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stm 이라고 스뎅으로된 각종 막대기로 근막을 풀어주는게 있는데
그건 대박입니다
요즘은 그냥 헬스 트레이너도 피티회원들 해줄라고 배우더라고요
전 가난해서 집에서 괄사도구로 학교강의 시간에 배운 근막의 위치들만 훑어주는데 흐즙나부랭이가 해서 어느정도 시원하더라고요
이런게 힘들만 하이퍼건/부스터건 같은 이름으로 나온 고속 안마기 있는데 이것도 아주 좋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0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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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통증에는 그런 치료에 효과가 있을겁니다.
그런데 통중의 원인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PT 트레이너가 손대서 병이 악화되어 오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치료과정에서 중요한건 진단이지요.
기름에 불이 붙은줄도 모르고 물 뿌리면 불만 더 번집니다.
'해당부위 근막은 왜 그런 상태에 빠져 있는가'까지 그 기전을 알고 치료하면 더욱 장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겠죠. 그렇게 기전까지 알게 되면 피부에 도구를 이용하여 직접적인 수기보다는 좀더 심층적인 접근이 가능 합니다. 비교적 초보 도수치료사분들은 그런 도구를 주로 씁니다.
근막통증은 주사치료가 가장 효과적인거 아닌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