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진에어 '테디' 박진성, SKT 동료 '클리드' 함께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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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했다고 자만 해 질 틈을 안주는 업계 선배
임요환 버스기사 폭행 논란
? 설명좀
테디 : 자기야 난 지금이 너무 행복해....
테디가 진에어 시절에 승강전을 갔던 경험이 있음
? 설명좀
테디가 진에어 시절에 승강전을 갔던 경험이 있음
강등전 중인데 테디 전소속팀 진에어에서 소통받다가 탈출해서 우승함
지옥(진에어)보면서 초심유지
고통
저 왼쪽 프로게이머가 스포츠리그마다 말하는 승강전인데 지금 팀으로 이적전에 있던팀이 승강전 단골팀임.
이적한 팀은 잘해서,옛날처럼 위기의식이 없으니깐 승강전 보러가면서 위기의식 일깨운다는 일종의 밈임
단골이라기 보다는 승강전 2번 밖에 안갔는데...
다른 팀에 비해 많이라고 하면 많이겠지만 단골이라고 보긴 좀 그럼..
뭔소린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누가 설명좀
테디가 진에어 시절에 승강전을 갔던 경험이 있음
진에어라고 롤챔스 만년꼴찌팀이 있는데
저 테디라는 선수가 작년까지 진에어에 있다가 skt옴
본인은 탈출하고 우승했는데 전 동료들은 저거지면 2부 리그로 강등됨
테디라는 프로게이머가 원래 '진에어'라는 팀에 있다가 이번에 Lck우승한 skt로 이적함.
원래 있던 '진에어'라는 팀은 이번 Lck에서 최하위 순위를 해서 승강전이라는 경기를 해야함
승강전에서 지면 Lck보다 아래에 있는 챌린저스라는 리그로 강등됨
그 승강전을 직관하러 옴 - >지옥관광중
업계 최하위 구단서 고통받다가 올해 우승권 구단으로 이적해서 행복겜 함.
전구단은 마법같이 승강전 갔는데 그거 구경갔다는거
덤으로 진에어라는 팀은
~에서 지네요 라는 발음과 비슷해서
진에어 경기에서 또 지네요
진에어 이걸 또 지네요
지네요 역시 진에어
혹은
(경기에서)진 에어
같은 식으로 놀림 당하기도 함ㄷㄷ
축구로 따지면 우수한 공격수가 있는데 팀원들이 맨날 발목잡아 하위권에만 놀던 선수가 작년에 부진했지만, 몇 번 우승경험이 있는 명문 팀에 입단. 자기는 그냥 열심히 했는데, 동료들이 도와줘서 리그 우승하고 그 전 팀 구경 온거라 생각하면 됨.
테디 : 자기야 난 지금이 너무 행복해....
TMI : 테디(왼쪽) 선수는 작년에 승강전 갔다가 겨우 살아돌아온 후, 올해 SKT로 이적하여 이번 시즌 우승 및 MVP 를 받았다.
경기장 나갈 때 정문까지 절대 뒤돌아보면 안됨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자(웃음)
우승했다고 자만 해 질 틈을 안주는 업계 선배
3연벙...닉만 봐도 누군지 알겠다
이것도 우승하고싶습니다.....
임요환 버스기사 폭행 논란
[임], 김가연 듀오 데리고 이긴건가 ㅋㅋㅋㅋㅋㅋ
못이기고 졌음 ㅋㅋㅋㅋ
근데 다음날 김희철은 똑같은 멤버 데리고 캐리해서 이김.
그 니코니코니 김희철 맞음
임요환만 아니었으면 진짴ㅋㅋㅋㅋ
0/9/8.....(아찔)
왼쪽에 안경쓴 선수는 테디
저 승강전 간 진에어에서 뛰었던 선수로
진에어는 이기는게 보기 힘든 하위권 팀
진에어 에이스로 강하게 자라버린 나머지 lck 최고 원딜러로 성장함
진에어가 꼴등인데 저번시즌까지 테디란 선수가 진에어였음
이번시즌엔 skt로 이적한후 얼마전 결승전에서 캐리하며 우승
테디는 진에어 소년가장이엇지. 테디의 생존에 팀승리가 달렷엇으니까.
진에어의 넥서스가 관중석에 앉아있어서
도저히 이길수 없었다는게 전문가의 분석
-상황설명
현제 2019 lck 스프링 끝나고 섬머의 잔류할 팀을정하기 위해 지옥의 승강전 진행중. 그팀중 하나가 진에인데 사진의 왼쪽선수(테디)가 전시즌 진에어였고 이번시즌 SKT로 이전해 플옵 우승함. 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이전 친정팀 지옥행 승강전을 보면서 옛 지옥 시절을 떠올리기위해 응원 왔다는게 업계의 정설 은 개뿔 그냥 응원 온거지 머
테디가 좋은사례남긴건가 싶음 하위권이래도 실력만 좋다면 좋은곳으로 이적가능하니까 열심히 하지싶은데 어디더라 어느팀 정글 개같이하던데 ㅋㅋㅋㅋ 그짓하다 영원히 롤팀못끼겠지..
진에어의 넥서스...
테디가 죽으면 그 판은 99.9% 질판.
테디가 살아있어도 그 판은 질 확률이....
진에이 승강전 2번 밖에 안갔는데 승강전 단골이라고 하기는 좀 거시기한데..
우승을 하고 싶나? SKT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