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도 비슷.
아니 얼마전에 제일 얼척 없는게 횡단보고에서 길 건너려고 오는 차선 보고 있는데
택시가 와서 스대? 그래서 걍 무시하고 건너니까 클락션 울리길래 ㅅㅂ 뻐큐날리고 튐.
루리-14487070372019/04/17 14:34
근데 내리는사람있어서 멈추면 뻘쭘함
스티븐 킹2019/04/17 14:33
나도 ㅋ
고양이별2019/04/17 14:34
가만 서있다가 와서 문열리면 죄송함
Overkill2019/04/17 14:35
초행길에 문열어주면 근데 반가움
ㅇㅇ 여긴 안가 하고 알려주면 특히 ㅋㅋㅋ
캄파넬라2019/04/17 14:40
미안해하진 않아도 됨
일부러 앞차랑 간격 내려고 일정시간 멈추는 기사들도 있거든
고양이별2019/04/17 14:41
알바만 해도 하루종일 반복작업하는거 지겨워 죽겠는데 문 여는거 한번이라도 더 하게하면 죄송하다
캄파넬라2019/04/17 14:42
넌 맘씨가 착한 프렌즈구나
고양이별2019/04/17 14:47
프렌...즈?
프렌...?
으윽... 가방...쨩... 으윽... 윽...
루리-14487070372019/04/17 14:34
근데 내리는사람있어서 멈추면 뻘쭘함
캐런72019/04/17 14:43
저 안타요 말까지했는데 뒤에서 사람내려 ㅋㅋㅋ
뻘쭘 벌쭘
포푸라♡2019/04/17 14:34
타지도않는데 멈추면... 뻘쭘하잖아
루리웹-09687113302019/04/17 14:35
택시도 비슷.
아니 얼마전에 제일 얼척 없는게 횡단보고에서 길 건너려고 오는 차선 보고 있는데
택시가 와서 스대? 그래서 걍 무시하고 건너니까 클락션 울리길래 ㅅㅂ 뻐큐날리고 튐.
섹(시)스(타킹)2019/04/17 14:35
뻐큐 무엇
호두맛불알2019/04/17 14:36
마썸카 해본적 있음?
루리웹-09687113302019/04/17 14:37
사실 창 내리고 날 보고 자꾸 뭐라 시부리길래. 참지못했지. 반성한다.
죄수번호-38084099892019/04/17 14:47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 기달리고있으면 클락션 울리고 튀는 택시도있음
호굴비2019/04/17 14:57
횡단보도 앞에 멈춘 택시가 잘못이지
잊어잊어
죄수번호-38084099892019/04/17 14:58
나 아니야 ㅋㅋㅋㅋ
십장새끼2019/04/17 14:37
시골버스는 가끔 탄다고 어필해도 지나간다
개새
Yee 백2019/04/17 14:38
빨리돌고 쉬어야된다고!
암소녀시대2019/04/17 14:46
이거 리얼임 ㅋㅋ 단일노선에 하루 세대 다니는 곳에 갔었는데 정류장에 내가 서 있는데 쌩까고 감. 이유를 버스 회사에 따졌더니 손을 안들어서 그렇데. 염병헐.
쿠르르노아2019/04/17 14:46
특히 부산버스는 타겟다는 의지를 3초안에 내지않으면 그냥 지나가더라.
트루먼쇼2019/04/17 14:51
우리동네는 예전에 한번 한 10분 기다리는 버스도있었는데..
그냥 길이안막혀서 시간보다 빨리왔다고 정류장서 10분기다림
TuttleNeck2019/04/17 14:37
반대로 탈거라고 앞으로 나가는데 지나갈려하면 개빡침
브루저2019/04/17 14:39
하지만 바로뒤에 내가 타는 버스가 온다면?
아이러브뻐킹텐타클2019/04/17 14:47
ㅈㄴ 애매함ㅋㅋㅋㅋㅋㅋ 특히 바로뒤 내가타는 버스가 그 앞 버스에 ㅈㄴ 찰싹 달라붙어서 오는경우 ㅋㅋㅋㅋㅋㅋㅋ
중고딩때 어떻게든 앞 버스에게는 안하고 뒤 버스에게만 내가 타야겠다는 신호를 보내보려고 몇번 노력해봤는데 불가능했음. 포기하고 그냥 앞 버스를 세우고 뒤 버스에 타러갔지...
Insanus2019/04/17 14:40
근데 원래는 무정차 통과하면 안 된다는 거 같더라.
음양의알2019/04/17 14:42
그래서 개념없는 기사들은 달리면서 앞문 열고 닫고 가지. 정차한거처럼 보이거든.
캐런72019/04/17 14:45
그런데 또 개념없는 승객들은 빨리가자고 하지
왜 자꾸멈추냐고
안앵커2019/04/17 14:41
그치 온몸으로 티내지 ㅋㅋㅋㅋ
샤이닝 리버레이션2019/04/17 14:41
안타건 안내리건 무조건 멈추게 돼있음
죄수번호2799354952019/04/17 14:41
반대로 탈때는 존나 적극적으로 타고싶음을 표현함 ㅋㅋㅋ
음양의알2019/04/17 14:41
나도 뒤로 물러서지.
3$fi%;2o%!1)2019/04/17 1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브레이커2019/04/17 14:42
내가 주로 차고지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버스타는데 내가 타는 버스 아니라서 안탄다고 필사적으로 딴데나 휴대폰 들여다 보고 있음 기사님들 나 좀 보라고 굳이 문열고 크락숀 울린다.ㅋ
뀨꺄뀨꺄2019/04/17 14:42
거창하게 배려라곤 생각 안했고, 그냥 내가 약간의 액션을 취하는 걸로
버스기사도 불필요하게 설 필요없고, 나도 뻘쭘하지 않을수 있는 서로 윈윈하는 결과물이
나오는거란 결론을 내려서 그 배려라는걸 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었음
푸레양2019/04/17 14:42
아닌데 난 세워달라고 개 어필한다음에 안타는데
아루파rd2019/04/17 14:43
나는 그냥 몸을 돌려버리는데
루리웹-68359717692019/04/17 14:43
근데 보통 그러지않아? 나도 뒤로 물러섬. 탈때는 일부러 앞으로 가서 손 살짝 흔들어주고.
흔한30대유부게이머2019/04/17 14:44
학생때 제가 안타는 버스 오면 손으로 엑스자 그리고 그랬었죠... 그땐 휴대폰이 없어서 폰 보는척도 못하고.. ㅠㅜ
(*)(*)2019/04/17 14:45
저러다가 안타는 버스 바로 뒤에 타려고 하는 버스 오면 좀 긴장된다.
엘캣2019/04/17 14:45
근데...버스는 사람이 타건 안타건 무조건 정차하기로 되어있지않나...
루리-14487070372019/04/17 14:53
내리는사람 없고 정류장에 사람없으면 걍 가던데
안이랑2019/04/17 14:54
물론 그렇지만 타는 사람 없을 땐 안섬.
그리고 그 이유는 그냥 버스기사가 성격이 개차반이라 귀찮아서, 혹은 정신나간 스피드광이라서 속도 줄이기 싫어서가 아니라, 버스회사에서 운임 시각표는 맞추되 최대한 버스 댓수랑 기사수를 줄여서 아주 될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쪼아서 돈 벌려고 간격을 엄청나게 타이트하게 잡아놔서 그러는 거임.
버스기사들 정류소 도착해서 오줌 눌 시간도 부족해서 그거 최단시간으로 줄이려고 걍 정류소 기사들 쉬는 컨테이너 바깥 쪽 야외에다가 소변기 설치해놓을 정도니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거라 생각.
보통 일본 버스가 참 기사들이 친절하고 천천히 승객들 안전 생각해서 운행한다고 칭찬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 버스기사들이 그렇게 운전하기 싫어서 안하는 게 아님.
ㅈ같은 우리나라 버스회사들이 문제임.
이거 진짜 옛날부터 쭉 문제화 되고 뉴스에서도 여러번 뜨고 하는데도 절대 안고쳐짐.
치천제2019/04/17 14:47
근데 규정 때문인지 정거장에서 무조건 정차함
정거장에 사람이 없고, 버스 안에서 벨도 안누른 경우 뒷문은 안열고 앞문만 열었다 닫고 바로감
안이랑2019/04/17 14:56
레알 초스피드로 서는둥 마는둥 하고 문 엄청 빨라 촤착 여닫고 휙 가지.
그렇게 안하면 시간 맞추기 힘들거든.
버스회사들이 버스 시각표 대비 간격이랑 버스댓수를 개같이 타이트하게 잡아놓기 때문에...
우리나라 버스기사들이 괜히 난폭운전 하는 게 아님.
kohplegh2019/04/17 14:48
그리고 타는게 오면 지갑 꺼내서 흔듬. 혼자있는데 안그러면 그냥 지나칠때도 있거든.
정윤횟집2019/04/17 14:48
난 번호가 안보여서 못타 전부 세울수도 없고. 매번정차하는 다른나라가 부럽다
라시현2019/04/17 14:49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ㅋㅋ
현자시간2019/04/17 14:53
나도 저러는데 ㅋㅋㅋㅋ 주위에 사람없으면 대놓고 팔로 엑스자 만들어서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YPE;Unknown2019/04/17 14:55
원래 규정상 버스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하면 안돼
마사키2019/04/17 14:56
...많이 좋아졌네요. 예전엔 아무리 어필해도 버스가 1시간 내내 안서서 정류장에서 택시타고 가기도 했음
Xerath2019/04/17 14:56
핸드폰 보는경우는 기사님들이 자기 못본줄알고 서주시는 경우 있으니 다른행동 하는게 제일 나은듯
시골버스는 가끔 탄다고 어필해도 지나간다
개새
가만 서있다가 와서 문열리면 죄송함
타지도않는데 멈추면... 뻘쭘하잖아
택시도 비슷.
아니 얼마전에 제일 얼척 없는게 횡단보고에서 길 건너려고 오는 차선 보고 있는데
택시가 와서 스대? 그래서 걍 무시하고 건너니까 클락션 울리길래 ㅅㅂ 뻐큐날리고 튐.
근데 내리는사람있어서 멈추면 뻘쭘함
나도 ㅋ
가만 서있다가 와서 문열리면 죄송함
초행길에 문열어주면 근데 반가움
ㅇㅇ 여긴 안가 하고 알려주면 특히 ㅋㅋㅋ
미안해하진 않아도 됨
일부러 앞차랑 간격 내려고 일정시간 멈추는 기사들도 있거든
알바만 해도 하루종일 반복작업하는거 지겨워 죽겠는데 문 여는거 한번이라도 더 하게하면 죄송하다
넌 맘씨가 착한 프렌즈구나
프렌...즈?
프렌...?
으윽... 가방...쨩... 으윽... 윽...
근데 내리는사람있어서 멈추면 뻘쭘함
저 안타요 말까지했는데 뒤에서 사람내려 ㅋㅋㅋ
뻘쭘 벌쭘
타지도않는데 멈추면... 뻘쭘하잖아
택시도 비슷.
아니 얼마전에 제일 얼척 없는게 횡단보고에서 길 건너려고 오는 차선 보고 있는데
택시가 와서 스대? 그래서 걍 무시하고 건너니까 클락션 울리길래 ㅅㅂ 뻐큐날리고 튐.
뻐큐 무엇
마썸카 해본적 있음?
사실 창 내리고 날 보고 자꾸 뭐라 시부리길래. 참지못했지. 반성한다.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 기달리고있으면 클락션 울리고 튀는 택시도있음
횡단보도 앞에 멈춘 택시가 잘못이지
잊어잊어
나 아니야 ㅋㅋㅋㅋ
시골버스는 가끔 탄다고 어필해도 지나간다
개새
빨리돌고 쉬어야된다고!
이거 리얼임 ㅋㅋ 단일노선에 하루 세대 다니는 곳에 갔었는데 정류장에 내가 서 있는데 쌩까고 감. 이유를 버스 회사에 따졌더니 손을 안들어서 그렇데. 염병헐.
특히 부산버스는 타겟다는 의지를 3초안에 내지않으면 그냥 지나가더라.
우리동네는 예전에 한번 한 10분 기다리는 버스도있었는데..
그냥 길이안막혀서 시간보다 빨리왔다고 정류장서 10분기다림
반대로 탈거라고 앞으로 나가는데 지나갈려하면 개빡침
하지만 바로뒤에 내가 타는 버스가 온다면?
ㅈㄴ 애매함ㅋㅋㅋㅋㅋㅋ 특히 바로뒤 내가타는 버스가 그 앞 버스에 ㅈㄴ 찰싹 달라붙어서 오는경우 ㅋㅋㅋㅋㅋㅋㅋ
중고딩때 어떻게든 앞 버스에게는 안하고 뒤 버스에게만 내가 타야겠다는 신호를 보내보려고 몇번 노력해봤는데 불가능했음. 포기하고 그냥 앞 버스를 세우고 뒤 버스에 타러갔지...
근데 원래는 무정차 통과하면 안 된다는 거 같더라.
그래서 개념없는 기사들은 달리면서 앞문 열고 닫고 가지. 정차한거처럼 보이거든.
그런데 또 개념없는 승객들은 빨리가자고 하지
왜 자꾸멈추냐고
그치 온몸으로 티내지 ㅋㅋㅋㅋ
안타건 안내리건 무조건 멈추게 돼있음
반대로 탈때는 존나 적극적으로 타고싶음을 표현함 ㅋㅋㅋ
나도 뒤로 물러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로 차고지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버스타는데 내가 타는 버스 아니라서 안탄다고 필사적으로 딴데나 휴대폰 들여다 보고 있음 기사님들 나 좀 보라고 굳이 문열고 크락숀 울린다.ㅋ
거창하게 배려라곤 생각 안했고, 그냥 내가 약간의 액션을 취하는 걸로
버스기사도 불필요하게 설 필요없고, 나도 뻘쭘하지 않을수 있는 서로 윈윈하는 결과물이
나오는거란 결론을 내려서 그 배려라는걸 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었음
아닌데 난 세워달라고 개 어필한다음에 안타는데
나는 그냥 몸을 돌려버리는데
근데 보통 그러지않아? 나도 뒤로 물러섬. 탈때는 일부러 앞으로 가서 손 살짝 흔들어주고.
학생때 제가 안타는 버스 오면 손으로 엑스자 그리고 그랬었죠... 그땐 휴대폰이 없어서 폰 보는척도 못하고.. ㅠㅜ
저러다가 안타는 버스 바로 뒤에 타려고 하는 버스 오면 좀 긴장된다.
근데...버스는 사람이 타건 안타건 무조건 정차하기로 되어있지않나...
내리는사람 없고 정류장에 사람없으면 걍 가던데
물론 그렇지만 타는 사람 없을 땐 안섬.
그리고 그 이유는 그냥 버스기사가 성격이 개차반이라 귀찮아서, 혹은 정신나간 스피드광이라서 속도 줄이기 싫어서가 아니라, 버스회사에서 운임 시각표는 맞추되 최대한 버스 댓수랑 기사수를 줄여서 아주 될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쪼아서 돈 벌려고 간격을 엄청나게 타이트하게 잡아놔서 그러는 거임.
버스기사들 정류소 도착해서 오줌 눌 시간도 부족해서 그거 최단시간으로 줄이려고 걍 정류소 기사들 쉬는 컨테이너 바깥 쪽 야외에다가 소변기 설치해놓을 정도니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거라 생각.
보통 일본 버스가 참 기사들이 친절하고 천천히 승객들 안전 생각해서 운행한다고 칭찬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 버스기사들이 그렇게 운전하기 싫어서 안하는 게 아님.
ㅈ같은 우리나라 버스회사들이 문제임.
이거 진짜 옛날부터 쭉 문제화 되고 뉴스에서도 여러번 뜨고 하는데도 절대 안고쳐짐.
근데 규정 때문인지 정거장에서 무조건 정차함
정거장에 사람이 없고, 버스 안에서 벨도 안누른 경우 뒷문은 안열고 앞문만 열었다 닫고 바로감
레알 초스피드로 서는둥 마는둥 하고 문 엄청 빨라 촤착 여닫고 휙 가지.
그렇게 안하면 시간 맞추기 힘들거든.
버스회사들이 버스 시각표 대비 간격이랑 버스댓수를 개같이 타이트하게 잡아놓기 때문에...
우리나라 버스기사들이 괜히 난폭운전 하는 게 아님.
그리고 타는게 오면 지갑 꺼내서 흔듬. 혼자있는데 안그러면 그냥 지나칠때도 있거든.
난 번호가 안보여서 못타 전부 세울수도 없고. 매번정차하는 다른나라가 부럽다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ㅋㅋ
나도 저러는데 ㅋㅋㅋㅋ 주위에 사람없으면 대놓고 팔로 엑스자 만들어서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규정상 버스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하면 안돼
...많이 좋아졌네요. 예전엔 아무리 어필해도 버스가 1시간 내내 안서서 정류장에서 택시타고 가기도 했음
핸드폰 보는경우는 기사님들이 자기 못본줄알고 서주시는 경우 있으니 다른행동 하는게 제일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