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민들레 씨앗이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면, 언제일 거라고 생각해?
그건 말이지, 그 사막에―― 단 한 사람뿐이라도―― 꽃을 사랑해 줄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후미노리... 나를 사랑해 준, 당신에게... 이 별을, 줄게요....]
주인공과 사야의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애 엔딩
[그렇게 민들레 씨앗이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면, 언제일 거라고 생각해?
그건 말이지, 그 사막에―― 단 한 사람뿐이라도―― 꽃을 사랑해 줄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후미노리... 나를 사랑해 준, 당신에게... 이 별을, 줄게요....]
주인공과 사야의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애 엔딩
심의상 대충 유사한 짤
저거 평범한 인간 시점으로 바꿔라
아아... 세상에 사야의 사랑이 넘쳐 흐르고 있어...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대강 이런 느낌
징그러
지구 똥망엔딩
아아... 세상에 사야의 사랑이 넘쳐 흐르고 있어...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지구: 끼요오오오옷
저거 평범한 인간 시점으로 바꿔라
심의상 대충 유사한 짤
대강 이런 느낌
추억 오진다.. 암울한 분위기 끝에 찾아온 해피엔딩 ㅠㅠ
왜 갑자기 유게에 샤아 뽕이 차오르는 거냐
샤아X 사야O
라오진 때문인것 같은데
너희의 사랑은 인류의 종말
감염엔딩이잖아
교도소 엔딩이 진엔딩 아니였냐
알타입의 바이도편
지구 멸망
지구의 주인이 되어버려써..
솔직히 작중에서 제일 불쌍한 놈
친구 하나 잘못 둬서 어떤 루트를 가든 인생 망함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바른 인성에다 주변 사람 잘 챙기는 개념캐릭인데 너무 불쌍해서 못 보겠더라
인외종출산ㄷㄷ
전혀 좋은게 아니잔아
빠른 독방행만이 유일한 해피엔딩이라는 그..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감루 하긴한데...
스포 :
남주 교통사고 당함. 이후 세계가 고깃덩어리 같이 기괴하게 보임. 사람도 이상한 괴물로 보임. 정신병을 얻었댔나? 기괴한 건 또 정상적으로 보임.
그러던 어느날 유일하게 사람의 모습을 한 예쁜 소녀를 만나게 됨.
짐작하겠지만 여자애는 사실 꿀렁꿀렁 고기 괴물임.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건 1도 없음. 딱 한 번 있긴 한데 그것도 거의 은유적 표현.)
그러니깐 지금 저 장면은 지구를 온통 감염시켜서 꿀렁꿀렁 고기로 덕지덕지 처발라서 남주 눈에 예쁘게 보이게 만들겠다는 뜻임... =ㅁ=;;;
도대체 뭔내용에 뭔상황이여
순애물은 순애물인데
온 세계가 촉수괴물과 장기자랑으로 뒤덮임
하여튼 순애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