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하다보니 거래처 부장맘에 안드는게 있었나봐유
그래서 사유확인하고 원하는데로 해주겠다고했는데
마치 의도적으로 사기친것처럼 계속이야기하더니 한다는말이‥‥
지기한테 걸리면 다들 그렇게 아니라고한다 근데 해놓고 안했다는놈 있냐? 실수라고하지
사람들이 가끔 수익에 눈이멀어가지고 눈까리가 뒤집혀서 잘못된 판단을하는데 조심해라
라고 이야기하네요 ㅋ
첨에는 무척 당황스럽고 해서 웃으면서 제 개인회사도 아니고 저는 그냥 영업사원으로 그런 수익필요도 없고 제할일만 제대로하고 이런 상황이 달갑지도 않다고 오해하시는거는 원하는데로 처리해주겠다고하고 정리했는데유.
부장이 했던말이 참 짜증나게 계속 생각나네유ㅋ
https://cohabe.com/sisa/1006714
직장생활 14년만에 이런소리도 들어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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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나이값 못하는 애들 있습니다...넘 신경쓰지 마세요 ㄷㄷㄷ
그렇겠죠‥‥
거래를 끊어버리세요
제가 을이라 ㅜㅜ
ㅠㅠ
근데.. 저 말이 곧 사실이라...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론 그런회사들도 있겠쥬;;;;;
제 회사면 그렇게라도 벌고싶겠‥‥지만 저는 그냥 영맨이라^^;;;
설령 현실이 저렇더라도 다 같은 직장 생활 하는 사람끼리
같은 회사 직원도 아니고 거래처 사람에게 할 얘긴 아니긴 하죠...
구매를 아주 더럽게 배우고 체질화한 사람
솔까.. 영업하면
저런건 갑질 축에도 못끼죠..
그냥 그러려니..
영업이 진짜 더러운 직업이지만 그래도 돈이 되는 직업이니
저희는 영업이지만 그냥 실적 인센팁없고 진짜 월급만 받는지라 영업이 돈되는줄은 잘 모르겠네유^^;;;
물론 저거보다 심한 갑질은 있지만 그건 진짜 갑질이고 이건 갑질인거 같으면서 피해를주는게아니고 맘을 더 상하게하네요
허허.... 기분 드럽겠네요...ㅠㅠ
잊으세요..ㅠㅠ
저말듣고 몇일째 슬럼프에 저녁마다 술이네요ㅜㅜ
나쁜 부장놈이네요.....
속은 쓰라려도...
위로 좀 해주지...
위로‥ㆍ그런건 애초에 기대도 안했쥬ㅜㅜ
그렇게 생각해버리는 사람하곤 말 안통함,,
그러니까요~아무리 상황설명을하고 심지어 일어난일이 제가 통제할수도 없는곳에서 일어나고 저는 뒷치닥걸하는 입장인데 저한테 저러니 ㅋ
진짜 때려치고싶은 생각이 하루 수십번도 드네요 ㅋ
사유가 있다면 담당자 선에서 끝나야지 부장이 나서는게 쪽팔린 일인줄은 모름류 ㄷㄷㄷ
그쪽은 부장이 실무자라서요^^;;;
영업맨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럽지만 거래처 부장이 틀린 말 한건 아님.. 근데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듣는 사람 기분 좆같아지는 어투만 쏙쏙 골라다가 뱉어싸네..
제말이 그말입니다.
그 이후로 만나고 수차례 통화하는데 꼭 집에 종놈한테 뭐 시키듯이 하대하는말투라 더 짜증나네요
지가 갑회사의 대표인양 하는 인간들이 있지요~ 인성 쓰레기 같은 넘들..
옛날에 갑질 워낙많이 당해봐서 내성이 좀 있는데 이번은 기존 갑질이랑은 좀다르고 인격적으로 자존감떨어지는 그런거네요ㅜㅜ
근데 사실 일하다보면 상대방이 실수한건지 상습적인건지 모를때도 많아요 그냥 그분도 워낙 그런일들이 많아서 그러려니....하세요~
아니면 솔직하게 가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정말 실수였는데 이렇게 나오시니 서러워서 며칠동안 술먹었습니다....뭐 한번 말해보세요 미안하다 이렇게 나오면 좋은 사람...아니면 뭐....그런거죠 ㅋ
그런이야기할만큼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서요^^;;
그 부장님도 뭔가 일해야 하니 간볼려고 찔러볼때도 있고 넘겨짚을때도 있고 그래요...상대한테 신뢰감을 주는게 영업이니 어쩔수 없는 일이다 생각하고 참으세요 일일이 그런거에 상처받으면 영업 못합니다. ^^
저런분은 은퇴하면 아주 잘살거나 아니면 외롬게 지내더군요 ^^
연봉많은회사니 잘 살겠지요 ;;;
ㅋㅋ 진짜 싫네요
간혹 거래처 담당자들과 소통이 잘 되면, 이런 사고가 생겼을때 유용한것 같아요. 서로 친하거나 공감대가 형성된 사이정도 되면, 사기를 치고 있는지 실수인지 대충 알거든요. 다른 사람 감정 생각하지 않고 막 지르는 놈들이 많은데 그냥 그런놈들은 평생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그런놈들 주변엔 좋은 사람은 없이 다 떠나갔을거에요.
저 거래처만 12년이나 영업해서 왠만큼 유대관계가 형성됫다고 생각했는데 경기도 오산이네요ㅋ
오해였다면 적절한 시기에 오해였음을 말씀드리는게 좋죠.
보통 단순 오해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죠.
하다보면 오해가 풀리겠죠^^
머 생각해보면 그 사람도 당한게 많아서 그런걸수 있잖아요? 일단 잘못한게 있으면 을 입장에서 그냥 이런소리 저런소리 들어도 만족시킬만한 서비스를 해 드려야 영업인거죠 어쩌겠어요... 토닥토닥
그렇죠^^;; 근데 만족이라는게 사람마다 정도가 달라서 어렵네요;;;
아~~영업 갑자기 그만하고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