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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것을 베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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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례/소드마스터 (70)
"다시는 검을 쓰지 않겠다고 했었거늘 .."
.
이제 척!하면서 집어넣는순간 쩌저적함
(대충 트럭이 잘리는 짤)
이제 척!하면서 집어넣는순간 쩌저적함
집어넣고 쩌적 하는게 말은 비슷한데 뭔가 다르지않아?
박춘례/소드마스터 (70)
"다시는 검을 쓰지 않겠다고 했었거늘 .."
오늘의 추수는 여기까지인가..
육신의 눈은 버린지 오래다...
여보....
마음의 눈으로 봐라...
.
신이시여 저를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