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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행사에서 빼달라는 어머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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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굳음
굳으심...
마음이 굳음
현대해상 광고보면 로봇이 사람은 마음이라고 하죠.
애미가 인간이 아님
이것도 하나의 의견이니..
최대한 겸손하게 쓴 티는 많이나네요..
겸손한데 무식하네요..;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이미 믿고있고.. 그건 딴나라당에서 밀고있는것일뿐이고. 국민은 추모자체에 맘을 두는거지
그거생각하면서 야당여당생각을 하지않는데..
무식하다니요...??
나랑 의견이 다르면 무식한가요???
충분히 가슴 아픈 일이나.
학교에서 진행하는건... 단체참석을 의미하고.
자율적으로 참배하는 것이랑은 다른 의미 입니다. 더욱 신중해야 하구요.
나랑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저정도 의사 표현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의견이 다르면 무식하다니....
다름이 틀리다고 말할수 있나요?
백이면 백 다 같을수 없으니
...
막말 써 놓은 것도 아니고 저 정도 편지는 할 수 있다고 봄.
굳이.....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한 사람의 개인적 의견을 잘 적어서 드린 글이니 말입니다
개인 의견도 반드시 존재하잖아요
어머님의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추모행사도 나쁘지는 않을듯 한데요 같은 학생이니까..물론 정치공격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잘못된다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그냥 하루 체험학습 시키면 될 것을...
자식 얘기를 들어봐야죠 엄마가 저래봤자 자식이 행사 갈래 하면 끝인데. ㅋㅋ
의식이 깨어있고 현명한 엄마네요.
정치에 이용되는것에 대한 반대는 찬성
세월호 아이들이 자기자녀였다면. 이런생각은 안드나.
내 아이가 세월호 배에 타고있었다고 해도, 남의 자녀 부모가 싫다는데, 그걸 욕할 이유는 없지요. 저 부모님도 슬프지 않다는게 아니라 정치적 의도가 다분히 있다고 느껴져서 하는 말씀같은데요.
저런 행사를 정치적 이용으로 보는게 정상입니까?
자기만 정상이라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못한 겁니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또라이끼리~~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욕설을 하는 것을 보니 글쓴이 수준이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뭐 세상에는 남의자식이죽든말든 내자식만 잘살면그만이라는 것들도 많아서 ㄷㄷㄷ
딸아이키우는 아빠고 자식이 죽는건 그어떤 슬픔에 비할데 없죠.
세월호의 비극으로 죽은 아이들과 가족의 고통과 슬픔도 너무나 통감하구요.
다만 제 자식이 죽어도 그 슬픔을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을겁니다.
자기자녀 였다면... 식의 비유는 옳지 않아보여요.
그렇게 따지면 세월호 아이들은 지구촌의 사람들이니
댓글수준하곤...
뇌가 있어요?
어떤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지?
니가 제일 또라이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니가 좋아하는 딴나라당쪽인거고
222222222222222222222222
니 가족 드립
유교탈레반 부모 돌아가심 머리풀고 삼년상 치렀는데..
저도 굳이 학교에서 세월호 추모행사를 할필요는 없다고봄
반대로 생각해 보면 됨.
구미 학교에 내 아이가 다니고 있는데 박정희 추모 기념식에 동원된다고 하면
저런 편지 쓸 부모 많을 것이라.
부모의 가치관을 강요할 수는 없고, 예의를 갖춘 편지인데
저런거까지 무뇌라고 욕한다면 전체주의와 다를 바 없음.
박정희하고 세월호하고 어떻게 동일선상에서 비교되죠..
그걸 동일선상에 놓건 아니건 간에
부모가 반대하는 행사에 자기 아이가 동원되는 것에
부모가 자기 의견을 편지로 피력하는 거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박정희는 쿠테타로 대통령자리차지하고 독재했으니 자격이없죠 박근혜는 선거로되었지만 감옥갈짓을 해서 자격이없고 ㄷㄷㄷ
박정희 랑은 성격이 다르죠.
하지만, 세월호만 한다면 정치적이 되는거고 playthegame님의 의견과 동일선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천안함은? 625는? 억울하고 비참하게 돌아가신 제 삼촌은? 안해 주면서 세월호만 주구장창 한다면 문제죠.
.
보상도 다른 유사 사건들을 발생 순서대로 보상해 주는 것이 아니라 세월호에 한해서만 보상해 준다면 그 것도 정치적인 것이고요.
개인 의견도 존중은 해야죠. 모두 잡아다가 추모하라고 할수 없고, 뜻이 다를수도 있으니요.
그런데 천안함은 다소 소외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도 아쉽긴 하더군요.
군복무하다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군인들인데 말이죠.
막상 비난할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 어떤 말도 못꺼내게 비난하는건 북한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그냥 정상적인 생각중 하나에요...이걸 뭐라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임 ㄷㄷㄷ
세월호 추모 여부를 떠나서 정말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대우와 처우는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은 듭니다.
저 정도의 글을 읽고도 비난하는 사람도 있네요.--;;
와... 또라이네
저 글이 개인의 의견이란것은 맞습니다만 저 글 내용 역시 정치적인 의견이 담겨있다고 보여지네요
정치적 의견에 따른 개인적 판단에 의해 요청한 것이니 저 엄마를 뭐라 말하기 어려움.
행사 찬성하는 분들 입장에선 맘에 안 드시겠지만 자식을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엄마의 판단) 행사에 참여시키고 싶지 않다는 건 존중해야 겠지요.
저런 생각 하고. 의견 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문제죠 ?? 여기 북한인가 ??
솔직히 저도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세월호 행사를 해는거 반대거든요.
최대한 정중히 쓰신것은 맞는 것 같구요.... 학교에서 세월호 아이들 추모하자는 것
뿐인데 너무 확대해서 생각하네요 (언론에서 야당이 주장하는 것을 왜 학교에다 )
다른의견은 얼마든지 잇을수 있고
젠틀하게 적어놓으신것 같은데
저 사진을 찍어서 올린사람이 선생이라면 그양반이 좀 더 이상한거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게 뭐가 문제가 되는건지....
억지스럽거나 비 논리적인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요..
같이 공감해줄수 없음이 안타깝긴하지만.. 수용해야 될 의견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좀 안타깝긴하네요.... 에휴...
편지 내용은 괜찮네요.
보아하는 초등학교 같은데...
무식하게 하지말자는 것도 아니고...
막말도 아니고 정중하게 의사표현은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강요해선 안됨...
중간에 '진보성향의 좌파 '라고 쓰여있는 순간부터 편지내용은 정치적 빨간색을 띤 성향이구나 라고 느낌
절대 강요해선 안됨...222222222222
저도적극동감하는내용이네요..
아이의 의견은?
어디에도 없네요...어리지만 생각이 있을 것이고, 이렇게 생각을 많이(?)하는 부모의 자녀라면 생각이 있을텐데....???
이런걸 보고도 뭐라하는 사람들은 진짜...자게 수준이 참..ㅜ
이정도의 개인의견도 내지 못하고 강요받는다면, 독재와 다름없겠죠
저도어느정도는동감이네요
이정도는 말할수 있다고 보는데요
이걸 인터넷에 올리는 선생이 문젠거같은데
저도.. 부모본인이 찍어올린거면 몰라도 선생이 올린거면 문제가 좀 있는듯
조금 문제가 아니죠
카톡도 문자도 전화도 아니고
정중하게 자필로 편지를 써서 보낸겁니다.
근데 선생놈은 이걸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 자체가
엄마의 정중한 의사표현은 개무시하면서
나아가 선생놈의 선입견에 아이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거죠
찾아내서 짤라야한다고 봅니다
편지받은 담임이 전교조면 가능;;
근데 이건 학교장에게 말해야지 일개교사에게 말해서 될 문제가 아님...
그리고 어느 미친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받은, 뜨거운 현안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공개해서 인터넷에 올릴까....?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긴 하네요.
자필로 저 편지를 쓴 학부모를 비난할 이유가 1도 없는데요.
요즘 보면 너무 과해요. 모두가 맹신하는 어떤것에 대한 하나의 반대의견을 던져도
개떼로 달려와서 물어뜯을 대상이필요한거죠.
저도 저분 의견 존중합니다. 세월호 추모도 했었지만요.
사안의 시시비비를 떠나 하는 행동이 배운 엄마네요....제 아내라면 애들 교육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이런 의견 가진 사람도 있는거지 뭘
어는학교에서 하는건지요?
주변 초중고에선 없는걸로봐선
교장쌤 재량에 하는건가요?
교육장관 얘기나오고 그런거면
전국 동시 아닌가요? 잘몰라서요...
이건 민주주의에서 충분히 낼수있는 의견이죠..
무조건적인 강제성에 생각을 통일시키는 의견이야말로 또다른 군부일뿐임
냉정하게 아이들까지ㅡ강제로 동원해 추모해야할일인가 싶기도함
정말 바른 어머님이 아직 계셔서 너무 고맙네요..
저걸 공개한 모자라는 교육조무사야... 너의 무지함에 죽을때도 편치는 않을거야..
이게 교사가 공개한 건가요?
초등교사가 저런 기 공개했다면 굉장히 모자라는 사람일 거 같은데, 아마 저거 쓴 부모가 나 이렇게 써서 보내서 교사 이겨먹었다고 동학년부모들한테 돌렸으니 공개된 것일 듯 요즘 학부모들 중에 학교에 뭔가 요구해서 관철되면 자기가 뭐나 된 줄 아는 사람들 많아서 자기 훈장처럼 생각하더군요.
받은 편지를 돌려 주나요?
그걸 되받은 학부모가 인터넷에 올리구요?
정황상 모자라는 교육조무사가 올린걸로 보여집니다만....
받은 교사가 공개했을 수도 있고,
쓴 엄마가 교사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전에 찍었을 수도 있고...
두 개의 경우 다 가능하겠죠.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느 한쪽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제 아이는 추모식 참가 권하겠지만 저 부모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배우신분 ㄷㄷ 게다가 쌤에게 의견을 피력하는 용기까지!
학교 세월호 피해자 추모 행사가 정치적 성격이 있을리 없는데
저 어머니가 되려 정치적 성격이 강한듯 싶네요
그러게요 정중한 말투지만 좌파, 천안함, 연평해전등 세월호 싫어하는 정치진영에서나 하는 내용을 말하는게 되게 정치적으로 보입니다. 왜 추모한다는게 꼭 정치하고 엮어지는지 이해가 잘안가네요 대한민국 국민들 아직도 세월호를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추모하는 사람들 남녀노소를 떠나서 많습니다. 어제도 일있어서 광화문 쪽 지니가다 광화문 광장에서 작게 추모하는 공간이 있길래 가봤는데 거기서 조용히 눈물흘리고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세월호나 정부관련 조금이라도 부정적이면 반응하는것들이 쓰레기죠. 저건 자기 할 말 최대한 정중하게 말한건데.
저도 저 편지에 내용이 이해못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네요... 이런저런 생각가진 사람들이 많은건 좋다고 봅니다. 내용도 정중하게 쓴 티가 나네요... 진짜 문제는 저 편지를 공개한사람이 편지쓴 본인이 아니라면 그게 정말 큰문제 아닌가요?
세월호 행사가 의무도아니고..저걸 인터넷에 올린 교사가 학생을 가르친다는게 더 안타까움
세월호 제발 좀 정치적으로 그만 이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과 같은 한국인이란게 부끄럽네요 ㄷㄷㄷ
저도 자작같네요……
이번에도 괜히 여자들 안좋게 매도하고 싶은 자작~
선생한테 손글씨로 저렇게 쓸 정도의 엄마가
저런 내용으로 쓴다는 것도 좀 납득이 안갈뿐 아니라~
저런 편지가 인터넷 상에 공개된다는 건
더 황당한 일이지요………!
보배나 slr이나 참 좋은 글들도 많지만~
여성에 대해 자꾸 이상한 시선을 갖게 만드는 글이 너무 많은듯~!!!
왜요? 저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라고 생각되는데요. 세월호 사건이 5년이나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이렇게 추모해야 하는 이유를 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욕, 비방 하지 마시구요.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조선시대에서 왕이 죽어도 3년까지만이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치적인 이유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그 말이 떠오르네요. '고맙다, 얘들아.'
정치인들이 정치적 용도로 사용하는게 잘못된것이지 정치하고 아무 관계없는 일반 시민들이 추모하는게 왜 문제가되고 정치하고 연관이 됩니까? 저도 어제 광화문 근처 지나가다가 광장에서 작은 추모공간 있길래 들렀는데 거기서 조용히 추모하고 눈물흘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가슴아픈일이라 보기만해도 눈물나고 슬퍼서 추모한건데 그걸 굳이 정치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5년이나 라고 하셨는데 5년밖에 안됐습니다 사고겪은 유가족들 멀쩡히 아직 살아있구요 이제 광화문광장에 부스도 다 철거했습니다 좀더 지금같은 관심도 줄어들겁니다
추모는 혼자서 하시면 됩니다. 본문에서는 학교 행사에서 동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은 언제나 문제없다고 봅니다.
거기에 본인의 의지대로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는것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추모식을 열지 못하게 막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근데 학부모가 개인적인 내용을 편지로 보낸 글을 본인의 정치적성향과 맞지 않다고 인터넷에 올리는건 매우 악질적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청에서는 당장 저 교사를 파면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몇줄만 읽었는데
당연히 저런 사람 있을 수 있음. 나도 저럴듯. 내가 어떤 행사나 추모를 개인적으로 자발적으로 할수는 있지만
그걸 학교에서 강요할 수는 없음. 학교라는 곳에서 저런 행사를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
저사진을 선생이 올린거면 진짜 쓰레기 선생이고 이렇게 유포되면 큰일이 일어날것임.
그련데 아줌마가 직접 올린것이면 진짜 관종임
다른 의견은 존중하는데 진보성향의 좌파라....
맞는소리네
근데 왜 세월호 추모행사를 정치적이라고 볼까요
새누리, 자한당과 연계해서 무능 프레임 씌우기 딱 좋잖아요?
무능했던거 사실인데요?
누가 뭐랍니까?
내용상 문제 될 것도 없고 형식도 문제될 것 없네요. 자기랑 생각다르면 뇌가 굳었네하며 조롱투가 첫댓글이 장악했지만 솔직히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진보성향의 좌파...글귀에서
조금 안타까움
그럼 어머님 태극태극하신가
개인적인 학부모의 정상적인 의견이라 봅니다..
탓할게 아니네요,,,,
정말로 추모행사를 하는 학교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추모행사를 왜 정치적 이용이라고 보고 글을 시작하는 건지?
무슨 진보성향 좌파가 나오고 어쩌고..;
세월호 그만 좀 울궈먹으라는 어떤 또라이 정치인 생각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말 끝마다 안전교육 강조하는데 죽은 사람 추모하자는 것도 색안경 끼고 보는 부모가
무슨 안전교욕 타령인지 모르겠네요.
단순 안전사고라고 강조하고 싶은건가?
의견으로서 존재는 하고 받아들여야하겠지만
존중받아야 될 의견까지는 아닌 듯합니다.
굉장히 정중하게 쓴 개소리네요.
당사자들은 서운하겠지만 저 학부모 입장에서는 타당한 말이에요. 공감합니다.
세월호사고만 왜 이렇게도 사회전체적으로 추모를 하고 그러는지 이제 생각을 좀 해볼때도 안됐나요? 2002년 월드컵때 일어난 서해교전과 연평해전,천안함사고등 그리고 대구지하철,삼풍백화점 큰사고들도 많았는데 이런 일에도 우리 사회전체가 추모를 가지나요? 개인들이 추모를 가지는거는 자유지만 특정단체에서 대규모로 가지는 추모행위는 이제 안했으면 합니다 잊지말고 기억해야될것은 재발안되게 모두가 안전프로세스를 지키는것 부터 인것 같습니다
이런게 부모라고! 시발 왜 죽었는지는 생각을 안하냐!!!
자신의 감정을 굳이 타인에게까지 강요할 이유가 있나요? 그냥 혼자 생각하세요.
이걸 뭐라고 인터넷에 올린 교사도 이해 안감
지금의 전교조가 예전 같지 않치만 진짜 참교사라고 불리는 교사들은 원래 거의 다 전교조 출신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참 드물다는...
토착왜구가 많은 모 정당이 집권할 때 정권이 탄압하면 빨갱이 프레임 씌워놓고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가 하면, 타칭 진보성향 정당이라는 현 정권 계열이 집권했을 때 정권에 반대하면 그게 당연하고 지지하면 빨갱이라고 하질 않나...
학부모가 반대할 수 있지만, 뭔 전교조니 좌파니 어쩌고 하는 거 보면 글러먹은 듯, 그리고 어떤 학부모가 요즘 손편지를 정성스럽게 노트 찢어서 써서 교사에게 전달하는 지?
그리고 애엄마가 쓴 것도 아님 보면 남자 글씨체임
그리고 교사는 저런 거 공개 못 한다는...진짜 토착왜구 연관 세력이 아니라면 못 할 짓이고 저거 징계 대상입니다.
그냥 다들 낚여서 파닥거리는 듯 해서 안따깝네요.
의견일뿐..왜이리 구설수에 얼라야하는지..
자기새끼가 세월호에 갇혀서 죽었어도 저런글 쓸수 있었을까요?
편지가 접힌 흔적이 없네요.
깨어있고,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자세도 있고,
훌륭하신데요. 세월호 안에서 차갑게 식어간 학생들을 생각하면
가슴 저며오는 일이긴 하나, 이를 계기로 우리 국민들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 곳곳에서 노력하는 것이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추모행사는 지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안전교육과 추모식이 포함되면 좋을거 같네요
단순 추모식은 정말 정치적인것이고...
왜 사고가 커졌는지 교육을 철저히 하고
그 무고한 희생에 따른 추모는 얼마든지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