가족사는 가정마다 다 다른건데
아니;;; 애초에 저 가족이 어떻게 사는 지는 난 솔직히 내 관심 밖임.
여기 유게이들이 뭐 여자는 옷도 사모으고 백도 사모으는데 왜 남자한테만 저러냐 식으로 리플 다는 애들에게 하는 소리임.
"가족을 위해 쓰면 안되는거야? "라는게 요지가 아니라고 이미 작성자가 써놨는데
왜 지향점이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냐고
남녀의 지향점이 다르다면서 남자의 지향점은 1도 이해안하는거임?
감성의 허세어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