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들은 '와인벽돌'(Grape Brick)이라는 꼼수를 사용했다 포도주스를 고체형태로 굳힌 것인데 포장지에는 이런 경고문이 있었다 '물에 벽돌을 담그고 20일간 놔두지 마시오 물이 와인으로 변하게 됩니다'
저걸 벽돌이라고 판 다음에 "물에 담그면 와인이 되는 부작용"이 있다고 경고하면 금주법을 회피할 수 있다, 라고 당시에 판매측이 주장함
하.. 저희는 주스를 팔았는데 그게 20일이 지나서 술이 되었네요 소비자 잘못이니 책임 없음
아 안내문이 아니라 경고문;;;;
저걸 역이용해서 그냥 벽돌 넣어서 팔아먹은 사기꾼들도 있었겟지?
벽돌 사기의 시초 ㅎ
20일간 놔두시오가 아니야?
20일간 놔두시오가 아니야?
아 안내문이 아니라 경고문;;;;
왜 웃지마! 이러면서 호통치지만 사실(웃어주세요) 이거랑 같은거지.
저걸 벽돌이라고 판 다음에 "물에 담그면 와인이 되는 부작용"이 있다고 경고하면 금주법을 회피할 수 있다, 라고 당시에 판매측이 주장함
그것까진 몰라
판매는 금지였지만 가정에서 포도주 담그는 것까진 허용으로 바뀌던 시대라 문제 없었음
처음엔 다른 와인업자들 죽어나는동안 매출 엄청 올려서 부자가 됐는데, 나중엔 결국 단속국에 걸려서 처벌받음
지쟈스
포도 블럭이라 하면 사람들이 알지.
God 블럭이라 팔아야지.
미사ㅋㅋㅋㅋㅋㅋㅋ
지져스 블럭이지
기적 체험 블럭ㅋㅋㅋ
저걸 역이용해서 그냥 벽돌 넣어서 팔아먹은 사기꾼들도 있었겟지?
벽돌 사기의 시초 ㅎ
난 이거 생각치도 못했는데.... 혹시..?
저거 마실려면 20일 기다려야함?
고대 로마 와인이 물에 타먹는 거던가
ㅇㅇ
20일 간 놔두란 소리잖아
하.. 저희는 주스를 팔았는데 그게 20일이 지나서 술이 되었네요 소비자 잘못이니 책임 없음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 이것이로구나
???: 아 씨 들켰네? 어떻게 알았지?
저럼 걍 포도를 사는거랑 뭔차이? 숙성 시키면 같잖음
찌인하긴 하겠네
DIY 와인!
이 벽돌하나면 와인 준비끝!
마치 주류게의 이케아 아닐까?
불편하니깐? 님 집에서라면 먹을때 인스턴트 라면 해먹지, 밀가루반죽해서 면뽑고, 고춧가루,맛소금으로 국물만들어서 먹진않자나여?
하긴 건조 + 설탕절임도 된상품이면 편리하겠네영
고형 제품을 물에 푸는거랑
생포도를 와인으로 숙성시키는거랑
천지차이지
포도를 숙성시키기 위한 오크통이랑 발효하는데 걸리는 시간 추출기 등등을 생각하면 저게 훨씬 싸게먹히지
쉽게만드는 와인, 결혼은 하셨는지?
쉬벌......안했으니까 금주령시대, 술이나퍼먹지
와 머리좋다
그가 벽돌에 손을 대어 물속에 넣으니 포도주가 되었다
이야 예수 재림 ㅋㅋㅋ
주스로 와인 만들면 맛있을까
나 저거 먹어보고 싶다
알콜 안날아가?
원리가 가능한거에요?
그럼 소주도 벽돌로 만들수 있어요 ? ㅋㅋ
벽돌인 척 하고 판 거지
물에 담그면 녹는데 어떻게 써
베드로야 내가 벽돌로 와인을 만들어야 믿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