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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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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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커리어 상태가...?
감독이 십덕력 개쩔어서 반지의 제왕 만들때 열과 성을 다 했다매
요번에 1차대전 영상복원한거 보니까 개쩔던데
않잌ㅋㅋㅋㅋㅋ
피터잭슨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이거도더라
아니 시발 커리어 상태가...?
감독이 십덕력 개쩔어서 반지의 제왕 만들때 열과 성을 다 했다매
요번에 1차대전 영상복원한거 보니까 개쩔던데
일루바타르의 계시를 받은게 아닐까요.
피터잭슨
???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저거 고무인간의 최후 저거 마지막짤 숟가락으로 사람 퍼먹는거야?
ㅇㅇ 저거 맛탱이간 스토리라인이 죽여줌. 주인공 중 하나가 머리가 깨져서 뇌가 흘러나오는데 갈매기가 훔쳐가고 더 이상 새는거 막으려고 넥타이로 머리 질끈 동여매고 오예~하는 영화임
어...? 어? 뭐?
그리고 그런 상태로 전투를 벌여 외계인의 머리로 들어가서 가랑이로 뚫고 나옴.
않잌ㅋㅋㅋㅋㅋ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이거도더라
너무 재밌어서 대체 왜 망한건지 이해 안되는 영화임
스플래터 영화 유명한건 몇몇개 봤는데
데드얼라이브는 진짜 토나와서 못보겠더라;
후반에 좀비 때에 습격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끔찍했어
그 장면 이후로 제초기 씬까지가 최고 하일라이트인데.
휴 잭맨 턱에 ㅂㄹㄹ 달린것도 이사람꺼 아냐?
피블스는 처음 본다.
하나도 뺄게 없는 갓명작들뿐
데드 얼라이브는 우주명작 10번도 넘게봤지.
고어 코메디
킹콩도 피터잭슨거였음. 자기가 찍고 싶은 영화(덕심충만한 영화)를 찍는 감독인데 그 덕력이 대단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감독임.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도 시작은 스플래터였음.
밋 더 피블스도 만만치 않지. 데드 얼라이브나 배드 테이스트가 너무 쎄서 그렇지. 인형이 나와서 좀 덜 잔인해보일뿐..인형들 ㅅㅅ 장면도 나오고 골때림
저거 고무인간의 최후도 사비 들여가면서 직장동료랑 주말마다 찍은거라던데
공포영화를 잘찍는 감독은 다른 장르의 상업영화를 잘 찍을 가능성이 높음. 공포영화는 오로지 스토리와 연출력 하나로 승부해야 하거든.
천국의 피조물 어디감?
감독이 대단하지만 이런 경력을 가진 감독에게 투자해준 영화사가 더 대단함.
2005년도에 킹콩도 찍었죠. 거기서 약간 징그럽고 호러스러운 장면 나오는데 역시 데드얼라이브 찍던 감독이 어디가겠냐는 생각들었음.