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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도끼병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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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4개 쓸거에요"가 포인트ㅋㅋㅋ
하지만 그 누나는 설마 자기를 저격한건줄 1도 짐작을 못했다고 한다
아니 가만있는 고양이는 무슨죜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가만히 줄 서 봅니다.
ㅋㅋㅋㅋㅋ마지막 줄 넘나 귀여워 ㅋㅋㅋㅋ
개귀욤 ㅋㅋㅋㅋ
34개 ㅋㅋㅋㅋㅋㅋㅋ
100개 채우려고 34개 쓴듯
그렇게 친구들은 1개 더쓰기위해 싸움을 시작하고
뭐? 멍청한 고양이? (분노)
고립화 시나리오는
결국 상대를 독차지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주변에 저런사람 있으면 짜증날 정도가 아니라 힘들더라구요.
전에 다니던 직장에 여직원들 대부분이 유부녀였는데
그중 한 유부녀가 남자직원들이 일적으로 말만 걸어도 자기 좋아하는거 같다는거보고
진심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구나 싶었음.
한날은 사장님이 여직원들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한명한명 상담차 점심을 사주셨는데
그 유부녀가 불려갔던날 자기 큰일 났다고 사장님이 왜불렀을까 왜왜 이래서 진심 어이없었음ㅋㅋ
다른 도끼인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