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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강사가 말하는 ㅇ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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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강의 내용임
뭔 개소리야 미1친놈이네
페미학 강사 같은 건가
ㅋㅋㅋ 근데 저 강사는 결혼 했나요?
와이프가 지 동생, 지 어머니라고 생각하면 ㅅㅅ 못할텐데
여동생 엄마에게도 못할짓을
ㅇ동에서도 보면 나쁜것이라는 생각대로면
실제사람을 상대로는
상대가 원해서라도 하면안될정도일꺼고
머지않아 인공수정 없이는
우리인류는 멸망하겠네요
어떻게 여성의 몸 안에다 그 더러운 걸 쌀 수가 있죠 인류 멸종합시다
강사가 근친물만 봤나보네...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더만 진짜 병신이 저기있네
작자의 대상에 대한 감정이입을 설명하는 거면
굳이 ㅇ동말고도 다른 예제가 많을껀데.
영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O스가 꼭 사랑하고 영혼을 교감해야 할수있는건 아닌걸 간과하고 있네요.
그냥 동물적인 O스도 있는걸 무시하네요.
동의하진 않지만 존중은 합니다.
'변태적인 ㅇ동'을 '청소년'이 보는 것은 안좋은게 맞죠. 음주운전자가 사고를 낸다고 해서 차가 잘못하고 술이 잘못된건 아니거든요.
취향이 얼마나 좆갈아서 좆갈은 ㅇ동만 봤길래 저딴 개소리를 개집에 들어가서 목에 개줄도 안차고 개밥도 안처먹으면서 개소리를 짖어댈까
주변에 정준영같은애들이 불법촬영물 공유해주니 그러나봄.
ㅇ동도 취향껏 골라 볼 수 있다는 걸 간과했군요.
ㅇ동이 불건전 한건 사실이지만.. 이건 너무 갔네 너무 갔어ㅎㅎ 그냥 개취인걸로~
1차원적으로 느껴지는데..
청소년의 입장에서는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위에 댓글다신 분들 중에서 성적대상으로 생각하는 것과 가족을 결부시키는 것은 말한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 아닌가요?
가족을 끌어 온 것은 일반적으로 성적 대상화가 이뤄지지 않는 대상의 예시로 가져온 것 같아요
가족이 아닌 여성, 그러니까 예를 들어 반친구를 얘기한다면 누군가는 이성으로 좋아하고 성적으로 좋아하게 될 수도 있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진짜로 "나와 관계가 있는 생물학적 여성"이면서 "성적 대상으로 보지 않는" 일반적인 예시가 가족이라서 그냥 끌어온 것 같아요.
물론 그 덕에 1차원적으로 느껴졌구요.
여성의 몸을 철저하게 대상화시킨다는 걸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
포르O와 프랑스 예술영화의 차이도 바로 그 지점에서 발생하죠. 예술영화 속에서 나체를 드러내는 여성은 감정이입이 가능한 살아 숨쉬는 인간입니다. 포르O에 출연하는 여성의 몸이 감각적 자극을 유발하는 고깃덩어리로 취급되는 것과 상반되죠.
ㅇ동 보면 강/간 하고 폭력 게임 하면 테러 하고 일진 만화 보면 왕따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쓰/레/기 같은 생각의 본질이네요.
뭘 전달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말 더럽게 못하네요
저런게 강사라니. ㅎㅎㅎ
그래서 ㅇ동을 왜 보지 말라는건데? 엄마 생각나서? 영혼없는 껍데기만 보는 버릇이 생길까봐?
ㅇ동이 왜 성추행으로 이어지고 엄마로 이어지는지 논리적으로 좀 설명해줘라..적어도 니가 강의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애들이 비싼 돈 내고 저런 쌉소리 들으러 간거 아니잖아?
혼자 ㅇ동보고 혼자 빼고 다른사람들한테 피해 안주는사람들을 싹다 무시하는발언 같아요. 성폭O 피해를 줄이는법은 음란물금지가 아니라 올바른 성교육이나 성폭O의 처벌강화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 존중은 한다 이새기야
근데 꼬라지는 보기싫다
ㅇ동보면서 엄마생각 하는놈 같아서
아니 나는 모니터에서 나오는 배우들한테 아무런 감정을 이입하지 않는데???
그게 정상 아님?
아니 ㅅㅂ 저기 나오는 사람을 꼭 찾아가서 만지고 싶고 막 진짜로 봤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들도 막 그렇게 보이고 그래요????
그럼 드라마나 영화는 불편해서 어떻게 봐?
저 사람이 심리학자인가요?
헤어스타일을 봤더니 관심법을 좀 쓸줄 아나?
인간의 생각 메카니즘을 엄청 단순하게 보는 사람일세?
교육 수준도 수준이지만 인간의 수준 자체를 아주 저급하게 분류해버린 상황이잖아요.
세상 사람 생각의 기준을 극단적이고 이분법적인 사고판단 기준으로 대입시켜버리는데 자기가 뭐라고 그런데요 ㅇㅅㅇ????
뭐하는 사람이여??????(뭐 알고 싶지도 않지만)
저 기준이면 ㅇ동뿐만이 아니라 15금 이상인 모든 영상매체는 보면 안되는 거 아닌가?
ㅇ동 안본다 = 졸라게 본다.
그나저나 무슨 과목 강사지.
옘병 그냥 이퀼리브리엄처럼 감정을 제거하는 편이 낫겠다.
갠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거짓말 하지 말아라
어른들 말씀 잘 들어라
하는 식으로 저 말도 원론적으로는 맞지만 상황이나 개인에 따라서 현실에서는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의견도 한번 잘 생각해보고 거를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면서 언제나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는 마음가짐 한 번 먹고 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긴봤네
그럼 연인이 사랑을 나누는 ㅇ동은 괜찮은거네?? 서로를 인격체로 대하고 서로 사랑하고 뿜뿜 하는거니까??
저런 사도가 설치면 애들 가치관에 혼란만 주지...
요점: 대부분의 ㅇ동에서는 여성을 영혼이 있는 주체표현하지 않고 남성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대상으로만 표현한다
ㅋㅋㅋ 나를 영혼이 깃든 인간이 아닌 몸뚱이로 봐서 수치심에 자살했다네.
아주 소설을 쓰세요.
내가 문제일까?
본문을 수십번봐도
단체로 왜 화가나있고 이해를 못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없다..이게 어려운얘기인가?
저 사람얘기가 맞다,틀리다를 떠나
무슨 엄마를 성적대상 어쩌구저쩌구
전혀 저 사람이 얘기하려는 논지와는
관련없는 얘기들만 하고있다..진짜 너무
충격적이라 잠이 다깨버림..
저걸 쉴드치는분들 태어나서 FPS 한번도 안해봤으면 인정함
정상적인 사람이면 ㅇ동을 봐도 거기서 끝난다.
ㅇ동을 보고 실제 대상을 찾아 행위까지 이어지는건 비정상이다.
정상인에게 비정상인 대하듯 하니 사람들이 화났다.
별로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학창시절 만난 사람들 중에 '과도하게' 성적으로 보수적인 말을 하고 다니거나
페미니즘적 강의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몇 있었는데..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보니 고소만 안당했지 마약/강O 빼고는 거의 다 하고 있는 사람들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중 한명은 작년에 미투 돼서 강사 잘렸고요...
남자든 여자든 누구나 사춘기이후로 성적욕구를 가지게 되고 이건 본능이고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다. 성적욕구 해소를 위해 ㅇ동을 보고 ja위행위를 하는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으면 ㅇ동을 보면서 엄마생각하고 여동생 생각하나?? 내뇌망상으로 가정을 세워서 어이없는 개소리를 해대네 ㅉㅉ
그냥 강사가 참인 명제로 강의를 하는데 설명과 예시를 드릅게 못하는 걸로 보이네요.
맞는말하는거같은데 댓글 왜이러지..
엄마 동생얘기는 영혼의 존재감을 느끼는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말로 이해했는데
근친물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섹파도 서로를 한 인간이아닌 생체오나홀이나 dil도쯤으로 여긴다면 제대로 유지될수없을텐데요..
사랑없는 O스와는 별개로 인간으로서의 존중이 있느냐 하는건데
많은 ㅇ동이 더 큰 자극을 추구하느라 성적대상화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은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그런것을 아이들이보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드리고 학습할까봐 걱정하는거죠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인간의 존엄성과 건정한 성문화를 가르치려는건 옳바른 사명감같은데 왜들 비아냥거리시는지
제 아이에게 가르친다면
‘ㅇ동은 ㅇ동일 뿐, 그것을 현실과 혼동하지 말것’
정도로 이야기 하고 싶네요.
영국에서 만든 성교육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다소 적나라하게 실제 남성 성기의 평균 크기가 어떠한지, 일반적인 여성의 가슴 모양과 크기가 어떤지 보여주더라고요. ㅇ동에 나오는 큰 물건과 풍만한 가슴은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성교육 영상이었어요. 보지말아라가 아니라 그것은 실제가 아니다를 알려주는 교육 영상이어서 유익하다고 느꼈습니다
ㅇ동이 아니고 근친물을 멀리하라는 얘기네
스카이캐슬 절대 못봤겠네.....
울화통 터져서 어떻게 봤겄어........
그냥 ㅇ동 안보면안되나 진짜 역겹다
그러면 치녀물은 추천한다는 말인가??
모든 빡빡이가 빡대가리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빡대가리는 빡빡이나 되버려랑
이 강사는 몽정하면 정자들이 아들로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큰 충격에 자살하실까봐 겁나네용.
강사면 강의만 하면 되지 뭔 잡담이야 강의 듣는사람은 강사의 사견은 안물안궁일텐데
사람의 욕구가 다양하다는 걸 이해하기가 그렇게 힘든가.
그리고 성욕도 기본 욕구 중 하나임.
풀 수 있게 해주지 않으면 난리남.
ㅇ동에 대한 교육은
ㅇ동은 ㅇ동이고 실제는 실제다 절대 헷갈리지 마라 라고 해야죠.
ㅇ동은 성관계를 매개물로 소비하기 위해 나온 것이고, 가짜다라는 인식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게임을 통해 범죄가 일어나는 대다수가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지,
그게 게임의 문제점이 아니란거죠.
강사는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할 줄 모르고
댓글쓴 사람들 대다수는 독해를 못하는 상황..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성교육이 부족하니깐 ㅇ동으로 성을 배운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러다보니 현실성없는 ㅇ동의 모습에서 쾌감을 찾으니 잘못된 방향으로 성적취향이 나오기도하는거구요.
그렇지만..ㅇ동과 성추행이나 성폭O의 같은관점으로 바라보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ㅇ동은 ㅇ동일뿐이지 거기에 의미를 담아서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전 ㅇ동이 적당히본다면 괜찮다고생각합니다.
괜한 저런말들이 아이들에게 죄의식을 만들어 ㅇ동을보면서 자기위로 하는게 죄처럼 느껴지게 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사물로 보는게 ㅇ동이다 -> 그렇구나~
그러니 보지 말아야 한다 -> 왜?
먼가 철학적으로 그럴싸하게 시작은 했는데 정작 왜가 빠졌으니 이상한거죠
캡쳐가 누락인지 원래 없는건지도 모르고.
저분이 무슨말을 하려고 했는지는 알 것 같아요.
다만 ㅇ동은 ㅇ동이고 성추행은 성추행이죠.
성추행 하는 사람들은 성추행 상대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건 맞는거 같아요. 내가 건들어도 되는 그냥 나보다 약한 자. 나보다 밑에 있는 자. 무시해도 되는 자. 남자고 여자를 떠나서 말이죠.
감정을 이입하면 더 위험한 부류야 이사람아...
ㅇ동이랑 성희롱을 연결 시키는건
게임이랑 폭력을 연결 시키는것만큼 말도 안되는거라고 봅니다...
저 이론대로면 저 사람은 아무것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도 사실 사교육을 성장시키고 좀 더 창의력 있는 교육을 육성시킬 가능성을 뺏는거니까요..
내 자식, 내 동생라고 생각하면 좀 더 특성있는 교육, 창의력 있는 교육을 하겠죠. 천편일률적인 학원 강의 듣게해서 성적만
높게 나오게 하는 것 보단 나으니까요..
직장도 잡으면 안되죠.. 본인이 일을 하고 돈을 버느라 다른 사람의 일자리를 하나 더 줄인 격이잖아요.. 그게 내 가족, 내 친척이라고 생각한다면 직장도 잡으면 안되죠..
전제부터가 잘못된 전제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말이긴 합니다.
저도 청소년 때 구성애 강사님 강의듣고 시각이 많이 바꼈거든요.
실제 성관계는 생명이 있는 것이고
ㅇ동에서는 쾌락만 있다고.
청소년에개는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
역시 남초 오유
솔직히 남녀간의 관계가 정상적이면서 미화된 ㅇ동이 얼마나 있냐?
ㅇ동찾으면 보통 비상식적인게 사실이지.
그래서 강사가 저리 말한거같은데
난 저 강의들으니 공감되는데?
진짜 남자들 자기 방어 엄청나네
ㅇ동을 뭐 엄청 나쁜취급하네 여자에비유하면 생리약같은건데
남자는 주기적으로 안빼면 몽정이라고해서 자다가 사정함
이건 조절이안됨 학생때 수업중에 학교에서 할수도있고 버스에서 자다 할수도있음
생리는 주기라도있지 이건 주기적으로 안빼면 불알에 가득차서 언제나올지 모르는 시간폭탄임
근데 혼자빼려하면 ㅇ동없이는 상상해서빼려니까 흥분도 덜되서 오래걸려서 마찰열땜에 디지게 아퍼요
남자도 ㅇ동 찾아보는게 아니라 필수불가결이라 볼수밖에 없는거임
너무 변태로만 보지 맙시다
와! 정말 유익한 내용이네요. 하루빨리 모든 ㅇ동이 금지되어서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편협한 자신만의 시각으로 그냥 1차원 적으로 해석한다면 저런 식의 논리가 성립 가능하다고 생각함.
저 강사의 입장에서 'ㅇ동'은 인간성이 상실된 '욕망'의 형태로 구체화된 대상에 불과함.
예로 들어 그 대상을 자신의 엄마나 동생으로 치환시켜보면 엄청난 비극이 발생함.
결국 ㅇ동은 인간성 자체를 상실시켜 욕망의 대상화에만 촛점을 맞추기에 지극히 비 도덕적이고 비 인간적인 행위임.
그러니 ㅇ동 보지 말라임.
그런데 대상화의 주체는 결국 자신임.
1만명의 사람이 단 하나의 대상을 똑같이 바라몸에도 대상화의 형태는 제각각 다름.
저 강사의 논리라면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부류의 대상화는 시급히 제거되어야 함.
충동과 본능은 인류의 생존 뿐만아니라 사회 전반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지대한 역할을 함.
예술과 문화의 측면만 봐도 무엇으로 부터 출발하였고 무엇을 동력으로하여 발전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음.
저건 그냥 청교도적 입장에서 ㅇ동의 대상화를 정의하는 하나의 입장으로 보고 넘기면 될 일임.
성매매비범죄화나 포르O 관련 논쟁에서 제일 유치하고 본질을 흐리는 비유가 바로 "니네 엄마 누나 여동생이라도 그렇게 말 할 수 있겠어?" 이거임.
그건 그들의 진짜 가족이 판단할 문제지 내가 어거지로 그들을 없는 누나 여동생 만들어가면서 감정이입해서 판단 할 문제가 아님.
포르O가 정말 논쟁의 여지없는 사회악이라면 누구 누구의 누나 여동생이라면 이런 가정자체도 불필요함. 저런 비유는 본질에서 벗어나 가정만으로 상대를 도덕적 파렴치범으로 몰아서 논쟁의 우위를 점하려는 얄팍한 수 일 뿐임.
영혼어쩌고 같은 뜬구름잡는 표현도 쌩뚱맞지만 결국 주장의 요지는 포르O는 철저히 남성의 시각에서 남성의 성적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을 동등한 인격체가 아닌 성적 대상화하므로 이는 성폭O같은 성범죄와 그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 이거 아님?
포르O에 대한 가치판단은 개인의 주관적인 도덕기준에 달린 문제지만 성범죄와 그 본질을 묶어 버리는건 포르O를 보는 이들에 대한 도덕적 공격에 너무 몰빵한 나머지 가도 너무 나갔음.
성적 자기결정권은 어따 팔아드셨음?
이 성적 자기결정권의 침해여부가 범죄와 비범죄를 구분하는 기준인데 그냥 내가 보기엔 이것도 나쁘고 저것도 나쁘니까 본질적으로 같은것 이럼 만사 땡?
이러식이면 포르O를 보는 남성들을 성범죄가해자와 동급으로 묶어 비난하긴 편할지 모름. 허나 똑같이
유치한 수준으로 반박하자면 정말 성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와 포르O배우 역시 그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는게 됨.
그리고 포르O가 남성의 시각에서 남성의 성적욕망을 표현하는게 도덕적지탄의 대상임? 아니면 그걸 위해 여성을 성적욕망의 대상으로 묘사하는게 문제임?
성적 대상화 문제라면 남성의 성적욕망 어쩌고 운운할 필요가 없음. 여성의 시각에서 여성의 성적 욕망을 대변하면 판단이 달라짐?
결국 문제는 욕망을 위한 타자의 대상화 이걸 지적하고 싶은거 아님?
근데 이건 포르O에 국한된 문제가 아님. 사실 걸고 넘어지려면 안걸리는게 없을 정도로 남성 여성 할 것없이 우리 모두는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대상으로 투영됨. 포르O에 등장하는 남자배우는 뭐 여자배우와 달리 우리가 특별히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며 시청함? 아니 그저 9시 뉴스 앵커가 내게 정보전달자라는 대상으로 투영되듯이 포르O 배우 역시 남자고 여자고 그저 O스를 업으로 하는 남과 여로 비춰질 뿐임.
성매매나... 하다못해 원나잇이면 교감이 없거나 적다고 볼 수 있지만
사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감정적 교감이 없을 수 있나...?
ㅇ동은 인간이 동물인 이상 해소해야 될 욕구를 피해 없이 배설키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뭔가 저 강사분 논리가 생략된게 많은듯함
사람이 사람을 성적 대상화하는거 자체는 나쁜게 아닌데. 그걸 표출하는 방법론을 고민해야지 사람과 사람의 성적 호감 자체를 부정해버리는건 아예 인간 이전에 동물적 본능까지 억제하며 살라는건데.
영혼? 예수쟁이 같은 소리하구 자빠졌네
근데 그렇다면 ㅇ동에서의 남성은 영혼이 있는걸로 표현되는가?
생각해보면 영혼이 없는건 마찬가지.
ㅇ동에 남성은 뭐 배경설정이 나오고 그래서 인격으로 표현되나요? 아니잖아요.
남성은 ㅇ동에서 dil도로 표현한건가?
영상의 장르 자체가 O스에 집중되어있으니깐 영혼 없이 느껴지는것
뭐 만드는 공작 유투브 영상에 얼굴 안나오고 상반신에 손만 나와서 쭉 진행되면
인간을 기계로 표현한 뭐 그런영상인가?
대부분 남자의 시각을 충족..
왜 저 양반은 ㅇ동 보지말라는 대상을 '남자'로만 단정 짓는건가?
여자는 성욕없나?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네
사람들 독해력 대단하다...
시비걸기도 힘들 정도로
저 짧은 내용을 읽어내질 못하는 사람이 많다...
다 맞는 얘긴데, 왜 그러지?
멘붕.
ㅇ동 보지마라는 것만 빼고, 대부분 동의할 수 있는 내용.
ㅇ동의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타자화 시키는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님.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데.. 옳고그르고를 떠나 애들 성적으로 돈버는 학원 강사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딴거 볼시간에 문제하나 더 풀어라 이거죠. 직업적 가치가 들어간 문제고 학생들도 어차피 크게 받아들이지 않을텐데 너무 열내시는 분들이 많네요.
인간은 포유류과 동물이라 개인차는 있지만 발정은 나는데 ㅇ동으로라도 풀면 다행이지. 안 풀면 그게 나쁜 에너지로 나올 수도 있잖아요. 안 풀어도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부관계 제외하고 푸는 방식 중에선 가장 남에게 해 안 끼치잖소...
무조건 하지말라는 말 치고 맞는말 없음. 극단적인 이분법에서부터 논리성은 떨어지게 돼있음...
보지말아라 하는건 잘못됐지만 그 외 내용은 잘못된거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