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히고 케이온이고 러키스타고 이정도로 비극적으로 죽지는 않았다.
원래 죽을 운명이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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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죽어있었지만 타츠키가 살려냄.
근데 무슨 생각인지 타츠키를 쫓아냄.
그 뒤에 예정돼있던 망할 결말보다 훨씬 더 비참하게 망했음. 심지어 죽은 애를 일으켜세워서 시체가 가루가 될때까지 오버킬 하고 있음
원래 세계선으로 돌아간것 뿐이야
하루히나 케이온은 굳이 말하면 원작자의 안일함에 잊혀진 케이스인데..
케모노는.. 하..
케이온은 박수 칠때 잘 떠난거지만 이건 그냥 살해당한거...
원래 세계선으로 돌아간것 뿐이야
손 원사님이 계시던 그곳에..?
하루히나 케이온은 굳이 말하면 원작자의 안일함에 잊혀진 케이스인데..
케모노는.. 하..
하루히는 원작자의 안일함이 맞긴한데 케이온은 그냥 완결 잘 내고 떠나간거라 동일선상에 놓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솔직히 하루히나 케이온이나 그 끕 까지 올라갈수있는애들은 아닌데 애니빨로 하드캐리한 케이스지
애니 끝나니깐 제자리로 돌아간거고.
케이온은 그 뒤로도 계속 냈는데.
쿄토애니가 우린 이제 자체 소설만 할거임 하고 버려버린거잖아.
케이온은 원작자가 완결까지 딱 깔끔하게 내서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진거지
하루히는 타니가와 나가루가 배가 불러서 태업하는거고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하루히는 케이온과 달리, 내용자체가 되게 신선하고 좋더구만.
나도 처음엔 전형적인 미소녀캐릭터라 되게 보기싫었는데, 워낙 당시에 센세이션하니깐, 그래도 보고서나 깔까? 하고 억지로 본거였는데..
완전 뻑갔슴. 단순히 모에 미소녀물이 아니였어.
케이온은 진짜 내용보면.. 이건 쿄애니의 연출과 작화로 인한 시너지란게 느껴지는 내요이였고.
하루히는 라노벨일때 이미 센세이션 일으키지 않았나
케이온이랑 러키스타는 제 역할을 다 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갔지....
원래 죽어있었지만 타츠키가 살려냄.
근데 무슨 생각인지 타츠키를 쫓아냄.
그 뒤에 예정돼있던 망할 결말보다 훨씬 더 비참하게 망했음. 심지어 죽은 애를 일으켜세워서 시체가 가루가 될때까지 오버킬 하고 있음
타츠키랑 야오요르즈가 구멍난 배의 침몰을 막고있는 유일한 마개였는데 그걸 뽑아서 던져버렸어
마개를 뽑은 자리에 새로운 마개를 꽂아두겠다며 도끼를 찍어둔 거지
더 커진 구멍으로 더 빠르고 비참하게 꼬르륵
불사조.
하루히 애니는 이것처럼 질뻔했지만 넘어가자
전설의 8번 반복!
케모노로 엔들리스 에이트 찍는 게 2기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하긴...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죽어버린 케모노씹덕은 타츠키의 케무리쿠사로 예토전생한 셈 치자
케이온은 박수 칠때 잘 떠난거지만 이건 그냥 살해당한거...
원래 거기서 죽을 운명이었던거야
타츠키 감독이 10년동안 우려먹을려고 했던게 케모노프렌즈인데...
ㅅㅂ 그러면 10년은 행복했을텐데 내 10년 내놔라 시박것들아
원작자가 말아먹은경우는 그려러니 함
근데 난 저거 전혀 안봤는데 왜 그리 욕먹는거임?
하렘물같던데 마지막에 남주인공이 하드게이되버리기라도함?
막판에 그냥 독자들이 납득안가는 결말을 내놔서 그냥 다 말아먹음
어떤면에서 보면 차라리 갑자기 게이되는게 개그스럽기라도 해서 나았을 거 같기도 하다
부관참시
관짝으로 다시 들어가즈앗!!!
타츠키의 케모노프렌즈로 다시 나올 가능성도 있긴한데 카도카와가 IP를 놔줘야함...
현재까지 나온 정황으로는 해당 작품을 죽인게 다름아닌 원작디자이너...
그것도 질투심, 오~ 이거시 일본식 정치인가, 스고이네~!
그 미네 개객기가 서벌을 처음 접하고 마음 속의 동심과 탐구심을 되찾았다면서
케모노프렌즈 만들었다 씨부렸는데, 그런 놈이 고작 한 꼬라지는...
이건 뭐 '초심을 잃지말자'라고 하기도 그렇다.
케모노 프렌즈가 왜 죽었어 엄청 흥했는데
타츠키가 깃발 잡은거만 케모노 프렌즈잖아
내가 근래에 본 가장 가슴 따뜻했던 만화가 가장 비참하게 살해당할줄 누가 알았겠는가?
ㅠ
ㅇㅇ 하루히랑 케이온은 보지도 못한 비씹덕이지만 케모노는 하도 흥해서 알게된 나같은 입장에서 저런 비참한 죽음은 알게뭐람 1기를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